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아트센터 재개관 1주년 기념 페스티벌 살타첼로 (SALTA CELLO) 일 시 : 2009년 3월 27일(금)- 3월 28일(토) 2일/ 2회 장 소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대공연장) 가 격 : 6만원/ 4만원/ 3만원 예 매 : 마포아트센터(3274-8600) 티켓링크(1588-7890) /인터파크(1544-1555) 주 최 : (재)마포문화재단 ‘독일그룹이자 한국그룹’이라 칭하는 살타첼로 한국을 사랑하는 대표적인 외국 아티스트라 할 수 있는 그룹이 살타첼로이다. 음악적 경계를 뛰어넘으며 항상 새로운 시도로 우리를 즐겁게 만드는 살타첼로는 한국을 너무도 사랑하는 독일의 아티스트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만큼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의 음악가들이 또 있을까? 우리의 음악을 세계에 알리는데 있어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우리의 음악가들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정한 음악의 한류가 있기 위해서는 우리 연주자들이 아니라 외국의 연주자들이 자신들이 진심으로 좋아서 우리 음악을 연주해야 한다. 아마도 그런 시도에 있어서 가장 앞선 사람들이 바로 살타첼로일 것이다.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피터 쉰들러가 1995년 결성한 독일 출신의 5인조 앙상블, 살타첼로(Saltacello)는 ‘살타레’(‘도약하다’는 뜻의 이탈리아어)와 ‘첼로’의 합성어로, 리더인 피터 쉰들러 외에 첼리스트 볼프강 쉰들러, 색소포니스트 피터 레헬, 베이시스트 미니 슐츠, 드러머 마르쿠스 팔러로 구성되어 있다. 1998년 한국에 처음 그들의 음악이 소개된 이래 살타첼로는, 각 멤버들의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한 클래식 음악의 정제미에 라틴 및 집시음악 등 다양한 민속음악의 창의적인 도입, 여기에 재즈의 매력까지 더한 음악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특히 2005년 3월, ‘살타첼로의 한국연가’라는 이름의 TV 다큐멘터리 등의 프로그램에서 이들의 한국 음악과 문화와 음식 등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소개하면서 평소 이들의 음악을 잘 알지 못하던 사람들에게까지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995년 슈투트가르트 음대 출신의 아티스트들로 “살타첼로” 그룹 결성 1999년 한국 첫 내한 공연, 이후, 약 10차례 내한 공연 (장사익, 박정현, 유열, 윤희정, 가야금 사계, 강은일 등과 협연) 옹헤야,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등의 한국 민요들을 재즈로 편곡, 연주 2000년 대표곡 “Lullaby”가 포스코 TV광고음악으로 방영 등 CF 다수 2002년 프랑스 미뎀에서 가야금 앙상블인 ‘사계’와의 협연 연주로 호평 2002년 프랑스 국제음악대회인 “TIM”에서 베스트 크로스오버 앙상블 영예 수상 2002년 서울 예술의 전당 공연 등 월드컵 기념 전국 순회 공연 2005년 KBS 수요기획 <살타첼로의 한국연가>, <살타첼로의 아리랑> 등 TV 방영 2006년 독일월드컵 경기때 한국팀 응원가 제작 및 독일 현지 응원공연 2006년 국립무용단과 살타첼로의 공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2007년 음반 <아시안 하바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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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살타첼로 내한공연
비회원
2009.03.18
조회 338
마포아트센터 재개관 1주년 기념 페스티벌 살타첼로 (SALTA CELLO) 일 시 : 2009년 3월 27일(금)- 3월 28일(토) 2일/ 2회 장 소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대공연장) 가 격 : 6만원/ 4만원/ 3만원 예 매 : 마포아트센터(3274-8600) 티켓링크(1588-7890) /인터파크(1544-1555) 주 최 : (재)마포문화재단 ‘독일그룹이자 한국그룹’이라 칭하는 살타첼로 한국을 사랑하는 대표적인 외국 아티스트라 할 수 있는 그룹이 살타첼로이다. 음악적 경계를 뛰어넘으며 항상 새로운 시도로 우리를 즐겁게 만드는 살타첼로는 한국을 너무도 사랑하는 독일의 아티스트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만큼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의 음악가들이 또 있을까? 우리의 음악을 세계에 알리는데 있어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우리의 음악가들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정한 음악의 한류가 있기 위해서는 우리 연주자들이 아니라 외국의 연주자들이 자신들이 진심으로 좋아서 우리 음악을 연주해야 한다. 아마도 그런 시도에 있어서 가장 앞선 사람들이 바로 살타첼로일 것이다.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피터 쉰들러가 1995년 결성한 독일 출신의 5인조 앙상블, 살타첼로(Saltacello)는 ‘살타레’(‘도약하다’는 뜻의 이탈리아어)와 ‘첼로’의 합성어로, 리더인 피터 쉰들러 외에 첼리스트 볼프강 쉰들러, 색소포니스트 피터 레헬, 베이시스트 미니 슐츠, 드러머 마르쿠스 팔러로 구성되어 있다. 1998년 한국에 처음 그들의 음악이 소개된 이래 살타첼로는, 각 멤버들의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한 클래식 음악의 정제미에 라틴 및 집시음악 등 다양한 민속음악의 창의적인 도입, 여기에 재즈의 매력까지 더한 음악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특히 2005년 3월, ‘살타첼로의 한국연가’라는 이름의 TV 다큐멘터리 등의 프로그램에서 이들의 한국 음악과 문화와 음식 등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소개하면서 평소 이들의 음악을 잘 알지 못하던 사람들에게까지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995년 슈투트가르트 음대 출신의 아티스트들로 “살타첼로” 그룹 결성 1999년 한국 첫 내한 공연, 이후, 약 10차례 내한 공연 (장사익, 박정현, 유열, 윤희정, 가야금 사계, 강은일 등과 협연) 옹헤야,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등의 한국 민요들을 재즈로 편곡, 연주 2000년 대표곡 “Lullaby”가 포스코 TV광고음악으로 방영 등 CF 다수 2002년 프랑스 미뎀에서 가야금 앙상블인 ‘사계’와의 협연 연주로 호평 2002년 프랑스 국제음악대회인 “TIM”에서 베스트 크로스오버 앙상블 영예 수상 2002년 서울 예술의 전당 공연 등 월드컵 기념 전국 순회 공연 2005년 KBS 수요기획 <살타첼로의 한국연가>, <살타첼로의 아리랑> 등 TV 방영 2006년 독일월드컵 경기때 한국팀 응원가 제작 및 독일 현지 응원공연 2006년 국립무용단과 살타첼로의 공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2007년 음반 <아시안 하바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