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르텟엑스의 메타모르포젠 QUARTET X presents METAMORPHOSEN 2008년 10월 5일(일)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st Violin 조윤범 2nd Violin 박소연 Viola 김희준 Violoncello 오새란 협연 Violoncello 강규찬 Viola 김준성 Double Bass 신동식 특별초대 Violin 이건일, 이인식 (닥터스 현악사중주단) PROGRAM 2 players HANDEL-HALVORSEN String Duo PASSACAGLIA 3 players DOHNANYI String Trio SERENADE (IV. Theme & Variation) 4 players SHOSTAKOVICH String Quartet No.9 (V. Allegro) 5 players SCHUBERT String Quintet (III. Scherzo) 6 players BRAHMS String Sextet No.1 (II. Andante, ma moderato) 7 players R. STRAUSS String Septet METAMORPHOSEN 8 players MENDELSSOHN String Octet (IV. Presto) 역사상 가장 강렬하고 기발한 파워클래식이 온다!!! 2008년 10월 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선보이는 <콰르텟엑스의 메타모르포젠>은 그들이 무려 7년 동안이나 히든 카드로 간직해온 멋지고 기발한 공연이다. 모든 형태의 현악앙상블을 보여주겠다는 의도로 기획된 이 공연은 이중주부터 팔중주에 이르기까지 가장 유명하고 아름다운 작품들을 하나씩 찾아내서 선보인다. 위대한 실내악의 변용( 變容 ), 메타모르포젠! 바이올린과 첼로가 무대에 나와 헨델의 작품을 할보 르젠이 편곡한 파사칼리아를 연주하며 시작된다. 곧 비올라가 합세하여 도흐나니의 현악삼중주 <세레나데>(4악장)를, 그리고 바이올린이 추가되면 현악사중주가 완성되는데 콰르텟엑스는 쇼스타코비치의 가장 강렬한 곡인 현악사중주 9번(5악장)을 연주한다. 여기에 첼로가 추가되어 슈베르트의 유명한 현악오중주, 비올라 연주자가 한 명 더 늘어나면 지금까지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가 모두 두 명씩이 된다. 이 때 연주되는 작품은 바로 브람스의 현악육중주 1번(2악장)이다. 더블베이스가 등장하고 일곱 명이 되면 30분에 걸친 대곡인 <메타모르포젠>을 연주하게 된다. 교향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로 유명 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작품 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이 곡 “ 메타모르포젠(Metamorphosen) ”은 변용(變容)이라는 뜻이며, 베토벤의 영웅 교향곡의 주제가 계속해서 변형되는 과정을 그린 걸작이다. 원래 현악칠중주로 작곡되었으나 작곡자 자신이 곧 23개의 현악기로 편곡해서 오늘날은 현악오케스트라로만 연주되고 녹음되었다. 콰르텟엑스는 이 곡을 다시 원전화시킨 현악칠중주 버전에 도전한다. 현악사중주에 비올라, 첼로 그리고 더블베이스가 추가된 형태이며 관객들은 최고의 감동적인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엔 콰르텟엑스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한 닥터스 현악사중주단의 바이올리니스트 두 분을 초대해 멘델스존의 천재적인 작품인 현악팔중주(4악장)를 피날레로 장식한다. 예당아트TV 클래식 강의 프로그램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에서 재미있는 해설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콰르텟엑스 리더 조윤범이 이번 공연에서도 화려한 프리젠테이션과 함께 모든 곡들의 작곡 배경과 풍부한 클래식 이야기를 들려주며 진행된다. 이 시대의 가장 강렬한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 정통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현악사중주의 개념을 새롭게 개척하고 있는 젊은 연주팀. 2002년 <거친바람 성난파도>로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키며 데뷔한 이후 <버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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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콰르텟엑스의 메타모르포젠
비회원
20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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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르텟엑스의 메타모르포젠 QUARTET X presents METAMORPHOSEN 2008년 10월 5일(일)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st Violin 조윤범 2nd Violin 박소연 Viola 김희준 Violoncello 오새란 협연 Violoncello 강규찬 Viola 김준성 Double Bass 신동식 특별초대 Violin 이건일, 이인식 (닥터스 현악사중주단) PROGRAM 2 players HANDEL-HALVORSEN String Duo PASSACAGLIA 3 players DOHNANYI String Trio SERENADE (IV. Theme & Variation) 4 players SHOSTAKOVICH String Quartet No.9 (V. Allegro) 5 players SCHUBERT String Quintet (III. Scherzo) 6 players BRAHMS String Sextet No.1 (II. Andante, ma moderato) 7 players R. STRAUSS String Septet METAMORPHOSEN 8 players MENDELSSOHN String Octet (IV. Presto) 역사상 가장 강렬하고 기발한 파워클래식이 온다!!! 2008년 10월 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선보이는 <콰르텟엑스의 메타모르포젠>은 그들이 무려 7년 동안이나 히든 카드로 간직해온 멋지고 기발한 공연이다. 모든 형태의 현악앙상블을 보여주겠다는 의도로 기획된 이 공연은 이중주부터 팔중주에 이르기까지 가장 유명하고 아름다운 작품들을 하나씩 찾아내서 선보인다. 위대한 실내악의 변용( 變容 ), 메타모르포젠! 바이올린과 첼로가 무대에 나와 헨델의 작품을 할보 르젠이 편곡한 파사칼리아를 연주하며 시작된다. 곧 비올라가 합세하여 도흐나니의 현악삼중주 <세레나데>(4악장)를, 그리고 바이올린이 추가되면 현악사중주가 완성되는데 콰르텟엑스는 쇼스타코비치의 가장 강렬한 곡인 현악사중주 9번(5악장)을 연주한다. 여기에 첼로가 추가되어 슈베르트의 유명한 현악오중주, 비올라 연주자가 한 명 더 늘어나면 지금까지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가 모두 두 명씩이 된다. 이 때 연주되는 작품은 바로 브람스의 현악육중주 1번(2악장)이다. 더블베이스가 등장하고 일곱 명이 되면 30분에 걸친 대곡인 <메타모르포젠>을 연주하게 된다. 교향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로 유명 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작품 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이 곡 “ 메타모르포젠(Metamorphosen) ”은 변용(變容)이라는 뜻이며, 베토벤의 영웅 교향곡의 주제가 계속해서 변형되는 과정을 그린 걸작이다. 원래 현악칠중주로 작곡되었으나 작곡자 자신이 곧 23개의 현악기로 편곡해서 오늘날은 현악오케스트라로만 연주되고 녹음되었다. 콰르텟엑스는 이 곡을 다시 원전화시킨 현악칠중주 버전에 도전한다. 현악사중주에 비올라, 첼로 그리고 더블베이스가 추가된 형태이며 관객들은 최고의 감동적인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엔 콰르텟엑스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한 닥터스 현악사중주단의 바이올리니스트 두 분을 초대해 멘델스존의 천재적인 작품인 현악팔중주(4악장)를 피날레로 장식한다. 예당아트TV 클래식 강의 프로그램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에서 재미있는 해설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콰르텟엑스 리더 조윤범이 이번 공연에서도 화려한 프리젠테이션과 함께 모든 곡들의 작곡 배경과 풍부한 클래식 이야기를 들려주며 진행된다. 이 시대의 가장 강렬한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 정통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현악사중주의 개념을 새롭게 개척하고 있는 젊은 연주팀. 2002년 <거친바람 성난파도>로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키며 데뷔한 이후 <버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