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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마르티누치 내한독창회
비회원
2009.09.08
조회 860
현존하는 세계최고의 칼라프(투란도트)
테너 니콜라 마르티누치(Nicola Martinucci) 첫 내한 독창회
오는 9월 22일, 25일, 30일 서울과 고양 그리고 성남에서 세기의 드라마틱 테너 마리오
델모나코 학파의 계승자로서 금세기 최고의 칼라프로 불리 우고 있는 테너 니콜라 마르티누치의 첫 내한 독창회가 열린다.
니콜라 마르티누치는 일찍이 세계 최고의 오페라 극장인 이탈리아의 “라 스칼라”, 미국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 영국의 “로얄 코벤트가든 오페라 극장”에서 인정받고 한국에
서는 장예모 감독의 연출로 2003년 상암월드컵 경기장과 2005년 세종문화회관에서의 “투
란도트”에서 칼라프역으로 국내에 이미 소개되어진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드라마틱 테너가수로서 라 죠콘다, 서부의 아가씨, 아이다, 팔리아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 투란도트
등에서 최고의 무대를 보여준 성악가이다.
30년을 한 결 같이 세계 최고의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하며, 특히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
벌”에서는 베리즈모 오페라의 진수인 투란도트의 주인공 칼라프 역을 10년 연속으로 출연
한 진기록을 가지고 있는 가수로서 올 시즌에 들어서서도 중국 “북경 국제 오페라 페스티
벌”, 터키의 “안탈리아 국제 오페라발레 페스티벌” 등에서 오프닝 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현
재에도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는 이번 자신의 첫 내한독창회에서 토스카, 마농레스코, 팔리아치 등, 자신의 주요 오페
라 레퍼토리와 나폴리 칸초네들을 통하여 지치고 힘든 삶에 강한 열정과 새로운 희망을 갖
게 할 감동스런 공연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인혜 교수(서울공연)
와 섬세한 감성의 소프라노 김현정 체칠리아(성남공연), 영원한 휴머니티 바리톤 김동규(고
양공연), 그리고 마르티누치가 극찬을 아끼지 않는 유럽 음악계의 차세대 주자 소프라노 가
브리엘라 스티몰라(고양공연)와 이탈리아의 신예지휘자 쟌 로자리오 프레수티가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
일시:
2009년 9월 22일(화) 19:30 (서울)세종문화회관 대극장
2009년 9월 25일(금) 20:00 (고양)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2009년 9월 30일(수) 20:00 (성남)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주최: 모티브플래닝
주관: 모티브플래닝 / 더스테이지
후원: KBS / 조선일보사 / 주한이태리문화원 / 고양문화재단 / 성남문화재단
티켓: (서울공연) 인터파크 1544-1555 /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www.sejongpac.or.kr
(고양공연) 고양문화재단 1577-7766 홈페이지 www.artgy.or.kr
(성남공연) 인터파크 1544-1555 /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 http://www.snart.or.kr
** 청취자 여러분은 고양과 세종 공연에 초대되실 예정입니다. '신청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참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