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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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11/13(수) 일리야 슈무클러 피아노 리사이틀(2024 게자안다 콩쿠르 우승)
아름다운당신에게
2024.10.28
조회 166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4년 11월 13일 (수)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2024 게자안다 콩쿠르 위너콘서트
‘일리야 슈무클러 피아노 리사이틀’

“섬세한 감정과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 지휘자 파보 예르비
클래식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선택한 ‘건반 위의 지배자’

'2024 게자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 5개 부문 수상’
1위, 청중상, 모차르트상, 주니어 심사위원상, 헝가리 라디오 아트그룹 특별상

세계적 권위의 '2024 게자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비롯한 5개의 특별상을 거머쥐며, 세계를 놀라게 일리야 슈무클러!
지난 6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24 게자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피아니스트 일리야 슈무클러’가 우승을 차지했다. 본선 진출을 위한 까다로운 서류심사와 수준 높은 레퍼토리, 엄정한 심사로 정평이 난 게자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1979년 개최 이래 올해 역대 최다 지원자 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이번 대회에서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고, 미하일 플레트뇨프와 파보예르비가 지휘봉을 잡아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콩쿠르에서 우승과 함께 5개의 특별상을 수상한 젊은 피아니스트 일리야 슈무클러는 그 실력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다. 그의 뛰어난 연주와 감성은 청중들을 매료시켰고, 그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지난 결선 무대 티켓은 일찍이 매진되어, 그 열기와 관심이 얼마나 대단한 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이제는 그가 한국의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젊은 비르투오조의 모습을 보여줄 차례이다. 

클래식계의 살아있는 전설! 마르타 아르헤리치, 파보 예르비가 극찬한 젊은 비르투오조의 탄생!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비르투오즘의 소유자인 일리야 슈무클러는 결선에서 지휘자 파보 예르비, 톤할레 오케스트라와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a단조 작품 16번’을 연주하며 섬세한 터치와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다. 그 결과 우승을 비롯, 청중상, 모차르트상, 주니어 심사위원상, 헝가리 라디오 아트 그룹 특별상까지 차지하며 ‘압도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클래식계의 살아있는 전설,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지휘자 파보 예르비가 선택한 일리야 슈무클러의 연주는 두 대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2024 게자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뜨거웠던 열기는 오는 11월 13일(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재현될 예정이다. 

세계무대가 인정한 천재 피아니스트 '일리야 슈무클러' 한국 첫 단독 리사이틀! 
11월 1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만나다! 
슈무클러는 2021년 카네기 웨일 리사이틀 홀 데뷔 오디션 우승, 2022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 연주상을 받았다. 2021년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우등으로 석사를 마쳤고, 현재 미국 미주리 주 파크빌에 있는 파크대학교 국제음악센터에서 공부하고 있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각기 다른 감정과 스타일을 담고 있는 여러 작품들을 통해 일리야만의 독창적인 해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극적인 시작과 화려한 기교로 유명한 곡인 [바흐 : 토카타 D단조]로 시작으로,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슈베르트 : 피아노 소나타 A장조]를 연주한다. 이어서 [리스트: 시적이고 종교적인 선율’ 중 ‘장송곡]’에 담긴 깊은 내면의 고뇌를 담고 있는 감정을 표현할 예정이다.
2부의 첫 곡으로는 인상주의적인 표현 방식을 잘 나타내는 [드뷔시 : ‘영상’ 제1집]을 연주하고, 리사이틀의 하이라이트이자 피날레를 장식할 곡으로 [무소르그스키: 전람회 그림]을 택했다. 
콩쿠르 우승 후, 처음 갖는 한국 첫 단독 리사이틀이라는 점에서 눈 여겨 볼 가치가 충분하다. 그가 가지고 있는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으로 뿜어 나오는 강렬한 음악적 색채는 청중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섬세한 음악성,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건반 위를 지배한 피아니스트 일리야 슈무클러
우승 직후 슈무클러는 “인생을 통틀어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천천히 모든 것을 해내는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에 열리는 한국 우승자 내한을 앞두고 “한국은 처음이다. 정말 가고 싶은 나라였고 빨리 한국 관객을 만나고 싶다.”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우승과 동시에 스위스 취리히의 클래식음악 페스티벌 <클루스 클래식스>, 헝가리 국립 관현악단, 불가리아 국립 관현악단과의 협연이 현장에서 바로 확정되었다. 또한, 한국에서는 11월 13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비롯해 포항페스티벌, 대구, 부산 등 여러 지역에서 그의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내고 있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젊은 비르투오조 일리야 슈무클러!
올 가을! 그가 왜 ‘2024 게자안다 국제 콩쿠르’의 우승자인지 보여줄,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공연이다.


***피아니스트 일리야 슈무클러 
'2024 게자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비롯하여 5개의 특별상을 거머쥔 일리야 슈무클러는 모스크바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12살에 첫 독주회를 열었고, 14살에 오케스트라 데뷔 후 유럽과 북미에서 솔로 공연을 했으며, 마린스키 극장, 포트워스 심포니, 센다이 필하모닉, 바이엘 심포니커, 탐보프 심포니, 뉴 뮤직 오케스트라 등과 함께 공연했다. 일리야는 많은 국제 피아노 대회에서 입상했으며, 뉴욕 비르투오소, 루이스빌 레이크 심포니, 아티스트 프레젠테이션 소사이어티(세인트루이스), 시게루 가와이(도쿄), 스크리아빈 라흐마니노프(불가리아), 라흐마니노프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입상하였다. 그는 2017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대회에서 준준결승에 진출했고, 2022년 클라이번 대회에서는 결승 진출이라는 경력의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 또한, 2022년 클라이번 대회에서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의 연주”상을 받았다. 2021년에는 카네기 웨일 리사이틀 홀 데뷔 오디션에서 우승하여 2022년 12월 13일에 이 명망 높은 장소에서 뉴욕 데뷔 무대를 가졌다. 그는 엘레나 쿠즈네초바와 세르게이 쿠즈네초프의 지도 아래 2021년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에서 우등으로 석사 학위를 마쳤고, 현재는 미주리 주 파크빌에 있는 파크 대학교 국제 음악 센터에서 스타니슬라브 유덴치치와 함께 공부하고 있다. 최근 2024 게자 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일리야 슈무클러는 결선에서 지휘자 파보 예르비, 톤할레 오케스트라와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16번’을 연주하며 섬세한 터치와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청중상, 모차르트상, 주니어 심사위원상, 헝가리 라디오 아트 그룹 특별상까지 차지하며 ‘압도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프로그램

바흐 / 토카타 D장조

슈베르트 / 피아노 소나타 A장조 
I. Allegro moderato
II. Andante
III. Allegro

리스트 / ‘시적이고 종교적인 선율’ 中 ‘장송곡’

-휴식- 

드뷔시 / <영상> 제1집
I. “Reflets dans l’eau”
II. “Hommage à Rameau”
III. “Mouvement”

무소르그스키 : 전람회의 그림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공지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