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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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이 무지치 실내악단 I MUSICI 내한공연
비회원
2008.03.06
조회 461

이 무지치 실내악단 I MUSICI 내한공연 3월 28/29일 (금/토)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주 최: 아카디아    비발디는 사계를 작곡했고 이 무지치는 사계의 명성을 창조했다. 2008년 이무지치(I MUSICI) 내한공연 “세계 최고의 실내 합주단” - 토스카니니 “‘완벽’이란 두 글자로 밖에 표현할 수 없다” - 버질 톰슨 “섬세한 표현, 균형감각, 완벽한 음향, 감탄할 역량” - 뉴욕 타임즈   “비발디 사계라면 뭐니뭐니해도 이 무지치” - 팜비치 포스트 -----------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비발디 사계! 그 명성의 주인공 이 무지치!” 1952년 창단 이래, 전세계 클래식 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실내악단으로 명성을 떨쳐온 이 무지치(I MUSICI)가 2008년 3월 28일과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열한 번째 내한무대를 마련합니다. 이탈리아어로 음악가들(The Musicians)을 의미하는 ‘이 무지치’는 이탈리아의 명문 산타체칠리아 음악 원을 졸업한 12명의 전도유망한 음악인들로 출발한 56년 전통의 정통실내악단으로 특유의 아름답고 쾌활한 기질과 탁월한 연주력, 완벽한 앙상블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1975년 첫 내한공연을 가진 바 있습니다. 지휘자 없는 리더(콘서트마스터) 체제로, 곡 해석 및 연주, 의사결정 등 모든 면에 있어서 단원간의 철저한 합의를 중시하는 이 무지치는 확대해석을 피하고, 바로크 음악의 원래의 표정을 되살린다는 창단 정신 아래 바로크의 사도로서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 왔습니다. 1980년대 이후로는 고전과 낭만, 현대에 이르기까지 레퍼토리를 확장하는 한편 단원교체를 통해 변함없는 활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02년 창단 50주년을 기념하는 세계순회연주의 첫 무대를 서울에서 가졌으며 2004년 MBC와 아카디아 음반의 공동기획으로 한국의 가곡을 연주한 <한국의 사계> 음반을 발매하는 등 우리 나라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2008년 내한공연에 앞서 마리아나 시르부가 협연한 비발디 사계(필립스 레이블) 이후 13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비발디 사계 음반이 아카디아 레이블로 세계 시장에 발매됩니다. 2003년부터 이 무지치의 악장을 맡아온 안토니오 살바토레가 협연한 이번 앨범은 최고의 클래식 음반 판매고를 자랑하는 초대 악장 펠릭스 아요의 음반 이후 이 무지치가 내놓는 여섯 번째 사계 음반입니다. 비발디의 사계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명곡 1위에 올려놓은 바로 그 이 무지치와 함께 약동하는 새봄의 감동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28일(금)-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Eine kleine Nachtmusik”, serenade in G Major, KV 525 모차르트 세레나데 13번 G장조 KV.525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Allegro Romanza Minuetto Rondo Gioacchino Rossini (1792-1868) “Sonata a quattro” n.1 in G Major 롯시니 현악 사중주 1번 G장조 Moderato Andantino Allegro Niccolo Paganini (1782-1840) “Il carnevale di Venezia” op.10, theme and variations for violin and strings Soloist: Antonio Anselmi, violin 파가니니 베네치아의 축제 op.10, 바이올린과 현을 위한 주제와 변주 바이올린 솔로: 안토니오 안셀미 Intermission Antonio Vivaldi (1678-1741) “Le Quattro Stagioni”, from “Il Cimento dell’Armonia e dell’Invenzione” op.8 "The Four Seasons", from op.8 Soloist: Antonio Salvatore, violin 비발디 "조화(화성)의 영감" 중 ‘사계’ op.8 바이올린 솔로: 안토니오 살바토레 “La Primavera” Spring “L’Estate” Summer “L’Autunno” Autumn “L’Inverno” Winter -29일(토)- "Famous pieces and dances from the world" 유명 클래식 소품과 무곡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Allegro, from ‘Eine Kleine Nachtmusik’ KV 525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중 알레그로 Piotr Ilic Tchaikovsky (1840-1893) Waltz, from the Serenate for Strings 차이코프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중 왈츠 Niccolo Paganini (1782-1840) “Il carnevale di Venezia” op.10 Soloist: Antonio Anselmi, violin 파가니니 베네치아의 축제 op.10, 바이올린 솔로: 안토니오 안셀미 Josef & Johann Strauss II (1829~1870) Pizzicato Polka 슈트라우스 피치카토 폴카 Astor Piazzolla (1921~1992) Verano porteno Soloist: Marco Serino, violin 피아졸라 항구의 여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바이올린 솔로: 마르코 세리노 Manuel De Falla (1876~1951) Spanish dance, from ‘La vida breve’ Soloist: Antonio Salvatore, violin 파야 ‘허무한 인생’ 중 스페인 무곡 바이올린 솔로: 안토니오 살바토레 Leroy Anderson (1908~1975) Jazz Pizzicato 르로이 앤더슨 피치카토 재즈 Traditional Children Song (Arr. Han-ki Kim) "Why do you come at my home?" 