세계 속에 빛나는 대한민국 클래식계의 스타 앙상블
The Very First, The Very Best
MIK ENSEMBLE
2010 MIK 앙상블 리사이틀
피아노_ 김정원 § 첼로_ 송영훈 § 비올라_김상진 § 바이올린_ 김수빈
일시. 장소
[성남] 2010.10. 9(토)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서울] 2010.10.10(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 두 공연 중에 10월 9일 토요일 성남아트센터 공연에 청취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울 공연은 청취자 초대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신청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참여해주세요.
◈ 고품격 연주의 절정
명쾌하고도 깊은 사운드, 완벽한 결속력
◈ 정통 실내악 사운드의 진면목
낭만주의 위대한 작곡가 드보르작, 아렌스키 걸작으로 만나는
애잔하고 우수어린 슬라브적 사운드
◈ 좀 더 대중적으로, 3부 무대를 즐.겨.라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인생의 회전목마’등
대중적 레퍼토리로 구성된 3부 무대는 팬서비스!
그리고 이어지는 진정한 앵콜곡 또한 기대해보자.
정통성과 대중성, 모두를 겸비한 대한민국 클래식 전령사 MIK앙상블
기존 1,2부 공연 형식의 틀을 깨는 3부 무대를 선사하다!
최고의 기량과 실력을 자랑하는 네 명의 클래식 스타, 별들의 만남
- 피아니스트 김정원,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 비올리스트 김상진, 첼리스트 송영훈-
국내 최상의 솔리스트로 구성된 MIK 앙상블이 2010년 10월, 올해도 어김없이 팬들을 찾아온다. 2003년 창단 이후 부터 작년 까지, 2007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MIK 앙상블 공연]을 꾸준히 이어나가며 변하지 않는 팀웍과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MIK 앙상블 형 트랜스포머
실내악 앙상블의 모범과도 같은 정통의 모습에서 대중적인 레퍼토리의 3부 무대까지 클래식 공연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동안 국내 클래식 앙상블의 모범적 모습을 보여주고, 클래식 전도사의 역할을 자처하며 정통 레퍼토리만을 고수함에 머무르지 않고, 대중을 아우르는 친숙하고도 유쾌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려는 새로운 움직임이 더해진다.
낭만주의 걸작으로 만나는 진정한 실내악 사운드의 세계
낭만주의 가장 위대한 실내악 작곡가 드보르작 피아노 4중주와 차이코프스키를 연상시키는 애수어린 선율로 가득한 후기 낭만의 러시아 작곡가, 아렌스키의 현악 4중주로 정통 실내악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기존 2부 형식에서 3부를 추가 구성하여 유명 영화음악 곡 등을 연주, 이는 MIK 앙상블의 그동안 흔히 접할 수 없었던 신선하고도 파격적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더불어 정형화된 클래식 공연의 틀을 깨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한국 클래식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며, 최고여서 더 가치가 있는 MIK 앙상블.
실내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사랑으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더 깊이있는 명연주를 펼쳐내 매해 그들의 공연을 기대하는 팬층이 한층 더 두터워짐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클래식 앙상블의 모범과도 같은, 넷이어서 더욱 빛나는 이들의 조화로운 하모니와 음악에 있어서의 진정한 명품이란 무엇인지 그 완벽한 매치를 역시나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 Program -
Part I
아렌스키: 현악 4중주 2번
A.S.Arensky(1861 - 1906): Quartet No.2 in a minor, Op.35 for violin, viola and two cellos
Intermission
Part II
드보르작 : 피아노 4중주 2번
A.Dvorak(1841-1904): Piano Quartet No.2 in E flat Major Op.87
Part III Arranged by 김택수
히사이시 조: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인생의 회전목마
엔니오 모리꼬네
Ennio Morricone : Gabriel's Oboe
쇼스타코 비치: 재즈 모음곡 2번 중 왈츠
D.Shostakovich (1906-1975): Valse No. 2
생상스 : 죽음의 무도
Camille Saint-Saens : Danse Macabre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하여 변동될 수 있습니다.
This program is subject to change without further not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