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마감]에미오 그레코 & 피터 숄텐 "Hell"
비회원
2009.04.02
조회 141
에미오 그레코 & 피터 숄텐 (Emio Greco I PC) 프로젝트
주최 성남문화재단, Festival Bo:m
공연일시
지옥 (Hell) 2009 년 4 월 4 일 ( 토 ) -5 일 ( 일 ) 오후 5 시
비욘드 ( Beyond) 2009 년 4 월 10 일 ( 금 ) 오후 8 시
공연장소 성남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
워크샵 Workshop 1 . Japanese “ Budo Jujutsu ” ( 토 오 루 히가시데 ) 3.2 2 ~ 26
Workshop 2 . Double Skin/Double Mind ( 바바라 메네시스 ) 3.30 ~ 4.3
포럼 “전통과 혁신 Tradition and Innovation” (밍푸 외) 4. 11
"Hell"
"일상적이지 않은 극적 긴장으로 꽉 찬 그레코의 안무는 놀랍도록 눈이 부시다"
- De Standard
"유머, 관능, 풍부한 변화 그리고 무제한의 에너지와 함께하는 그레코의 무용은 관객이 살아있음을 기쁘게 만드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특별한 즐거움을 준다."
- The Herald by Mary Brennan
이탈리아 출신의 무용 가 에미오 그레코는 ‘ 에 든 버러 페스티벌 비평가상 ’ , ‘ 네덜란드 최고 안무가상 ’ , ‘ 필립 모리스 상 ’ 등 을 받은 안무가로 ‘ 무용의 새로운 언어와 형식을 구축한 예술가 ’ 로 평가 받는다. 에미오 그레코 & 피터 숄텐은 몸의 내적 충동에 관한 탐구로부터 출발해 몸의 본능적 움직임을 예술화된 춤으로 진화시키고 있다.
‘ HELL(지옥) ’ 은 에미오 그레코와 피터 숄텐이 단테의 ‘ 신곡 ’ 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4부작 중 첫 번째 작품으로 4년에 걸쳐 만든 작품이다. 8명의 무용수들은 팝에서 클래식에 이르는 미니멀한 음악에 맞추어 지옥에 공존하는 다양한 것들은 몸짓으로 표현한다. 그들 에게 지옥은 천국이나 파라다이스의 반대되는 개념이 아닌 모든 일이 발생할 수 있는 장소이고 미지의 영역이 우리에게 주는 다양한 의미에 대해 고민한다. HELL은 2007년 ‘ 유럽 비평가와 프로듀서가 뽑은 최고의 작품 ’ 으로 선정되었다.
공연내용
HELL은 묘한 디스코 분위기에서 시작된다. 그 후 어둠 속 아치형의 빛의 문과 죽음의 나무 사이로 무용수들이 다시 등장한다. 지옥에서 그들은 무엇을 하는가? 누군가 담배를 피운다. 다시 배우고 아니면 배운 것을 떨쳐내려는 제스처들 … 지옥의 사자와 같은 두 개의 검정 형상이 나타나면 흰색 또는 푸르스름한 빛 안에서 나체로 춤을 추며 옷 벗기를 멈춘다.
** 4월 5일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신청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참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