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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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58회 정기연주회
비회원
2008.07.05
조회 230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58회 정기연주회 일 시 : 2008년 7월 20일 (일) 오후8시 장 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 연 : 지휘-김덕기 바이올린-김응수 피아노-이형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와 피아니스트 이형민 그리고 국내 최정상 교향악단 프라임필의 뜨거운 호흡이 깃든 러시아 음악을 만나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정상급 교향악단인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러시아 음악으로2008년 7월 20일 (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에서 제58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지휘자 김덕기의 화려하고도 섬세한 지휘 아래 유럽 무대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와 피아니스트 이형민의 협연으로, 러시아 작곡가 림스키코르사코프와 하차투리안의 곡 속에 내재되어 있는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러시아 음악으로 열정적이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는 마리아 카날스 국제 콩쿠르 1위, 피아트라 리구레 국제 콩쿠르 1위 , 티보바가 국제 콩쿠르 2위, 리피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등 각종 국제 콩쿠르를 석권하면서 탄탄한 실력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유럽 전역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폴란드에서 있었던 독주회에서는 “이 시대를 이끌어갈 열정을 가진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라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2008년에는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에서 공연될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 데뷔 공연과 러시아 콘서트 투어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앞두고 있다. N.Rimskii-Korsakov & A.Khachaturian 올해 서거 100주년을 맞은 N.Rimskii-Korsakov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서정적이고 서사적인 색채를 띤 스페인 기상곡 과 피아노 파트의 화려한 기교가 색채적인 오케스트레이션과 잘 어우러진 피아노 협주곡 올림 다단조 로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세련된 관현악법을 들어 볼 수 있으며, Khachaturian 하차투리안의 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 과 Spartacus Suite <스파르타쿠스 모음곡>으로 서정감 있는 민속 가락, 박진감 넘치는 리듬감을 가진 역동적이고 힘찬 연주로 러시아 음악의 매력속으로 빠져본다. -Program- 임준희 교향시<한 강Ⅱ(Han-River)> N.Rimskii-Korsakov Capriccio espagnol Op.34 (1844~1908) 스페인 기상곡 N.Rimskii-Korsakov Piano Concerto in C Sharp minor, Op.30 (1844~1908) 피아노 협주곡 올림 다단조 Pf.이형민 -Intermission- A.Khachaturian Violin Concerto d minor Op.46 (1903~1978) 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 Vn.김응수 A.Khachaturian Spartacus Suite (1903~1978) 스파르타쿠스 모음곡 Artist Biography 지휘 김덕기 Opera , , 등을 한국 초연한 지휘자 김덕기는 서울 예술의 전당의 , 등 30여편의 Opera를 지휘하며, 신선한 감동을 주는 탁월한 해석력으로 Opera를 사랑하는 청중뿐 아니라 성악가 및 연출가등 Opera제작에 관여하는 전문 극장인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얻고 있는 지휘자이다. KBS 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프라임필 등과 일본 신세이 교향악단, 니혼 필, 동경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그리스 데살로니카 국립 교향악단 등을 지휘하였으며, 음반 작업도 활발하여 최현수, 김영환, 고성현, 박인수, 김태현, 유미숙 등 국내외의 대표적인 성악가들의 독집 앨범을 30여 장 출반하였으며 최근의 녹음으로는 Ensemble Orchestral de Paris 를 지휘한 홍혜경 한국가곡집과 바로크합주단을 지휘한 김영률의 모차르트의 호른 협주곡 전곡이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지휘과 교수로 재직 중 이며, 서울예고, 단국대학교,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 밀라노 Civica Musica에서 피아노와 지휘를 전공하였다. 바이올린 김응수 마리아 카날스 국제 콩쿨 (Maria Canals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1위, 티보 바르가 국제 바이올린 콩쿨 (Tibor Varga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2위, 리피저 국제 바이올린 콩쿨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Rodolfo Lipizer’) 3위, 피아트라 리구레 국제 콩쿨 1위 (Pietra Ligure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아바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3위 (“Michelangelo Abbado”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칼타니세타 국제 실내악 콩쿨 (Caltanissetta International Chamber Music Competition) 최고 낭만곡 연주 특별상 수상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는 서울예고, 빈 국립음대,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등에서 평태식, Igor Ozim, Boris Kuschnir 등에게 사사하였으며 현재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Krzysztof Wegrzyn 교수에게 사사 받았다. 