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127년 역사상 최초의 동양인 주역 커플 홍혜경 & 김우경이 함께하는 오페라의 밤 A Night at the Opera with Hei-Kyung Hong & Wookyung Kim 1. 일시 및 장소 7 월 16 일 ( 금 ) 오후 8:00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아당 청취자 여러분은 서울 공연에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7/16 예술의 전당 공연에 '신청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신청해주세요. 7 월 13 일 ( 화 ) 오후 7:30 대전 문화예술의전당 7 월 20 일 ( 화 ) 오후 8 : 0 0 울산 현대예술관 7 월 23 일 ( 금 ) 오후 7:30 대구 수성아트피아 2. 출연 홍혜경 (Hei-Kyung Hong , 소프라노 ), 김우경 (Wookyung Kim , 테너 ), 블라드 이프틴카 (Vlad Iftinca , 피아노 ) 3. 주최: ㈜위네트윅스 4. 후원: EMI Korea 5. 예매 : 인터파크 1588-1555 6. 문의: ㈜ 위네트윅스 02) 516-3963 www.wenetwork.net 지난 2007년 1월 ,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에서 는 127년 역사상 최초의 동양인 커플 주역이 탄생했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는 베르디의 < 라 트라비아타>를 링컨센터 무대에 올리면서 남녀 주인공으로 각각 소프라노 홍혜경과 테너 김우경을 캐스팅한 것이다. 성악가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리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에서 한국 출신의 두 성악가가 주역 타이틀을 거머쥔 일은 음악계에 하나의 사건처럼 받아들여졌다. 현지의 한인들은 물론이고 국내의 음악 팬들에게도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일이었다. 두 사람은 이듬해인 2008년 10월, 이번에는 영국 로열 오페라하우스 코벤트가든에서 시즌 공연 < 라 보엠 > 의 두 주역 (미미, 로돌포) 으로 다시 캐스팅되었다. 홍혜경이 2008년 남편과의 갑작스런 사별로 이 무대에 설 수 없 게 되어 다른 소프라노로 대체되긴 했지만, 코벤트가든 역사상 동양인 주역 커플 이 캐스팅된 것 역시 최초의 일이었다. 굵직한 세계 오페라 극장 무대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낸 황금의 오페라 커플, 그 두 주인공인 소프라노 홍혜경과 테너 김우경이 유명 오페라 아리아로 국내 관객들을 만나는 귀한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이 두 사람이 나란히 고국 무대에 함께 서는 것은 처음이기에 음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홍혜경은 2007년 12월에 성가곡으로 꾸민 크리스마스 콘서트 이후 2년 7개월 만에 갖는 내한 무대이기도 하다. 오는 7월 13일 대전을 시작으로, 16일 서울, 20일 울산, 23일 대구로 이어지는 네 차례의 공연을 통해 이들은 국내 의 다양한 관객들을 골고루 만난다는 계획이다. 보석 같은 정통 오페라 레퍼토리 선보여 20년 이상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의 주역 가수로 활약해온 홍혜경과 젊은 세대 한국 성악가의 저력을 세계 무대에 보여준 테너 김우경은 이번 공연 무대에서 ‘ 내 이름은 미미 ’ , ‘ 그대의 찬 손 ’ , ‘ 뮤제타의 왈츠 ’ (이상, 푸치니 <라 보엠>), ‘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 (푸치니 <토스카>), ‘ 안녕, 지난 날들이여 ’ , ‘ 파리를 떠나서 ’ , ‘ 축배의 노래 ’ (이상,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등 보석 같은 정통 아리아들로 프로그램을 꾸며, 음악 애호가와 팬들 앞에 화려한 오페라 음악 의 성찬을 차릴 예정이다. - Program - 1.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 어서 오세요, 내 사랑 ’ ------- - 홍혜경 Mozart: ‘ Deh vieni , non tardar ’ from
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마감] 홍혜경&김우경 오페라의밤
