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마감]6월 마티네콘서트
비회원
2009.06.07
조회 260

6월 마티네콘서트 6월 18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공연 전에는 다과를 즐기실 수 있고,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오페라들 속의 명곡들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이 공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프로그램- 모차르트 W. A. Mozart -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K. 492 Overture K.492 2막 중 "사랑의 신이여, 손을 내밀어 주세요." Progi amor from Opera (Sop.서활란) 2막 중 "사랑이란 무엇일까?" voi che sapete from Opera (Sop.서활란) 3막 중 "네가 승리하였다고?" Hai gia vinta la causa from Opera (Bar.송기창) 모차르트 W. A. Mozart - 오페라 <돈 조반니> 2막 중 "오 내사랑, 창가로 나와주오" Deh vieni alla finestra from Opera < Don Giovanni > (Bar. 송기창) 1막 중 "나에게 그대의 손을, 연인이여" la ci darem la mano from Opera < Don Giovanni > (Sop. 서활란 Bar. 송기창) 모차르트 W. A. Mozart - 교향곡 제28번 C장조 K.200 Symphony No.28 in C Major K.200 해설 및 지휘 / 금 난 새 지휘자 금난새는 서울대 졸업 후 베를린 음대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했다.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 입상 뒤 유러피안 마스터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모스크바 필하모닉,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 독일 캄머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수원시향의 지휘봉을 잡았다. 98년부터는 ‘벤처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언변으로 국내 최초의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를 시작한 그는 94부터 99년까지 ‘전회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지휘자, CEO 뿐만 아니라, 교육자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하고 있는 그는 2006년부터는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으로 취임하여 경기도 문화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신선한 발상으로 늘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지휘자 금난새는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정다운 메신저로서 새로운 무대와 청중을 찾아 정력적인 활동을 계속 펼쳐가고 있다. 서활란 / 소프라노 소프라노 서활란은 숙명여대 성악과, 이탈리아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a.i.d.m.아카데미아, 스위스 제네바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신명자교수, Rebecca Berg, Conchita Scalangela, Gilles Cachemaille 수석으로 졸업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프랑스 villecroze 오페라 연수, 스위스verbier festival academy 등 다수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했으며, 로날도 니콜로시 콩쿨, 스폰티니 콩쿨, 사르자나 콩쿨, 리냐노 사비아도로 콩쿨, 팔레르모 콩쿨, 제네바 국제 콩쿨 등 다수 콩쿨에 입상했다.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제네바 오페라 대극장, 제네바 챔버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 몽펠리에, 프랑스 구에빌러 뮤직페스티벌, 마케도니아 오흐리드 뮤직페스티벌에 초청돼 독창회를 가졌으며 포르투칼 리스본 S.carlos 극장에서 모차르트의 ‘후궁에서의 도주’로 오페라무대에 데뷔했다. 이어 프랑스 caen, 오스트리아 st. polten, 스위스 geneve 오페라 대극장에서 몬테베르디의 ‘포페아의 대관’에서 주역을 맡았으며 지난 2007년 카이로 국립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다. 2004년 스위스 브레게 협찬으로 지휘자 미카엘 호프슈텟과 제네바챔버오케스트라와 첫음반 ‘Opera Moments’를 발매했다. 