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바로티가 사랑한 여인들” - 프라임필의 파바로티 서거 3주년 기념 9월 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1) 일 시 : 2010년 9월 7일(화) 오후 8:00 2) 장 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주 최 :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스포츠서울미디어 4) 주 관 :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5) 후 원 : 네이처스훼밀리코리아 6) 출 연 : 지휘 여자경, 소프라노 박지현·문혜원,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테너 이재욱·하만택·엄성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 20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세상을 떠난지 벌써 3년이다. 1961년 "라보엠"의 로돌프 역으로 데뷔하여 2004년 "토스카"의 카바로도시 역을 끝으로 오페라 무대에서 은퇴할 때 까지 40년 이상 세계 최고의 오페라 가수로 활약한 파바로티는 도 밍고, 카레라스와 함께한 3테너 콘서트와 4번의 내한공연으로 국 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 프라임필의 “파바로티가 사랑한 여인”에서는 화려한 음색과 현란 한 테크닉으로 파바로티가 우리에게 들려주었던 아리아와 칸초네, 그리고 오페라 속에서 파바로티가 사랑했던 상대역들의 아름다운 아리아 등이 재연된다. 특별히 파바로티의 장기로 알려진 오페라 를 선별하여 그 속에서 그려지는 사랑을 테마별로 나눈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듣는 재미를 더하여줄 것이다. □ 국내 최고의 여성지휘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여자경의 지휘와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국 내뿐만 아니라 세계무대에서 한국을 빛내고 있는 소프라노 박지 현, 문혜원,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테너 이재욱, 하만택, 엄성화 등 실력파 성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파바로티 서거 3주년의 기념 무 대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클래식 전문해설자 장일범의 재치있는 입담과 해설이 곁들여져 보다 즐거운 음악회를 선사할 것으로 보 인다. 문의 프라임필 사무국 031-392-6429. -프로그램- R.Wagner Prelude from Opera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전주곡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 G.Donizetti"Una furtiva lagrima" from Op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