지난 시즌 까지 유럽의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 스페인, 이태리, 영국, 스위스 스웨덴, 프랑스 등)에서 수차례의 독주회 (Saint Martin-in-the field, London, Palau di Musica, Barcelona, Theatro Comunale Florentino, Firenze, Armani Theater, Milano, Gesellschaft Musik Theater Wien, Stadttheater, Forum am See, Lindau, Germany 등) 와 Biel Symphony Orchestra, “Mihail Jora” State Philharmonic Orchester, Jaener Philharmoniker, Amadeus Chamber Orchestra, Goettingen Symphony Orchestra, Innsbruck Symphony Orchestra 등과 협연하였다. 특히 폴란드에서 있었던 독주회는 Radio Gdansk 를 통해 폴란드 전역으로 방송되었고, ‘이 시대를 이끌어갈 열정을 가진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라는 찬사를 받았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는 2008년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에서 공연될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 데뷔 공연과 러시아 콘서트 투어등을 앞두고 있다.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Leonidas Kavakos는 그의 연주를 듣고, 넓은 음악적 해석과 완벽한 바이올린 테크닉을 구사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현재,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로 발돋움하면서 유럽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피아노 이형민 피아니스트 이형민은 예원 /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우등 졸업했으며, 미국 이스트만 음대에서 전문연주자 자격증(Performer's Certificate)을 획득하였고, 피아노 연주 및 문헌 전공으로 1996년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삼익콩쿨 대상, 틴에이져 콩쿨 1등을 포함하여 국내의 주요 콩쿨에 입상하였으며, Corpus Christi 국제 콩쿨 2위, Max Landow Memorial Scholarship Award, Liberace Scholarship Award를 수상하였다. 미국 카네기홀(Weill Recital Hall)을 비롯하여, 한국, 영국, 오스트리아, 폴란드, 독일, 프랑스, 체코, 중국, 필리핀 등지에서 수십 차례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를 통해 전문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으며, 빈 심포니, 폴란드 국립 방송 교향악단, 체코 실내악단 등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를 비롯, 텍사스 에벌린 필하모닉, 폴란드 브라쯔와프 필하모닉, 서울 심포니, 코리안 심포니, 대전시향, 원주시향, 프라임 필하모닉등과의 협연을 통해 호평을 받았다. 1997년에는 폴란드 국립 방송 교향악단(Polish Radio National Symphony Orchestra)과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으로 CD를 제작하였으며(Vision Classics, 지휘:함신익), 2000년에는 KBS 영상사업단 주최 KBS 1FM “한국의 연주자 시리즈” 독주자로 선발되어 독집 CD를 제작, 신나라 뮤직 레이블로 출시하였다. 2000년 9월에 귀국한 이후, 매년 독주회를 비롯하여 약 15회의 연주회를 가지고 있으며, 부암 피아노 소사이어티(BPS), 앙상블‘끌레이오’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생활음악과 피아노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작곡 임준희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학교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미국 인디애나 대학에서 작곡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임준희는 오페라 <천생연분>,국악 관현악곡 <혼불>시리즈, 관현악 <알타이의 제전>, <강강수월레>, 국악 실내악 <달하>, <여백>시리즈, 실내악 <춤추는 붓>, <파란 날개>, 가곡 <그토록 그리움이>, <겨울강>, <긴아리>, 전자음악과 사물놀이를 위한 <두드리>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서양음악, 전통음악, 현대음악, 대중음악 등의 경계를 허무르며, 창의력과 상상력에 근거한 시대성을 초월한 예술의 본질에 집중하고자 하는 작업들로 주목을 받아왔다..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임준희는 MBC 대학 가곡제 금상, 안익태 작곡상 대상, KBS 겨레의 노래 대상, 2007 KBS 국악 대상 등의 수상 경력이 있으며 그녀의 작품은 ISCM 세계음악제 (루마니아, 일본), 아시아 작곡가 연맹 현대 음악제 (대만, 일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 음악제, 북경 현대 음악제, IAWM 세계 여성음악제(미국 마이애미), 태국 현대 음악제 등에서 발표되어 호평을 받았다. 그녀의 작품은 ‘공간감을 가지고 사람의 상념을 강하게 흡입하는 힘을 가진 음악’, ‘역동적이며 한국적 혼이 살아있는 음악’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으며, 특히 2006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극장에서 세계 초연된 창작 오페라 <천생연분>을 통해 ‘풍부한 한국 문화와 유럽적인 요소의 이상적인 결합‘ 이라는 평을 받았다. 또한 최근에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위촉으로 작곡된 교향시 <한강>은 동부 유럽의 불가리아, 유고슬라비아 등에서 공연되어 한국 음악의 역동성과 정제된 미학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사)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97년 2월 창단 이래 클래식 음악계의 비상한 주목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국내외의 정상급 지휘자를 전임 및 객원으로 영입하고, 우수한 기량을 갖춘 연주자들로 단원을 구성하였으며,교향악은 물론 오페라와 발레 등 반주전문 오케스트라로서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창단 이후 매년 90회 이상, 현재까지 1,000여회의 공연을 통해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성장 하고 있으며, 2005년 이래로 민간오케스트라로서는 유일하게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 매년 초청받아 성황리에 연주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 공연에 청취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초대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참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