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 All that Jazz ’ 공연 기간 2010년 01월23일(토) ~ 2010년 04 월25일(일) 공연 시간 평일 오후 8시(월요일 공연 없음)½ 주말 3시, 7시 공연 장소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 주요 캐스팅 태민 문종원 최대철 ㅣ David 윤길 문예신 │ 유라 전수미 주요 제작진 연 출, 안무 서병구 ㅣ 작곡 지나│ 작 서윤미, 이미라 올 댓 댄스, 올 댓 재즈, 올 댓 러브! 뮤지컬 역시 드라마가 중요시 되던 여타 뮤지컬과 달리 춤과 노래 그리고 드라마가 어우러진 새로운 스타일의 뮤지컬 형식을 보여줄 것 입니다. 는 밥 포시의 재즈 스타일을 한층 더 화려하고 세련되게 완성한 한국의 재즈 뮤지컬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터질듯한 육감적인 춤의 향연과 감각적인 음악 을 무대에 선보이며 새로운 뮤지컬을 원 하고 있는 관객들에게 세련된 뮤지컬을 선보입니다. 현란한 몸동작과 고혹적인 음악으로 자유분방함이 살아 있는 무대가 관객들을 압도할 것 이며, 보는 내내 눈과 귀가 즐거운 것은 물론 메말라 있는 현대인들의 감성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새로운 뮤지컬입니다. 호흡하고 느끼는 뮤지컬 뮤지컬 는 귀에 익숙한 재즈 넘버와 관능적인 춤의 세계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쉬크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뮤지컬로 눈이 높아진 관객들의 욕구를 충분히 채울 것입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연출과 안무를 맡은 서병구의 감각이 뛰어난 스타일리쉬한 뮤지컬 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뮤지컬 에서 감미로운 재즈 선율을 들려주었던 지나가 작곡 및 선곡을 하여 더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일상에서 탈출한 환상적인 무대 일상 속에서 무료하게 살아가고 있는 도시인들에게 공통 관심사는 바로 ‘자유’일 것입니다. 넥타이를 풀어버리고 본인이 꿈꾸는 세상에서 살아보는 일, 이것이야말로 누구나 꿈꾸어 볼 법한 환상입니다. 뮤지컬 는 일상에서 꿈을 잃고 살아가는 한 여자가 옛 사랑을 만나 잃어버린 사랑과 꿈을 되찾는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자유로운 춤과 음악을 메인 테마로 공연될 것입니다. 사실적인 무대 셋팅과 완성도 높은 조명 빛으로 처리되는 무대는 더더욱 일상에서 탈출할 수 있는 ‘환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 SYNOPSIS 케이블 방송 PD인 서유라는 방송 국장의 명을 받고, 뉴욕으로 취재를 나선다. 취재 대상은 바로 세계적인 안무가 유태민이다. 그의 안무를 집대성한 공연 를 앞두고 있던 시점이라 너도나도 인터뷰를 따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나, 인터뷰를 안 하기로 유명한 악명대로 취재진들의 접근을 거부한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유라만 인터뷰가 허용된 것이다. 특종을 잡았다며 좋아해도 모자랄 판에 유라의 표정은 좋지가 않다. 까닭은 태민과 유라가 예전에 연인 사이였기 때문. 일 때문에 할 수 없이 옛 연인을 인터뷰해야 하는 유라는 한편으론 그를 여전히 좋아하고 있는 걸 깨닫곤 가슴이 설레는 걸 느낀다. 뉴욕의 한 극장에서 만난 이들은 서먹하나 서로를 그리워했다는 걸 깨닫는다. 이윽고 태민의 인터뷰가 시작되면서 그가 살아온 이력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 이 공연에 청취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신청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신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