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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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서울시 합창단 - 해설이 있는 현대 합창음악으로의 초대
비회원
2008.10.17
조회 288
* 일시: 2008년 10월 24일(금) ~25일(토) 오후7시30분
* 장소: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
* 예매: 서울시합창단 02)399-1778~9
* 신청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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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에 듣는 감미로운 현대합창의 선율과 추억의 명곡무대
서울시합창단 제109회 정기연주회 “현대 합창 음악으로의 초대”
매회 정기연주회마다 다채로운 합창무대로 마련하여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서울시합창단이 2008년 10월 24일(금)~25일(토), 오후7시30분 세종M씨어터에서 제109정기연주회로 “현대 합창으로의 초대”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음악회는 깊어가는 가을밤에 어울리는 감미롭고 아름다운 현대합창곡들과 시민들이 편안하게 감상실수 있는 추억의 명곡들을 합창음악으로 연주하게 된다. 이번 음악회의 레파토리로는 Rene Clausen 의 현대합창곡들 “Set me as a seal", "Kyrie from memorial", "Veni" 와 뮤지컬 ”West side story"에 삽입된 노래를 합창으로 엮은 “Tonight", "I feel pretty", "Maria", "I like to be in America" 그리고 우리에게 잘 알려진 추억의 명곡들인 ”Shenanadoah(오 쉐난도)", “O Danny boy(데니보이)",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성자들의 행진)”등을 연주하여 시민여러분들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음악회를 감상하시면서 합창음악이 주는 감동과 함께 가을밤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서울시합창단 제109회 정기연주회 “현대합창으로의 초대” 공연의 객원지휘자로는 성남시립합창단, 수원시립합창단, 삶과 꿈 싱어즈 등 유수의 합창단장을 역임하시고 현재 총신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이자 율 쳄버 오케스트라, 율 쳄버 콰이어 지휘자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시고 계신 이기선 교수가 맡게 되며, 또한 이기선 교수가 직접 해설을 맡아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현대합창곡들을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관객들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낼 예정이다.
* 현대합창
Fanfare
ㆍ Prelude
ㆍ Festival Fanfare
Rene Clausen의 20C Sacred Music
ㆍ Set me as a seal
ㆍ Kyrie from memorial
ㆍ Veni
Dramatic Sacred Music ----------------------------------------- Z.Randall Stroope
ㆍ Ode to Joy
ㆍ Amore de Mia Alma
ㆍ Lamentations of Jeremiah
ㆍ The Conversion of Saul
* 추억의 명곡들
Musical "West Side Story" ------------------------------------- L. Bernstein ?Tonight
ㆍ I feel Pretty
ㆍ Maria
ㆍ I like to be in America
민요모음
ㆍ Shenandoah
ㆍ O Danny boy
ㆍ Zum Gali Dance the Hora
ㆍ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 객원지휘. 이기선
ㆍ 총신대학교 졸업 (지휘 전공)
ㆍ 미국 Juilliard 음대 및 대학원 졸업 (합창 지휘)
ㆍ 전국 대학 합창 연합회 회장 역임
ㆍ 전국 시립 합창단 연합회 회장 역임
ㆍ 성남 시립 합창단 음악 감독 역임
ㆍ 수원시립 합창단, 부산시립 합창단, 쥴리어드 Conductor’s choir,
대구시립 합창단, 삶과 꿈 싱어즈 등 유수의 합창단 지휘
ㆍ 아리조나 심포니, 아리조나 필하모닠, 쇼팽 오케스트라,
전주 시향, 코리언 심포니, 네셔널 필하모닠,
아트 오케스트 한국 심포니 등 지휘
ㆍ 현재 총신대학교 지휘 교수, 율 쳄버 오케스트라,
율 쳄버 콰이어 지휘자, 한국 합창 지휘자 협회이사장
합창 : 서울시합창단 - 주최
풍부한 음색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서울시합창단은 1978년 서울시립합창단으로 창단되어 세종문화회관 개관 기념공연인 오페라 `박쥐(비엔나 오페라단 초청협연)'와 제1회 정기연주회인 브람스 `사랑의 노래'를 시작으로 약107여회의 정기연주회와 110회의 특별공연을 개최하였고 매년 50여회의 다양한 기획공연을 통하여 풍부한 레퍼토리와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비엔나 오페라와 라 스칼라좌 오페라단의 초청공연과 서울시립오페라단과 함께 86년 국내초연으로 `안드레아 셰니에'를 비롯하여 `나부꼬', `라 지오콘다' 등의 공연하였고 국내의 유명오페라단과 50여편의 오페라에 출연하였으며 특히 세종문화회관 기획 오페라를 통하여 감정표현과 성량이 필수 요건인 오페라 합창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합창의 이론과 실기를 보여 주는 합창교실 공연과 서울음악제, 대한민국음악제, 국립극장 신년음악회, 예술의 전당 개관기념 음악회와 MBC 청소년음악회, 서울시립교향악단, KBS 송년음악회 등 창단이래 1,000여회의 크고 작은 연주를 해왔고 국내 공연 이외에도 1989년 유럽3개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위스)의 13개 도시 순회연주를 가졌고 1991년에는 대만의 제10회 국제 예술제에 초청되어 연주를 가진바 있으며 1994년 12월에는 이태리의 벨레트리와 로마에서 순회연주를 하여 유럽에 한국의 서울을 알림과 동시에 문화외교사절의 역할을 해왔다.
또한 시민의 정서함양 및 문화 창달에 적극 힘을 기울여 여러가지 형태의 시민을 위한 공연과 국내외 행사에 참여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구민회관, 학교 순회연주 등 가깝고 편안하게 합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공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