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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노보시비리스크 국립오페라 주역가수 갈라콘서트
비회원
2009.06.09
조회 305
* 공연일시: 2009년 6월 2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출연진:
소프라노 베로니카 지오에바,
메조 소프라노 타티아나 고르부노바,
테너 올렉 비데만,
바리톤 막심 아니스킨,
피아노 타티아나 스미슬로바 등 노보시리비스크 국립오페라발레극장 주역가수들
박상현 (지휘)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프로그램:
오페라 '카르멘' '투란도트' '라 트라비아타' '삼손과 데릴라'등의 주요 아리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 아리아, 러시아 민요, 국내 가곡, 성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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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창간 3주년과 CBS 창사 55주년을 기념해 러시아 최고극장 중 하나인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발레극장이 자랑하는 국립오페라단을 초청, G.비제 작곡의 오페라 '카르멘'을 오는 11월 국내에 선보인다.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발레극장은 모스크바 볼쇼이극장,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극장과 더불어 러시아 3대 극장으로 꼽힌다.
극장단위 구모로는 볼쇼이나 마린스키를 오히려 뛰어넘어 아시아, 유럽 지역에서는 최고 규모를 자랑한다.
11월에 개최될 공연은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발레극장 지휘자와 연출가, 성악가와 무용수 그리고 무대 제작 스태프 등 약 12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공연으로 러시아 본토 국립극장 연주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을 그대로 재연해 국내 음악팬들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CBS는 6월 '주역가수 초청 음악회'를 전국 10여개 지역에서 주최한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박상현 지휘 아래 소프라노 베로니카 지오에바, 메조 소프라노 타티아나 고르부노바, 테너 올렉 비데만, 바리톤 막심 아니스킨, 피아노 타티아나 스미슬로바 등 주역가수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오페라 '카르멘'의 주옥같은 아리아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 아리아, 러시아 민요, 국내 가곡, 성가곡 등 다양하고 수준높은 연주를 선사할 예정. 노보시비리스크 국립 오페라발레극장의 주역가수 초청 음악회를 통해 러시아 정통 성악의 진수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에서는 2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VIP석 10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이다.
park4067@nocu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