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마감]어린이 뮤지컬 "리틀동키"
비회원
2009.04.15
조회 249
***** 이 공연은 가족공연이므로 관람인 숫자에 맞춰
2매부터 4매까지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합니다 란에 원하는 매수를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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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연 명 : Puppet Musical <리틀 동키>
부 제 : 황새 마라부의 잃어버린 양말을 찾아라!
공연일시 : 2009년 4월 23일(목) ~ 4월 26일(일)
평일 4시 Ⅰ 토요일 2시, 4시 Ⅰ 일요일 4시
공 연 장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대흥역 2번출구 http://www.mapoarcenter.or.kr )
관람시간 : 약 60분
관람연령 : 만 3세이상 (36개월 이하 입장 불가)
2006년 브로드웨이 흥행작!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가족 뮤지컬!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신나는 노래로 국내 어린이들의 동심을 사로잡은
2006년 브로드웨이 흥행작, 세계적인 가족뮤지컬! <리틀동키>가
2009년 성남아트센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2009년 봄 마포아트센터에서 다시 올려진다.
< 리틀동키 >는 명품 가족공연 브랜드인 ’파란호두’에 의해 2007년 11월 열린극장 창동의성공적인 국내 라이센스 초연을 시작으로 올 한해 성남아트센터, 고양아람누리, LIG아트홀에서 연이어 공연되며 독특한 제작기법과 무공해성 감성으로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아 “특별하다! 색다르다! 놀랍다! 아름답다! 감동적이다!” 찬사를 받으며 국내 가족 뮤지컬계에 새로운 도전장을 낸 작품이다.
< 리틀동키 >는 네덜란드의 안데르센이라 불리며 유럽 최고의 동화작가로 손꼽히는 린더트 크롬호트 전세계 14개국 27개의 언어로 출판된 세계적인 동화 < Little Donkey >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인형에 숨을 불어넣는 사람들’이란 찬사를 받으며 미국, 캐나다, 독일, 일본, 프랑스, 중국 등 전세계의 연극 축제에 1순위로 초청되어 세계 각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아동극 전문극단 테라(네덜란드)가 제작한 작품이다.
2006년 브로드웨이에서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뉴욕타임즈에서 “어린이와 부모들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공연” 이라는 평과 함께 세계각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2007년 홍콩세계공연예술 축제에서 광동어로 번역된 <리틀동키>가 공연되어 동일 정서의 유럽국가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사랑 받는 등 세계적으로 소통되는 정서를 입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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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작은 가슴에 커다란 감동을 전하는
사랑스러운 아기 당나귀! 리틀동키와 그의 친구들 ~
린데르트의 가슴 따스한 스토리와 텍스트를 넘어 감동을 전해주는 안네마리의 그림이 함께 어우러져 탄생된 파스텔톤의 사랑스러운 캐릭터 리틀동키와 친구들은
퍼핏 뮤지컬이라는 형식으로 무대 위에서 그대로 재현된다.
착하고 용감한 꼬마당나귀 리틀동키,
활기찬 장난꾸러기 야키,
얄미운 자랑쟁이 따오기 아이비스,
무시무시하지만 순진한 외톨이 황새 마라부 등
원작 동화 속 다양한 캐릭터들은 사랑스러운 느낌 그대로
뮤지컬 <리틀동키> 에서 꼭 안아주고 싶은 파스텔 톤의 따스한 인형들로 생명을 얻는다.
어느 날 갑자기 불어 닥친 돌풍 때문에 엄마당나귀와 꼬마당나귀 단 둘이 사는 집은 부서져 엉망이 되고, 엄마 당나귀의 빨래들은 바람에 이리저리 날아가버린다.
엄마 당나귀의 오래된 친구인 오소리와 염소는 당나귀 가족을 도와 난장판이 된 집을 정리하지만 이리저리 바람에 날려 잃어버린 양말 한 짝은 찾을 길이 없다. 양말의 주인은 황새 마라부의 것. 9미터나 되는 큰 키 때문에 마을친구들 모두가 두려워하는 아프리카 황새 마라부. 양말을 잃어버린 사실을 알면 불같이 화를 낼 텐데, 엄마당나귀 정말…. 큰일 났다.
엄마 당나귀를 위해 꼬마 당나귀 리틀동키는 마라부의 잃어버린 양말을 찾아 길을 떠난다.
물질과 우정이라는 상반된 가치 중에서 우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 나누고 싶지 않은 것이라도 다른 이와 함께 공유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점,
엄마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혼자 길을 떠나는 가족애 모험심 등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가르침을 꼬마 당나귀의 하루 동안의 에피소드에 잘 버무려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