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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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프라임필 정기연주회
비회원
2010.02.22
조회 304

“베토벤 & 슈만”
-프라임필 창단 13주년 기념 제64회 정기연주회, 3월 6일 예술의전당-

□ 2010년의 새봄을 알리는 3월의 첫 토요일, 한국을 대표하는 마에
스트라 여자경이 지휘하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2010년
의 첫 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 3월 6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
회는 고전과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두 작곡가 베토벤과 슈만의 작
품들로 꾸며졌다.


□ 프라임필의 창단 13주년을 기념하기도 하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베
토벤의 발레음악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과 베토벤의 교향
곡 중 음악애호가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교향곡 제7번 A장조가
연주된다. 교향곡 7번은 운명과 전원 교향곡 이후 작곡된 곡으로
베토벤의 완숙함이 묻어나는 작품이다. 또한 아티스트 국제 콩쿠
르 입상자인 피아니스트 김세희의 협연으로 올해 탄생 200주년을
맞이한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 a단조도 함께 연주될 예정이다.


□ 국내 최고의 여성지휘자로 떠오르고 있는 여자경과 프라임 필하모
닉 오케스트라가 만드는 베토벤과 슈만의 하모니가 기대된다. 공
연문의 031-392-6422(프라임필 사무국).



1. 공연명 :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단 13주년 기념 제64회 정기연주회

2. 일 시 : 2010년 3월 6일(토) 오후 8시

3. 장 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4. 출 연 : 지휘 여자경, 피아노 김세희

5. 관람료 : VIP 5만원,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 기획의도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에게 문화를 주었다. 베토벤은 후대에게 최고의 명곡들을 남겼다.

첫 곡인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은 베토벤의 1801년에 작곡, 초연된 작품으로 베
토벤 초기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으며, 1812년 작곡된 교향곡 7번은 완숙함이 느껴지
는 작품이다.

또한 올해 탄생 200주년을 맞이한 로베르트 슈만의 유일한 피아노 협주곡의 연주를 통
해 고전주의와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두 작곡가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

L.v.BeethovenOverture to Ballet Music Op.43
(1770~1827)발레음악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


R.SchumannPiano Concerto in a minor Op.54
(1810~1856)피아노 협주곡 a단조 (Pf.김세희)

1. Allegro maestroso
2. Romanza Larghetto
3. Rondo vivace


Intermission


L.v.BeethovenSymphony No.7 in A major Op.92
(1770~1827)교향곡 제7번 A장조

1. Poco sostenuto - Vivace
2. Allegretto
3. Presto - Assai meno presto
4. Allegro con b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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