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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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2009 아람누리 제야음악회 - New Year's Eve Concert
비회원
2009.12.17
조회 668

■ 공연명 : 2009 아람누리 제야음악회 - New Year's Eve Concert ■ 일 시 : 2009년 12월 31일(목) 22시 30분 ■ 장 소 :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 출 연 : 소프라노 이화영, 테너 김남두, 바리톤 김동규 팝페라 가수 박완, 뮤지컬TOP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최선용), 국립발레단 ■ 사 회 : 유정아 아나운서 2009년의 마지막,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세요 2009 아람누리 제야음악회 클래식부터 뮤지컬, 발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로 구성되는 “2009 아람누리 제야음악회”가 12월 31일 밤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고양아람누리 제야음악회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돌아보며, 지나간 순간과 채워나갈 시간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 오케스트라, 발레, 뮤지컬 갈라콘서트로 장식하는 2009년도 제야의 밤 2009 아람누리 제야음악회의 밤을 밝혀줄 무대의 면면이 화려하다. CBS라디오 ‘아름다운 당신에게’의 진행으로 더 친숙한 바리톤 김동규, 테너 김남두, 계명대학교 음악교수 소프라노 이화영이 들려주는 따듯하고도 화려한 성악갈라 콘서트, 팝페라-뮤지컬 가수 박완과 뮤지컬TOP가 함께하는 신나는 뮤지컬무대, 국립발레단 최고의 주역들과 함께할 발레 갈라 무대가 아나운서 유정아의 친근한 사회로 펼쳐진다. "2009 아람누리 제야음악회“ 그 화려한 무대의 시작인 1부 성악무대 에서는 바리톤 김동규, 테너 김남두, 소프라노 이화영이 출연해 바흐의 잘 다듬어진 피아노 반주와 구노의 깨끗한 노래 멜로디가 융화되어 경건하고 간결한 명작으로 널리 알려진 <아베마리아>, 프랑크의 <생명의 양식>, 오페라 돈 지오반니 중 <우리 손을 맞잡고>등 친숙한 성악곡으로 경건한 음악의 밤을 선사한다. 이어서 제야음악회는 발레무대로 이어지며 그 화려함을 한껏 펼친다. 국립발레단의 주역무용수들이 출연해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 등 인기 발레공연의 명장면을 바리아시옹(남성 무용수의 솔로), 파 드 되(남녀 듀엣) 등으로 선보이며 관람객들을 아름다운 발레의 세계로 이끌어 갈 것이다. 제야 음악회 무대를 장식하는 대형 시계와 함께 2010년 카운트 다운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이어지는 제야음악회 2부는 바그너의 행진곡 <쌍두독수리의 깃발 아래>로 경쾌하면서도 신나게 시작한다. 오케스트라 행진곡 연주로 달궈진 객석을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 뮤지컬 넘버가 이어받아 관객들을 감동의 시간으로 이끌어 간다. 팝페라-뮤지컬 가수 박완과 뮤지컬TOP가 ‘그리스’의 , ‘맘마미아’의 <댄싱 퀸>, ‘미녀와 야수’의 ,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등의 인기있는 뮤지컬 넘버들을 들려준다. 2009 고양아람누리 제야음악회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12시 카운트 다운. 12시 카운트 다운을 위해서 대형시계가 무대를 장식한다. 12시 정각에 맞춰 지휘자, 성악가, 뮤지컬 가수가 함께 샴페인을 들고 모차르트 오페라 돈 지오반니의 <샴페인의 노래>로 한 해를 화려하게 떠나보내는 감동의 순간을 선사한다. 카운트다운이 끝나고 마지막 3부에서는 신년을 축하하는 왈츠의 선율이 펼쳐진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 발레음악 <리테르 파츠만>중 <차르다슈>, 폴카곡 등을 들려준다. 피 날레 곡으로는 를 성악가와 뮤지컬 가수의 중창으로 관객들과 함께 하는 열린 무대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한 해를 보내고 가슴 벅찬 신년을 맞이하는 소중한 순간, 그 시간이 더욱 특별할 수 있도록 사랑하는 이와 함께 아람누리 제야음악회를 찾아가보자. ■ 2009 아람누리 제야음악회 프로그램 ① 로비이벤트 : 22:00~22:30 마임, 마술 등으로 더욱 신나는 아람누리 제야음악회 분위기를 선사 ② 공연 1부 : 22:30~23:15 오케스트라연주, 성악 갈라콘서트, 발레공연 등 - 휴식 20분 - ③ 공연 2부 : 23:35~00:10 뮤지컬 갈라콘서트 ④ 카운트다운 : 12:00 고급스러운 무대연출로 오케스트라와 지휘자가 건배제안과 대형 시계로 알리는 카운트다운 ■ 출연진 프로필 바리톤 김동규 바리톤 김동규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과 동시에 중앙일보사가 주최하는 중앙 음악 콩쿨에서 1위를 하였으며 졸업 후 이태리로 건너가 베르디 국립음악원에 수석으로 입학하였다. 국립 음악원 재학 중 콘서트 가수로 이태리 전국 순회 연주를 시작하면서 1991년 나폴리 살레르노 성악 콩쿠르 1위와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성악 콩쿨인 제31회 베르디 국제 성악 콩쿨에서 1위로 입상하였다. 그 후 모든 성악인들이 동경하는 이태리 밀라노의 “라 스칼라” 오페라 극장 오디션에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통과하여 오페라 『바다의 분노』를 시작하였다. 이 후 계속하여 스칼 라에서 오페라『크리스토버 콜롬보』, 그밖에 프랑스 보르도에서 『오텔로』, 스트라스부르그에서『사랑의 묘약』,『루치아』독일 베를린 도이치 오페라 하우스에서 한국인 최초로 주역으로『일 트로바토레』를 공연하였다. 이스라엘 텔라비브에서『세빌리아의 이발사』스웨덴 스톡홀롬에서 도니제티의 오페라 『린다 디 샤모니』를 공연함과 동시에 세계적인 소프라노 에디타 그로베로바와 첫 음반을 제작을 시작으로 독일 뮌헨에서 오페라 『청교도』로 그루베로바와 두 번째 음반을 제작하였다. 세계최고의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와『리골레토』를 공연하고 다시 “라 스칼라”극장에서 베르디의 오페라『스티펠리오』에서 바리톤 주역인 스탄커역을 맡았으며, 테너 주역인 호세 카레라스와 알베르토 쿠피도가 함께 열연을 펼치어 김동규는 “새로운 스칼라의 주역”으로 떠올라 본격적인 김동규의 시대가 열렸다. 