소프라노 서활란은 숙명여대 성악과, 이탈리아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과 A.I.D.M 아카데미아, 스위스 제네바 국립 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스위스 제네바시 장학금과 베른시 장학금 수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프랑스 Villecroze 오페라 연수, 스위스 Verbier Festival Academy, 스위스 Virginia Zeani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하였으며, 로날도니콜로시 콩쿨, 스폰티니 콩쿨, 사르자나 콩쿨, 리냐노 사비아도로 콩쿨, 팔레르모 콩쿨, 제네바 국제 콩쿨 등에서 입상하며 학구적인 면모를 보여온 그녀는, 마케도니아 오흐리드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독창회를 가졌으며 포르투카라 리스본 S.Carlos 극장에서 모차르트의 ‘후궁에서의 도주’로오페라 무대에 데뷔했다. 이어 프랑스 Caen, 오스트리 St. Polten, 스위스 Geneve 오페라 대극장에서 몬테베르디의 ‘포페아의 대관’ 주역을 맡았으며 2007년 카이로 국립오케스트라와 협연, 2004년 스위스 브레게 협찬으로 지휘자 미카엘 호프슈텟과 제네바 챔버 오케스트라와 첫 음반 ‘Opera Moments’를 발매했다. 현재 국내 무대뿐 아니라,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스웨덴을 중심으로 유럽 여러 나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기창 / 바리톤 바리톤 송기창은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를 졸업하여 프랑스 파리 에꼴 노르말 최고 연주자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하였으며 프랑스 C.N.I.P.A.L 국립 오페라 센터 국비장학생으로 유학과정을 마쳤다. 이태리 쥬세페 디 스테파노 국제 콩쿨 우승, 프랑스 파리 U.F.A.M 국제 콩쿨 우승, 프랑스 툴루즈-가스콘느 국제 콩쿨 우승, 프랑스 마르세이유 국제 콩쿨 3위, 프랑스 마르멍드 국제 콩쿨 특별상, 프랑스 베지에 국제 콩쿨 2위, 프랑스 아를르 콩쿨 2위, 스페인 비냐스 국제 콩쿨 본선 진출 등의 콩쿠르 입상경력을 갖고 있다. 연주경력으로는 국영 라디오 프랑스 실황 초청 연주, 프랑스 니스 페스티발 모차르트 미사곡/헨델<메시아>/바흐<마태수난곡> 독창자, 프랑스 아비뇽, 프랑스 베전송 국립극장, 리옹 살라 베르간자 극장 초청연주 프랑스 아비뇽,엑성 프로방스, 마르세이유 순회 갈라 콘서트 등이 있으며 우크라이나 국립오케스트라, 수원시향, 모스틀리 오케스트라 외 다수 협연과 MCM 주최 유럽 오페라단 주역가수 초청 연주, KBS 광복60주년 기념음악회 초청연주 경력을 갖고 있다. 오페라무대는 이태리, 프랑스, 벨기에, 네델란드에서 <피가로의 결혼> 30여회 공연을 시작으로 국립오페라단, 쿠바국립극장, 싱가폴오페라하우스, 대전예술의전당, 대구오페라하우스, 부천문화재단, 김자경오페라단에서 <라 트라비아타> <루치아 디 람메르무어> <라 보엠> <마술피리> <코지 판 뚜떼> <사랑의 묘약> <돈 죠반니> <쟌니 스끼끼> <박쥐> <세빌리아의 이발사><카르멘>등 다수의 작품에서 100여회 주역으로 활동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경원대학교 겸임교수와 배재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연주 /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uro-Asian Philharmonic Orchestra 벤처오케스트라에서 국민오케스트라로의 새로운 도전!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97 서울 국제음악제' 데뷔 후, 2000년부터 본격적인 연주활동을시작하여 2005년 40개 지역 136회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침으로써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음악감독 금난새의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연주자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한 조화 있는 연주는 매 공연 청중을 클래식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늘 신선한 발상으로 다양한 연주회를 기획, 연주 해오고 있는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기업과 예술단체 간 협력관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국내굴지의 기업들과 신선한 내용의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다채롭게 구상, 진행하고 있다. 1999년 포스코 센터로비에서 열린 재야음악회를 시작으로 매년 포스코 센터 로비에서 심포니 페스티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는 국내 유수 대학을 찾아가 젊은이들을 교향악의 세계로 안내하는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을 펼치고 있다. CJ, 삼성전자, 삼성테스코, 대한전선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의 후원으로 음악축제를 비롯하여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기업과 예술단체 간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 이 공연에 청취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신청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참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