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어울림누리 아침음악나들이 3 아침음악공연의 새로운 물결, 다양한 장르로 만나는 다섯 번의 음악여행 영롱한 영혼의 울림, 전제덕의 하모니카 2009. 7. 30 (목) 오전 11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 프로그램 - 1. 우울한 편지 2. 행진 3. 개구장이 4. 광화문 연가 5. 한국사람 6.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7.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8. 보이네 9. 친구 10. 사랑하는 여인에게 11. 가시나무 주부들, 한 낮에 문화의 향기를 즐기다. 한 낮에도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있다. 이런 한 낮에 열리는 공연을 ‘마티네’라고 부른다. 아이들과 남편, 쉴 틈 없는 가사에 지친 주부들에게 낮 동안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갖게 해 보자는 취지에서 생긴 아침형 음악 공연은 이제 각 공연장마다 일반적인 콘텐츠가 되고 있다. 오전 11시 공연장에서 삼삼오오 모임을 겸해 마실 을 나온 주부들을 만나는 것은 더 이상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아침형 음악공연의 한계 그간 아침형 음악 공연은 보통 주부들이 감상하기에 부담 없는 ‘쉬운 클래식’ 을 주요 레퍼토리로 구성했다. 친절한 해설을 곁들인 클래식공연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에 매년 높은 관객 점유율은 높아만 졌다. 그러나 여기에도 분명한 한계는 있다. 점차 늘어나고 있는 아침형 음악 공연의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이러한 ‘쉬운 클래식’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공연의 레퍼토리가 그다지 다양하지 않다는 것이 그 문제이다. 귀에 익은 클래식 음악만을 선곡하여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는 이러한 공연 형태에 관객들도 차츰 식상해질 우려가 있다. 새로운 레퍼토리, 살아있는 감각으로 시도하는 고양어울림누리 아침음악나들이 이러한 아침형 음악 공연의 한계를 탈피하고자 2009년도 고양문화재단에서는 매우 특별한 레퍼토리의 아침 음악 공연을 준비했다. 고양 아람누리와 어울림누리 두 개의 극장에서 각각 진행되는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와 어울림누리 ‘아침음악나들이’가 바로 그것. 2009 어울림누리 아침음악나들이는 ‘클래식을 넘어 선’ 높은 수준의 다양한 음악들을 선보임으로써 클래식음악 만이 고상한 문화생활이라는 편견에 도전한다. 아침 음악 공연의 새로운 물결, 다양한 장르로 만나는 다섯 번의 음악여행 2009년도 3월에 시작하여 5월, 7월, 9월, 11월에 걸쳐 격월로 다섯 번의 공연을 선보이는 어울림누리 아침음악나들이는 매 회 새롭고 신선한, 그러나 결코 어렵지 않은 음악공연들로 준비하였다. 지난 3월 재즈보컬리스트 윤희정이, 5월에는 색소 포니스트 이정식과 호란이 무대에 올랐다. 국내 유일의 재즈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전제덕은 2004년 말 첫 연주음반을 낸 뒤 ‘하모니카 붐’을 일으키며 한국 대중음악계 에 혜성처럼 떠오른 재즈하모니카 연주자다. 전제덕은 그의 음악과 인생을 주제로 한 KT TV광고 ‘꿈을 이루는 인터넷’ 모델로 출연해 전 국민적 관심을 모았으며, 2005년 9월엔 MBC TV 특집 음악방송 ‘전제덕의 마음으로 보는 콘서트’의 MC를 맡아 수많 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전제덕은 서정적 감수성과 화려한 테크닉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재즈의 즉흥연주에도 탁월한 재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 대중음악을 업그레이드 시킨 ‘하모니카 마스터’ 타고난 음악적 재능과 피나는 노력으로 ‘하모니카 마스터’가 된 그는 놀라운 연주 력으로 재즈 연주자들 사이에서 이미 오래 전에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그동안 박 진영, 이승철, 이수영, 조성모, 김범수, 다이나믹 듀오, 박정아, 동방신기, 조규찬, 이 적 등 많은 스타들의 앨범에 참가했다. 또한 영화 ‘똥개’ ‘튜브’ ‘사랑따윈 필요없어’ 등 많은 OST음반에도 참가했다. 2007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축하 공연자로 초 청받아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영화음악의 거장 엔리오 모니코네 앞에서 그의 음악을 직접 연주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모니카 마스터 전재덕의 무대 는 또 한번의 아침음악나들이를 꿈꾸는 관객들의 기대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 전제덕 프로필 ◇주요음반 2004년 그의 데뷔음반인 <전제덕>은 언론과 평단으 로부터 한국 대중음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는 평과 함께 ‘하모니카의 재발견’, ‘영혼의 연주’, ‘올 해의 앨범’ 등의 극찬을 받았으며, 2005한국대중음악 상에서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부문을 수상했다. 2006년 말에 발표한 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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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아침음악나들이-전제덕의하모니카