음반으로는 오스트리아의 나이팅게일사와 전속 계약하여 1993년부터 “린다 디 샤모니-도니제티”, “마리아 디 로앙 - 도니제티”, “청교도-벨리니”, “로베르토 데보레-도니제티”, 그리고 네덜란드의 아호이 프로덕션과 함께 “라 트라비아타-베르디”를 발매하였다. 그 이후 1996년에 국내 첫 음반으로 “Close to you (그대에게 가까이)”를 발매하였고 2001년 새로운 크로스오버 앨범인 “Detour (우회)” 를 통해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선보였다. 이러한 활동으로 『제24회 한국방송대상 개인부문 성악가상』, 문화관광부가 수여한『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 산업자원부가 선정한 국가 브랜드파워 성악부문 1위에 선정되었고 CBS 라디오 “아름다운 당신에게”의 진행자로도 활동영역을 넓혀갔다. 한 해에 100회 넘는 공연으로 대한민국의 가장 친근감 있고 사랑 받는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강남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출연진 프로필 팝페라테너 & 뮤지컬배우 박 완 깊은 음색과 섬세한 음악성, 호소력 짙은 노래로 음악의 전율을 느낄 수 있는 팝페라 테너 박완은 그를 무대에서 접한 많은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으로 기억되기 충분하다.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마치고 현재 단국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강사로 활동하는 그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 '라 트라비아타', ‘라 보엠’ 등을 예술의 전당, 세종 문화회관등에서 공연 하였다. 2005년 일본에서 개막한 뮤지컬 <겨울연가>로 데뷔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극단 Shiki(四季)의 아시아 최초 보컬부분 수석을 하기도 했다. 2007년 화제작인 뮤지컬 <스위니 토드(Sweeney Todd)>에서 <비들 벰포드 역>으로 LG 아트센터, 대구 오페라하우스 등에서 출연하였다. 2008년에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Notre dame de paris)>에서<그랭 구와르 역>으로 캐스팅되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명성황후>(The Lastempress)에서 새로운 10년을 내다보는 <고종 역>으로 경희궁 숭전전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으며, 세종문회회관 대극장,국립극장 명성황후 공연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으며, 부산 시민회관, 마산 3.15,대구 계명아트센터등 지방공연에서도 두터운 활약을 선보였다. 또한, KBS교향악단, KBS관현악단, 인천시립 교향악단,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코리아 팝스 오케스트라, 부산 프라임 오케스트라, The M.C 오케스트라, 뉴 데이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 로얄 심포니 오케스트라, 국립 경찰 교향악단, 펠리체 심포니 오케스트라, 슬미엘로 챔버 오케스트라, 어반 팝스오케스트라,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한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와 여러 차례 협연을 갖기도 하였다. 또한, 수원시립합창단, 양천구립합창단, 여러 시립합창단 게스트로도 협연,출현하였다. 2009년 현재, 단국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뮤지컬과 출강중에 있으며, 2009년 11월-12월뮤지컬<명성황후>(고종 역) 국립극장 공연예정에 있다. ■ 출연진 프로필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97년 2월 창단음악회를 시작으로 클래식 음악계의 비상한 주목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프라임필하모닉은 국내외의 정상급 지휘자를 전임 및 객원으로 영입하고, 유수의 기량을 갖춘 연주자들로 단원을 구성하였다. 프라임필하모닉은 교향악은 물론 오페라와 발레 등 극음악 반주전문 오케스트라로서 그 전문성을 인정 받고 있다. 민간오케스트라로서 모범적인 위상을 정립해가고 있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금까지 매년 6회 이상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연주회, 바흐 서거 250주년 기념음악회, 브람스 음악의 밤, , 지역문화활성화를 위한 지역순회음악회 등 극음악 뿐 아니라 다양한 기획음악회 등을 연주하며 창단 이후 매년 90회 이상, 현재까지 600여 회의 공연을 통해 국내 정상급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다. 국립발레단 1962년 창단된 국립발레단은 국내 최고의 무용수들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발레계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발레가 고급문화라고 인식하는 국민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하여 다양한 기획 공연을 마련하여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매년 시즌마다 개최하고 있는 정기공연과 지방공연을 통해 화려하고 웅장한 고전발레 레퍼토리를 비롯하여 새로운 창작발레 레퍼토리 개발에 앞장 서고 있다. 1997년 신설된 ‘해설이 있는 발레’는 해마다 열리는 수많은 공연 중 국내 무용계에서 각종 신기록을 세우는 공연으로 국내 무용계 최초의 해설이 있는 공연, 최초의 상설무용공연, 7년 연속 전회 매진이란 영예를 안으며 국내 무용계 최고의 문화상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신청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신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