비회원
2010.06.29
조회 321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127년 역사상 최초의 동양인 주역 커플 홍혜경 & 김우경이 함께하는 오페라의 밤 A Night at the Opera with Hei-Kyung Hong & Wookyung Kim 1. 일시 및 장소 7 월 16 일 ( 금 ) 오후 8:00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아당 청취자 여러분은 서울 공연에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7/16 예술의 전당 공연에 '신청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신청해주세요. 7 월 13 일 ( 화 ) 오후 7:30 대전 문화예술의전당 7 월 20 일 ( 화 ) 오후 8 : 0 0 울산 현대예술관 7 월 23 일 ( 금 ) 오후 7:30 대구 수성아트피아 2. 출연 홍혜경 (Hei-Kyung Hong , 소프라노 ), 김우경 (Wookyung Kim , 테너 ), 블라드 이프틴카 (Vlad Iftinca , 피아노 ) 3. 주최: ㈜위네트윅스 4. 후원: EMI Korea 5. 예매 : 인터파크 1588-1555 6. 문의: ㈜ 위네트윅스 02) 516-3963 www.wenetwork.net 지난 2007년 1월 ,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에서 는 127년 역사상 최초의 동양인 커플 주역이 탄생했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는 베르디의 < 라 트라비아타>를 링컨센터 무대에 올리면서 남녀 주인공으로 각각 소프라노 홍혜경과 테너 김우경을 캐스팅한 것이다. 성악가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리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에서 한국 출신의 두 성악가가 주역 타이틀을 거머쥔 일은 음악계에 하나의 사건처럼 받아들여졌다. 현지의 한인들은 물론이고 국내의 음악 팬들에게도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일이었다. 두 사람은 이듬해인 2008년 10월, 이번에는 영국 로열 오페라하우스 코벤트가든에서 시즌 공연 < 라 보엠 > 의 두 주역 (미미, 로돌포) 으로 다시 캐스팅되었다. 홍혜경이 2008년 남편과의 갑작스런 사별로 이 무대에 설 수 없 게 되어 다른 소프라노로 대체되긴 했지만, 코벤트가든 역사상 동양인 주역 커플 이 캐스팅된 것 역시 최초의 일이었다. 굵직한 세계 오페라 극장 무대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낸 황금의 오페라 커플, 그 두 주인공인 소프라노 홍혜경과 테너 김우경이 유명 오페라 아리아로 국내 관객들을 만나는 귀한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이 두 사람이 나란히 고국 무대에 함께 서는 것은 처음이기에 음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홍혜경은 2007년 12월에 성가곡으로 꾸민 크리스마스 콘서트 이후 2년 7개월 만에 갖는 내한 무대이기도 하다. 오는 7월 13일 대전을 시작으로, 16일 서울, 20일 울산, 23일 대구로 이어지는 네 차례의 공연을 통해 이들은 국내 의 다양한 관객들을 골고루 만난다는 계획이다. 보석 같은 정통 오페라 레퍼토리 선보여 20년 이상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의 주역 가수로 활약해온 홍혜경과 젊은 세대 한국 성악가의 저력을 세계 무대에 보여준 테너 김우경은 이번 공연 무대에서 ‘ 내 이름은 미미 ’ , ‘ 그대의 찬 손 ’ , ‘ 뮤제타의 왈츠 ’ (이상, 푸치니 <라 보엠>), ‘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 (푸치니 <토스카>), ‘ 안녕, 지난 날들이여 ’ , ‘ 파리를 떠나서 ’ , ‘ 축배의 노래 ’ (이상,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등 보석 같은 정통 아리아들로 프로그램을 꾸며, 음악 애호가와 팬들 앞에 화려한 오페라 음악 의 성찬을 차릴 예정이다. - Program - 1.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 어서 오세요, 내 사랑 ’ ------- - 홍혜경 Mozart: ‘ Deh vieni , non tardar ’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