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예술을 총망라한 오페라 대작 총250여 명의 성악가, 합창단, 발레단, 오케스트라, 스태프 ! 그 명성을 확인 할 수 있는 대형 러시아 오페라 프로덕션의 내한 그동안 엄두를 낼 수 없었던 보로딘의 명작 ‘Prince Igor’ 프린스 이고르’ 공연일시 : 2010년 10월 7일(목) ~ 10월 10일(일) 평일 오후 7시30분 / 토 오후 5시 / 일 오후 4시 공연장소 :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티켓가격 : VIP석 250,000원 R석 200,000원 S석 150,000원 A석 100,000원 B석 50,000원 예매처 : 인터파크 1544-1555 / SAC티켓 580-1300 공연문의 : CBS공연기획센터 2650-7480~2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발레극장에 의해 새롭게 탄생한 오페라 <프린스 이고르> ! 성악, 합창, 오케스트라, 발레, 드라마, 무대 미술, 조명 등 러시아 공연예술의 정수를 보여준 최고의 프로덕션! 몇 명의 솔리스트와 제작진만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지금까지의 해외 오페라단 내한공연과는 달리 지난해 130여 명이 내한, <카르멘>에서 놀라운 예술성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던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발레극장이 올해에는 더 큰 규모로 내한하여 러시아 오페라 미학을 집대성한 작품 <프린스 이고르>로 찾아온다. 볼쇼이, 마린스키 극장과 더불어 러시아 3대 국립극장으로 유명한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발레극장의 프로덕션으로 선보일 보로딘(Alexander Porfiryevich Borodin,1833~1887)의 오페라 <프린스 이고르>는 러시아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 성악가와 합창단, 발레단, 지휘자, 오케스트라 수석 단원들이 내한 총 250여 명의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이번 서울공연은 16년 만에 올려질 정도로 좀처럼 엄두를 낼 수 없었던 작품이기도 하다. 12세기 러시아 건국시대에 있었던 노브고로도의 공작 이고르가 남방의 초원지대에 나타난 유목민족 폴로베츠인과 싸우는 애국적인 것으로 보로딘이 대본도 직접 썼는데, 그의 개성이 가장 강하게 발휘된 <프린스 이고르>는 십 수년에 걸쳐 작곡되었고 미완성이었던 이 작품은 림스키 코르사코프와 그의 제자인 글라주노프가 완성하였다. 웅장한 스케일의 화려하고 열정적인 작품으로 러시아의 이국적인 색채와 더하여 대륙을 넘나드는 오리엔털적인 요소로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펼쳐질 이번 공연은, 올해 정상급 해외 오페라 프로덕션의 유일한 내한공연으로, 특히 연출과 지휘, 성악가와 무용단은 물론, 의상과 무대 스태프까지 포함한 프로덕션 전체가 내한하는 대형 무대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러시아가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 - 보로딘의 ‘프린스 이고르’ 러시아 국민음악파 5인조의 한 사람인 알렉산드르 보로딘이 작곡한 오페라 <프린스 이고르>는 러시아 건국기인 12세기 노브고로도의 공작 이고르가 남방 초원지대의 유목민족을 정벌하려다 포로로 잡힌 뒤 탈출하기까지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러시아 서사문학에 나온 16세기의 영웅시 <이고르 공의 원정기>와 승원문서 <이파테프스키 연대기>를 바탕으로 보로딘 자신이 대본을 만든 것인데, 스케일이 크면서도 이고르 공의 아들과 적장 딸 간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도 등장해 서사적이면서도 서정적인 오페라이다. 음악적으로는 보로딘의 작품답게 민속적인 색채감이 뚜렷하다. 특히 이 오페라에 삽입된 ''폴로베츠인의 춤''은 그런 색채감과 역동적인 에너지가 가득해 관현악 레퍼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국적 정취가 가득한 여성합창 ''바람의 날개를 타고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광고음악으로도 자주 쓰이는 유명한 멜로디이다 65년 전통 러시아 예술혼의 보고 ‘노보시비르스크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 그 명성을 한국에서 만나다.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발레극장은 2010년 벤쿠버 올림픽 폐막식에서 볼쇼이극장과 함께 러시아를 대표해 출연하여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러시아 소치를 소개하는 순서에서 등장한 발레단은 우아하고 아름다운 발레를 선보여 전 세계에 러시아 예술의 진수를 보여주었고, 또한 이번 서울 공연에서 선보일 오페라 <프린스 이고르>의 주요 테마 음악인 “폴로베츠인의 춤” 은 벤쿠버 올림픽 폐막식에서 러시아를 상징하는 음악으로 선정되어 러시아의 진취적이고 강인한 기상을 표현하였다.