비회원
2009.07.15
조회 213
2009어울림누리 아침음악나들이 3 아침음악공연의 새로운 물결, 다양한 장르로 만나는 다섯 번의 음악여행 영롱한 영혼의 울림, 전제덕의 하모니카 2009. 7. 30 (목) 오전 11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 프로그램 - 1. 우울한 편지 2. 행진 3. 개구장이 4. 광화문 연가 5. 한국사람 6.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7.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8. 보이네 9. 친구 10. 사랑하는 여인에게 11. 가시나무 주부들, 한 낮에 문화의 향기를 즐기다. 한 낮에도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있다. 이런 한 낮에 열리는 공연을 ‘마티네’라고 부른다. 아이들과 남편, 쉴 틈 없는 가사에 지친 주부들에게 낮 동안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갖게 해 보자는 취지에서 생긴 아침형 음악 공연은 이제 각 공연장마다 일반적인 콘텐츠가 되고 있다. 오전 11시 공연장에서 삼삼오오 모임을 겸해 마실 을 나온 주부들을 만나는 것은 더 이상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아침형 음악공연의 한계 그간 아침형 음악 공연은 보통 주부들이 감상하기에 부담 없는 ‘쉬운 클래식’ 을 주요 레퍼토리로 구성했다. 친절한 해설을 곁들인 클래식공연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에 매년 높은 관객 점유율은 높아만 졌다. 그러나 여기에도 분명한 한계는 있다. 점차 늘어나고 있는 아침형 음악 공연의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이러한 ‘쉬운 클래식’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공연의 레퍼토리가 그다지 다양하지 않다는 것이 그 문제이다. 귀에 익은 클래식 음악만을 선곡하여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는 이러한 공연 형태에 관객들도 차츰 식상해질 우려가 있다. 새로운 레퍼토리, 살아있는 감각으로 시도하는 고양어울림누리 아침음악나들이 이러한 아침형 음악 공연의 한계를 탈피하고자 2009년도 고양문화재단에서는 매우 특별한 레퍼토리의 아침 음악 공연을 준비했다. 고양 아람누리와 어울림누리 두 개의 극장에서 각각 진행되는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와 어울림누리 ‘아침음악나들이’가 바로 그것. 2009 어울림누리 아침음악나들이는 ‘클래식을 넘어 선’ 높은 수준의 다양한 음악들을 선보임으로써 클래식음악 만이 고상한 문화생활이라는 편견에 도전한다. 아침 음악 공연의 새로운 물결, 다양한 장르로 만나는 다섯 번의 음악여행 2009년도 3월에 시작하여 5월, 7월, 9월, 11월에 걸쳐 격월로 다섯 번의 공연을 선보이는 어울림누리 아침음악나들이는 매 회 새롭고 신선한, 그러나 결코 어렵지 않은 음악공연들로 준비하였다. 지난 3월 재즈보컬리스트 윤희정이, 5월에는 색소 포니스트 이정식과 호란이 무대에 올랐다. 국내 유일의 재즈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전제덕은 2004년 말 첫 연주음반을 낸 뒤 ‘하모니카 붐’을 일으키며 한국 대중음악계 에 혜성처럼 떠오른 재즈하모니카 연주자다. 전제덕은 그의 음악과 인생을 주제로 한 KT TV광고 ‘꿈을 이루는 인터넷’ 모델로 출연해 전 국민적 관심을 모았으며, 2005년 9월엔 MBC TV 특집 음악방송 ‘전제덕의 마음으로 보는 콘서트’의 MC를 맡아 수많 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전제덕은 서정적 감수성과 화려한 테크닉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재즈의 즉흥연주에도 탁월한 재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 대중음악을 업그레이드 시킨 ‘하모니카 마스터’ 타고난 음악적 재능과 피나는 노력으로 ‘하모니카 마스터’가 된 그는 놀라운 연주 력으로 재즈 연주자들 사이에서 이미 오래 전에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그동안 박 진영, 이승철, 이수영, 조성모, 김범수, 다이나믹 듀오, 박정아, 동방신기, 조규찬, 이 적 등 많은 스타들의 앨범에 참가했다. 또한 영화 ‘똥개’ ‘튜브’ ‘사랑따윈 필요없어’ 등 많은 OST음반에도 참가했다. 2007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축하 공연자로 초 청받아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영화음악의 거장 엔리오 모니코네 앞에서 그의 음악을 직접 연주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모니카 마스터 전재덕의 무대 는 또 한번의 아침음악나들이를 꿈꾸는 관객들의 기대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 전제덕 프로필 ◇주요음반 2004년 그의 데뷔음반인 <전제덕>은 언론과 평단으 로부터 한국 대중음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는 평과 함께 ‘하모니카의 재발견’, ‘영혼의 연주’, ‘올 해의 앨범’ 등의 극찬을 받았으며, 2005한국대중음악 상에서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부문을 수상했다. 2006년 말에 발표한 2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