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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칸타테도미노 벨기에소년합창단
비회원
2010.06.29
조회 419
‘유럽의 문화대사’ ‘유럽연합 합창단’
‘칸타테 도미노’ 벨기에 소년합창단
( Schola Cantorum Cantate Domino)
유럽의 문화대사 ‘칸타테 도미노’ 벨기에 소년합창단이 오는 7월 9일(금)부터 7월
17일(토)까지 역사적인 내한공연을 갖는다.
지난 2005년 첫 내한 공연을 가진 이후 5회째 내한공연을 갖게 되는 칸타테 도미
노는 지난 네 차례 공연시마다 전 좌석 매진이라는 진가를 발휘했던 세계 유명 합
창단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칸타테 도미노는 벨기에서 탄생한 유럽연합 합창단이라는 칭호와 함께 지난
50년동안 유럽 전역은 물론 전세계 46개국을 순회하며 “천상을 닮은 천사들의 목소
리”로 세계 각국의 사랑을 받아왔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물론 현 벨기에 국왕 알베르토 2세로부터 매년 초대를 받아
공연을 하고 있을 정도로 교황과 벨기에 국왕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칸타테
도미노’ 벨기에 소년합창단(Schola Cantorum Cantate Domino Boys' Choir)은 성 마
틴 음악학교 정규학생들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세계적인 소년 합창단이다.
11세에서 30세까지의 소년들로 구성된 ‘칸타테 도미노’는 2002년도에 EU에 의해
유럽의 문화대사로 임명됐으며 “인간의 목소리로 이토록 아름다운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감동의 무대”를 줄곧 선사해 왔다.
우리나라에서는 2005년도 처음 내한 공연을 가졌지만 유럽과 미주, 일본과 홍콩
등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순회공연을 펼쳐, 두터운 펜층을 형성돼 있으며 국내에
서도 이들 합창단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이번 내한공연에 참가하는 합창단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로 구성, 소년에
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역을 넘나들면서 ‘천상의 목소리, 천사들의 합
창’으로 불릴 만큼 다양한 레파토리를 훌륭하게 소화, 유럽 연합 합창단이라는 찬사
를 받고있다.
특히 ‘칸타테 도미노’의 소프라노 고음역은 매우 독특하고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
있어 전문적인 여러 합창단의 녹음에도 자주 참여하고 있을 정도며 영화 ‘반지의
제왕’ ost에도 참여한바 있다.
이번 내한공연에는 7월9일 분당요한성당을 시작으로 10일 여의도 KBS홀, 11일 예
술의 전당, 13일 명동대성당, 14일 고양 아람누리극장, 16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17
일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 등에서 공연을 갖는다.
** 이 공연에 청취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신청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