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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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월드 오케스트라 콘서트
비회원
2010.07.06
조회 468

예술로 평화를 꿈꾸다, 6.25을 기억하는 소중한 방법

6.25 전쟁 60주년 기념
월드 오케스트라 콘서트


지휘 : 크리스토프 포펜(독일 라디오 필하모니 음악감독)

일시 및 장소 : 2010년 7월 27일 (화) 오후 8시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프로그램 :
로시니/ 윌리엄 텔 서곡
프로코피예프/ 종전 찬가
말러/ 교향곡 5번 아다지에토
브람스/ 교향곡 2번


예술로 평화를 꿈꾸다, 6.25을 기억하는 소중한 방법
6.25 전쟁 60주년 기념 <월드 오케스트라> 콘서트


<월드 오케스트라> 콘서트는 6.25 발발 60주년인 2010년을 맞이해 대한민국과 6.25에 참전
한 16개국, 지원국 5개국의 음악인이 한데 모여 한반도의 영구적인 평화를 기원하는 클래식 공연이다. 프로코피예프 ‘종전 찬가’를 비롯해, 평화를 기원하는 말러 교향곡 5번 4악장 아다지에토, 전쟁의 승리를 축하하는 로시니 ‘윌리엄 텔’ 서곡을 비롯해 관객들이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클래식 고전(브람스 교향곡 2번)들이 연주된다.

공연의 지휘봉은 유럽 시장에서 최고급 리뷰를 얻고 있는 특급 지휘자인 크리스토프 포펜이 지휘봉을 잡는다. 평소 세계 평화에 큰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평화 관련 콘서트를 연주한 포펜은 일반 클래식 애호가들도 놓칠 수 없는 매력적인 레퍼토리와 함께 한 번의 연주에서도 특유의 따뜻함을 불어넣는 고급 비팅으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기량을 한껏 끌어올린 것으로 기대된다.


■ 공연 컨셉
6.25 발발 60주년인 2010년을 맞이해 6.25에 참전한 16개국, 지원국 5개국 등 20여개 음
악인이 한데 모여 한반도의 영구적인 평화를 기원하는 클래식 콘서트.


■ 공연 개요
- 관객들이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클래식 고전들을 연주
- 참전 16개국, 지원 5개국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구성(약 90명)
- 한반도 평화와 세계 평화에 큰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평화 콘서트를 연주한 세계 최고
급 클래식 지휘자, 크리스토프 포펜이 음악감독 맡음.
- 일반 클래식 애호가들도 놓칠 수 없는 매력적인 레퍼토리와 거장급 아티스트의 지휘로
공연에 고급 클래식 관객들을 흡수.
- 6.25 참전용사와 그 가족, 참전국 외교사절을 비롯해 6.25 전쟁 60주년 기념사업 위원회
와 초청 인사 인사들도 공연을 관람하고 6.25의 뜻을 되새기는 자리.


■ 오케스트라 구성 (90명)
참전 16개국 및 지원 5개국 대부분이 일류 오케스트라를 보유. 각국 대표 오케스트라의 악
장, 각 악기 수석, 연주자로 구성해 세계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가운데 기량적으로 최고급 하모니를 완성. (각국 1명씩 참가, 이디오피아만 제외, 영국만 2명 참가)


■ 6.25 참전국 및 지원국 (총 21개국)
전투 지원국(16개국) :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프랑스, 네덜란드, 미국, 뉴질랜드, 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 영국, 벨기에, 콜롬비아, 이디오피아, 그리스, 룩셈부르크, 필리핀
의료 지원국(5개국) :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인도, 이탈리아


■ 외국인 단원 30명 + 한국인 단원 60명

* 오케스트라 구성 및 프로그램 조직
- 한반도의 영구적인 평화를 기리고 6.25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공연에 참가를 독려하는
초청장을 2009년 하반기부터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에 보냈고 지원 참가자들의 명단을 취
합한 후 지휘자 크리스토프 포펜이 직접 인선.
- 프로그램은 전쟁의 승리를 축하하는 윌리엠 텔 서곡을 시작으로 전쟁의 종결을 찬미하는 ‘종전찬가’, 평화의 상태를 칭송하는 말러 아다지에토, 갈등과 전원 상태가 교차하는 브람스 2번의 순서로 연주하는 것으로 포펜이 확정. 공연 내용만으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



지휘자 크리스토프 포펜
Conductor CHRISTOPH POPPEN

곡의 숨은 정서를 추출해 자신만의 따뜻함을 불어넣는 발군의 감각
간결한 비팅으로 섬세한 앙상블을 끌어내는 특급 지휘자


** 이 공연에 청취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신청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