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거장들의 아름 답고 유쾌한 만남 ! Rendez-Vous Suyoen Kim (violin) Minje Sung (double bass) E lizabeth Joy Roe (piano) 일 시 2 010년 9월 4일 ( 토 요일) 오후 8시 장 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티 켓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조기할인 이벤트: 8월4일까지 구매 시 30% 할인, 학생할인 50%) 주 최 아트앤아티스트 , ㈜ 스테이지원 주 관 ㈜ 스테이지원 공연문의 스테이지원 02-780-5054 -프로그램- Part 1 John Co rigliano Etude Fantasy for piano 존 코릴리아노 에튀드 판타지 피아노 엘 리자베스 로 J. S. Bach Partita for Solo Violin No.2 in D minor, BWV 1004 바흐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파르티나 2번 바이올린 김수연 Intermission Part 2 Kreisler Praeludium and All e gro in the Style of Pugnani 크라이슬러 푸냐니 스타일의 프렐류드와 알레그로 바이올린 김수연, 콘트라 베이스 성민제 Kreisler Liebesfreud 크라이슬러 사랑의 기쁨 콘트라 베이스 성민제, 피아노 엘리자베스 로 Kreisler Preghiera in the S t yle of Martini 크라이슬러 마르티니 스타일의 기도 콘트라 베이스 성민제, 피아노 엘리자베스 로 Astor Piazzolla Four Seasons in Buenos Aires for Trio 피아졸라 트리오를 위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4계 바이올린 김수연, 콘트라 베이스 성민제, 피아노 엘리자베스 로 세 명의 젊은 연주자가 한 무대에서 멋진 음악으로 만난다. 2010년 9월 4월,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와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이 한 무대에 선다. 두 사람은 2009년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사 도이치 그라모폰 (DG) 레이블 에서 나란히 데뷔 음반을 발매 하며, 국내외적으로 큰 관심과 호평을 얻 었다. 성민제와 김수연은 어린 나이에 이미 각각의 영역에서 최고의 연주력을 인정받 으며, 이제 젊은 거장의 풍모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천재 연주자들이다. 특히 이번 무대 에는 테크닉 과 감성 그리고 파워까지 겸비한 지성파 재미 피아니스트 엘리자벳 조이 로가 특별히 함께한다. 세 연주자 모두 유니버설 소속의 연주자라는 점도 각별한 인연이다. 연주회와 더불어 그들의 새 음반도 발매될 예정이다. 엘리자벳은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을 수록한 을 8월 말에 선보이 고, 김수연과 성민제는 각각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크라이슬러 인 스타일>을 최근 녹음하였다. 두 앨범 모두 2011년 초에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의 프로그램은 연주자 들의 새로운 앨범에 수록된 작품 들 위주로 선정하였다. 1부 메인 프로그램 인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은 불멸의 <샤콘느> 를 포함한 바흐 의 대표적인 명곡으로 바이올린 고도의 테크닉과 음악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2부에 구성된 크라이슬러 작품은 최근 성민제가 앙상블 ‘솔리 판 투티 Soli Fan Tutti’ 멤버와 함께 녹음한 <크라이슬러 인 스타일> 음반에 수록된 곡들로 더블베이스와 바이올린 을 위해 새롭게 편곡하였다. 2부 마지막 곡인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는 바이올린 협주곡 형태로 자주 연주되지만 , 이번 연주에는 피아노, 바이올린과 더블베이스 트리 오로 연주된다. 첼로 대신 더블베이스의 초절기교 로 듣는 트리오의 색다른 맛과 멋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신청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