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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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오페라 "리골레토"
비회원
2010.05.25
조회 334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발 참가 작품
G.Verdi 오페라“리골레토”
- 한국, 이태리 합작무대가 펼치는 감동의 무대
주최_ (사)글로리아오페라단
일시_ 6월 7일(월)~10일(목) 저녁 7시30분
장소_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대문호 빅토르 위고와 거장 베르디와의 만남이 일구어 낸 최고의 오페라 “리골레토”
사랑하는 딸을 지키기 위한 아버지의 애착과 궁정에서 광대로 살아야하는 모순된 삶의 모습을 비극적 결말로 승화시키는 베르디의 음악적 천재성은 오페라 최고의 드라마라 할 것이다. 또한 <리골레토>에는 '여자의 마음' 외에도 '그리운 그 이름', '넘치는 눈물', '이 여자도 저 여자도', '가신들이여', '사랑스런 기쁨의 딸' 등 유명한 아리아와 2중창, 4중창, 남성 합창 등 아름다운 음악들이 있어 오페라를 관람하는 즐거움을 더 할 것이다.
(사)글로리아오페라단의 창단 19주년을 기념하는 오페라 “리골레토” 공연은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발 참가작으로 화려하게 장식될 것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와 합작으로, 세계적인 연출가 리카르도 카네사, 지휘 스테파노 세게도니, 무대 주세페 이쪼, 의상 오텔로 캄포네스키 등 이탈리아의 대가들이 맡았다. 리골레토 역에 스칼라 극장과 메트로폴리탄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랑코 죠비네와 한국을 대표하는 바리톤 김동규가 맡는다. 공작 역에는 세르지오 파나야와 유럽에서 활동하는 김기선이 맡았고, 스칼라 극장 주역의 프란체스카 란짜와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된 신진 성악가 박선휘, 이지현이 질다 역을 맡았다. 한국과 이탈리아 최고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펼치는 이번 무대는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발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일본, 미국, 프랑스 등지에서 우리 오페라 ‘춘향전’을 최초로 공연하였으며 한국의 공연예술을 세계 속에 선보인 글로리아오페라단은 1991년 창단 이래 수많은 국내외 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발전에 일조한 바 있다.
싱그런 6월, 사회의 어려움 속에서 지치고 힘들어하는 모두에게 꿈과 기쁨을 찾게 해 줄 오페라 “리골레토”에 지금 당신을 초대합니다.
문의_ (사)글로리아오페라단 543-2351
** 이 공연 중에 6월 7일 월요일 개막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신청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