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겨울방학, 놓칠 수 없는 단 하나의 즐거움 !
2010년 1월 9일( 토) 개막
다양한 소재와 장르로 꾸며진 어린이 공연예술축제
오감으로 느끼는 다채로운 체험 부대행사

? 기 간 : 2010년 1월9 일(토 ) ~ 1월17 일(일 ) (9일간)

? 장 소 :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대학로예술극장 3관, 블랙박스씨어터,
행복한 극장, 예총회관 갤러리 , 마로니에공원


제 6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가 2010년 1월 9일( 토)부터 1월 17일( 일)까지 9일 동안 대학로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사)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ASSITEJ Korea, 이사장 김병호 )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공연예술제로서 흥미로운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펼쳐진다. 아시테지 국제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가한 4개국의 예술가 들이 모여 제작한 개막작 <우리가 만나는 시간, Blue Hour>을 시작으로 프랑스, 일본 등 국내외 다양한 소재의 8 편의 작품들 이 공연된다.


아시아 젊은 예술가들이 3개월 동안 함께한 프로젝트!
개막작< 우리가 만나는 시간, Blue Hour > '환경을 향한 울림’에 대하여 이야기하다 !

아시테지 축제의 대표적인 성과물로 자리 잡은 국제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베트남 , 대만, 일본의 젊은 예술가들이 3개월 동안 우리 자연과 환경(우포 습지, 순천만 갯벌 , 시화호, 난지도 생태 체험 등)에 관한 새로운 공연을 창작하여 발표 함으로써 파괴되고 소멸 되어가는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무대를 갖는다.


얘들아 ! 춥다고 집에만 있니? 어서 나와 같이 놀자 ~

여느 때 보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가득한 제6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는 어렸을 적 부모님들이 들었던 전래 민담 가족뮤지컬부터 폐품을 활용한 무한상상 놀이극 , 귀로 듣는 무용 , 아이들이 좋아하는 SF 판타지 인형극까지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프랑스 특유의 환상 가득한 음악과 무용이 어우러진 작품 < 에코아 ( Echoa ) > , 일본 전통 음악과 춤을 볼 수 있는 작품 < 안녕 , 떼루떼루 ( TeruTeru ) > 와 같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유명 해외 공연들을 만날 수 있다.


추운 겨울, 축제를 더욱 따뜻하게 즐기는 방법

공연 시간을 기다리기가 지루하다면? 친절한 아시테지가 마련해 놓은 어린이 책방 에서 엄마와 함께 독서를 하면서 기다릴 수 있다 . 이번 아시테지 겨울 축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 작품 외에도 신나는 연극놀이 <연극속으로 풍덩> 과, 내가 만드는 영어 뮤지컬<나도 뮤지컬 스타> , 재활용 미술놀이 <버릴게 하나도 없어요> 와 같은 풍부한 유?무료 체험 프로그램들을 대학로 예총회관 및 마로니에공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겨울철 추위에 움츠려 들기 쉬운 아이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그 밖에도 다양한 무료체험 알쏭달쏭 과학놀이 , 잊혀져 가는 우리의 전통놀이 , 폐품로봇 등 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


아당 청취자 초대 공연명 : 에코아
장 소 : 대학로 에술극장 소극장
날 짜 : 1월14일(목) 오후4:00

환상이 가득하고 속삭임처럼 부드럽고 축제처럼 떠들썩 한 춤과 음악이 눈앞에 펼쳐진다. 두 명의 타악기 연주자 와 두 명의 안무가가 만들어내는 상상을 뛰어넘는 귀로 듣는 무용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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