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발레극장 소속 160여 명의 출연진과 스태프가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천재 연출가 티모페이 쿨리야빈이 연출을 맡아 밀도 높은 창의적인 연출로 평단의 찬사를 받았고, 현재 유럽에서 오페라, 발레 지휘로 큰 명성을 얻고 있고 노보시비르스크 국립극장의 수석 지휘 및 폴란드 국립오페라단의 음악감독이자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며 쇼팽탄생 200주년 기념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을 지휘하고 있는 에프게니 볼린스키가 지휘를 맡아 섬세하고도 강렬한 오페라로 탄생시켰다. 무대 디자인 및 의상 디자인은 러시아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무대 미술가인 러시아 공훈 예술가 이고르 그리네비치가 맡았다. 12세기 배경을 전통적이면서도 모던하게 표현해내어 러시아의 색채와 동양의 신비함이 묻어난 화려한 무대와 의상으로 <프린스 이고르>의 시대적 배경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주요 배역에는 러시아 공훈 예술가들이 출연하고 세계적인 합창지휘자이자 러시아 공훈예술가인 비아체슬라프 빠쥐엘스키가 이끄는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 합창단이 출연해 러시아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합창을 들려준다. <프린스 이고르>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폴로베츠인의 춤” 장면은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역동적인 연주, 그리고 진취적이며 아름다운 합창과 더불어 약 20여분 동안 발레단 40여 명이 등장해 화려한 군무로 오페라의 미학을 집대성한 경이로운 장면을 연출해낸다. 발레단을 이끄는 이고르 젤렌스키는 2010벤쿠버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여한 발레 예술감독이자 러시아 최고의 발레리노로서 마린스키 발레의 부흥을 주도했고 뉴욕 시티 발레, 영국 로열 발레에서 주역으로 활동한 세계적인 발레 스타이다. 이번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발레극장 프로덕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오페라<프린스 이고르>는 러시아 공연예술 최고상인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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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오페라 '프린스 이고르'
비회원
2010.09.07
조회 516
러시아 예술을 총망라한 오페라 대작 총250여 명의 성악가, 합창단, 발레단, 오케스트라, 스태프 ! 그 명성을 확인 할 수 있는 대형 러시아 오페라 프로덕션의 내한 그동안 엄두를 낼 수 없었던 보로딘의 명작 ‘Prince Igor’ 프린스 이고르’ 공연일시 : 2010년 10월 7일(목) ~ 10월 10일(일) 평일 오후 7시30분 / 토 오후 5시 / 일 오후 4시 공연장소 :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티켓가격 : VIP석 250,000원 R석 200,000원 S석 150,000원 A석 100,000원 B석 50,000원 예매처 : 인터파크 1544-1555 / SAC티켓 580-1300 공연문의 : CBS공연기획센터 2650-7480~2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발레극장에 의해 새롭게 탄생한 오페라 <프린스 이고르> ! 성악, 합창, 오케스트라, 발레, 드라마, 무대 미술, 조명 등 러시아 공연예술의 정수를 보여준 최고의 프로덕션! 몇 명의 솔리스트와 제작진만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지금까지의 해외 오페라단 내한공연과는 달리 지난해 130여 명이 내한, <카르멘>에서 놀라운 예술성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던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발레극장이 올해에는 더 큰 규모로 내한하여 러시아 오페라 미학을 집대성한 작품 <프린스 이고르>로 찾아온다. 볼쇼이, 마린스키 극장과 더불어 러시아 3대 국립극장으로 유명한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발레극장의 프로덕션으로 선보일 보로딘(Alexander Porfiryevich Borodin,1833~1887)의 오페라 <프린스 이고르>는 러시아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 성악가와 합창단, 발레단, 지휘자, 오케스트라 수석 단원들이 내한 총 250여 명의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이번 서울공연은 16년 만에 올려질 정도로 좀처럼 엄두를 낼 수 없었던 작품이기도 하다. 12세기 러시아 건국시대에 있었던 노브고로도의 공작 이고르가 남방의 초원지대에 나타난 유목민족 폴로베츠인과 싸우는 애국적인 것으로 보로딘이 대본도 직접 썼는데, 그의 개성이 가장 강하게 발휘된 <프린스 이고르>는 십 수년에 걸쳐 작곡되었고 미완성이었던 이 작품은 림스키 코르사코프와 그의 제자인 글라주노프가 완성하였다. 웅장한 스케일의 화려하고 열정적인 작품으로 러시아의 이국적인 색채와 더하여 대륙을 넘나드는 오리엔털적인 요소로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펼쳐질 이번 공연은, 올해 정상급 해외 오페라 프로덕션의 유일한 내한공연으로, 특히 연출과 지휘, 성악가와 무용단은 물론, 의상과 무대 스태프까지 포함한 프로덕션 전체가 내한하는 대형 무대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러시아가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 - 보로딘의 ‘프린스 이고르’ 러시아 국민음악파 5인조의 한 사람인 알렉산드르 보로딘이 작곡한 오페라 <프린스 이고르>는 러시아 건국기인 12세기 노브고로도의 공작 이고르가 남방 초원지대의 유목민족을 정벌하려다 포로로 잡힌 뒤 탈출하기까지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러시아 서사문학에 나온 16세기의 영웅시 <이고르 공의 원정기>와 승원문서 <이파테프스키 연대기>를 바탕으로 보로딘 자신이 대본을 만든 것인데, 스케일이 크면서도 이고르 공의 아들과 적장 딸 간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도 등장해 서사적이면서도 서정적인 오페라이다. 음악적으로는 보로딘의 작품답게 민속적인 색채감이 뚜렷하다. 특히 이 오페라에 삽입된 ''폴로베츠인의 춤''은 그런 색채감과 역동적인 에너지가 가득해 관현악 레퍼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국적 정취가 가득한 여성합창 ''바람의 날개를 타고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광고음악으로도 자주 쓰이는 유명한 멜로디이다 65년 전통 러시아 예술혼의 보고 ‘노보시비르스크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 그 명성을 한국에서 만나다.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발레극장은 2010년 벤쿠버 올림픽 폐막식에서 볼쇼이극장과 함께 러시아를 대표해 출연하여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러시아 소치를 소개하는 순서에서 등장한 발레단은 우아하고 아름다운 발레를 선보여 전 세계에 러시아 예술의 진수를 보여주었고, 또한 이번 서울 공연에서 선보일 오페라 <프린스 이고르>의 주요 테마 음악인 “폴로베츠인의 춤” 은 벤쿠버 올림픽 폐막식에서 러시아를 상징하는 음악으로 선정되어 러시아의 진취적이고 강인한 기상을 표현하였다.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발레극장 소속 160여 명의 출연진과 스태프가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천재 연출가 티모페이 쿨리야빈이 연출을 맡아 밀도 높은 창의적인 연출로 평단의 찬사를 받았고, 현재 유럽에서 오페라, 발레 지휘로 큰 명성을 얻고 있고 노보시비르스크 국립극장의 수석 지휘 및 폴란드 국립오페라단의 음악감독이자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며 쇼팽탄생 200주년 기념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을 지휘하고 있는 에프게니 볼린스키가 지휘를 맡아 섬세하고도 강렬한 오페라로 탄생시켰다. 무대 디자인 및 의상 디자인은 러시아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무대 미술가인 러시아 공훈 예술가 이고르 그리네비치가 맡았다. 12세기 배경을 전통적이면서도 모던하게 표현해내어 러시아의 색채와 동양의 신비함이 묻어난 화려한 무대와 의상으로 <프린스 이고르>의 시대적 배경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주요 배역에는 러시아 공훈 예술가들이 출연하고 세계적인 합창지휘자이자 러시아 공훈예술가인 비아체슬라프 빠쥐엘스키가 이끄는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 합창단이 출연해 러시아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합창을 들려준다. <프린스 이고르>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폴로베츠인의 춤” 장면은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역동적인 연주, 그리고 진취적이며 아름다운 합창과 더불어 약 20여분 동안 발레단 40여 명이 등장해 화려한 군무로 오페라의 미학을 집대성한 경이로운 장면을 연출해낸다. 발레단을 이끄는 이고르 젤렌스키는 2010벤쿠버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여한 발레 예술감독이자 러시아 최고의 발레리노로서 마린스키 발레의 부흥을 주도했고 뉴욕 시티 발레, 영국 로열 발레에서 주역으로 활동한 세계적인 발레 스타이다. 이번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발레극장 프로덕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오페라<프린스 이고르>는 러시아 공연예술 최고상인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