전래 동요 (김한기 편곡) '우리 집에 왜 왔니?' Giacomo Puccini (1858~1924) "E lucevan le stelle" from Tosca (Act 3) 푸치니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 (3막)* Sooin Lee "The river in my heart" (Korean Classical Art Song) 이수인 '내 마음의 강물' (한국 가곡)* * 특별출연 : 테너 이동명 Special Guest : Dong-myung Lee (ten.) Vittorio Monti (1868~1922) Czardas 몬티 차르다슈 Intermission Antonio Vivaldi (1678-1741) “Le Quattro Stagioni”, from “Il Cimento dell’Armonia e dell’Invenzione” op.8 "The Four Seasons", from op.8 Soloist: Antonio Salvatore, violin 비발디 "조화(화성)의 영감" 중 ‘사계’ op.8 바이올린 솔로: 안토니오 살바토레 “La Primavera” Spring “L’Estate” Summer “L’Autunno” Autumn “L’Inverno” Winter -------- -전세계 클래식음반 중 최고의 판매고를 기록한 이 무지치의 비발디 ‘사계’오리지널 연주- 바이올리니스트 6명, 비올리스트 2명, 첼리스트2명, 더블베이스와 쳄발로 주자 각 1명으로 구성된‘이 무지치’는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갖추고 창단 이후 50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전세계 음악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수상 경력 AWARDS Grand Prix de I’Academie Charles Cros Grand Prix Internationall de Disque Edision Award Deutsche Schallplattenpreis Grand Prix des Discophiles ------- 이 무지치 실내악단은 이탈리아의 명문 산타 체칠리아 음악 원을 졸업한 12명의 음악인들로 구성된 이 무지치는 1952년 창단되었다. 당시 로마합주단이라는 바로크 전문 연주단체가 활동하며 세계적 명성을 떨치고 있었으나 이 무지치의 출현과 함께 그 빛이 퇴색하고 말았다. 이들의 등장은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으며 이후,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세계를 대표하는 실내악단으로서 한 순간도 정상의 자리를 양보한 적이 없다. ‘이 무지치’의 비발디의 사계는 일본에서만도 3백여 만장의 디스크가 팔리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워 세인들을 놀라게 한 바 있으며 1983년 ‘이 무지치’의 모든 단원은 전 세계에 걸쳐 천만 장이 넘는 레코드 판매를 기념하여 필립스 음반사로부터 다이아몬드가 박힌 백금 레코드를 받았다. 지금까지 판매된 이 무지치의 사계는 8000만장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며 이는 카라얀과 베를린필하모닉의 베토벤 ‘교향곡 5번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음반 중 하나이다. 비발디의 사계 음반과 함께 이 무지치가 필립스 레이블로 발표한 30여종의 음반은 1억 50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 무지치’는 1952년 베니스 음악제, 영국의 에딘버러 음악제 등 유럽의 저명한 음악제에 참가하여 그 연주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세기의 지휘자 토스카니니로부터 “세계 최고의 실내 합주단”이라는 격찬을 받은 것을 비롯하여 미국 음악비평의 태두로 불리는 버질 톰슨으로부터 “세계가 지금까지 들어온 중에서 가장 최고의 실내악단이며 그 연주야말로 ‘완벽’이란 두 글자로 밖에 표현할 수 없다.” 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또한 뉴욕타임즈의 로버트 셔먼 기자는 이 악단을 두고 “완벽성과 명확성을 유지하며 완벽한 음향을 내는 그들의 역량에 항상 감탄하고 있다. 또 이 악단은 표현, 균형감각, 섬세한 명암의 대비를 잘 갖추고 있으며 리듬의 절제를 잃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잘 조화된 선율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고 호평했다. -------- 단원 1. 안토니오 살바토레 (Antonio Salvatore) 바이올린 [과다니니/ 1751 밀라노 産] 나폴리 출생. 산타 체칠리아 국립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이탈리아 방송교향악단의 수석 바이올린 주자를 역임하고, 솔리스트, 실내악 주자로서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3중주에서 8중주, 고전음악에서 현대음악까지 레퍼토리가 폭 넓고 레코딩과 TV 라디오 방송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1990년까지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에서 교편을 잡았고 바이올린 교본도 출판했다. 2003년 시 즌부터 이 무지치 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2. 안토니오 안셀미 (Antonio Anselmi) 바이올린 [아마티/ 1676 크레모나 産] 1969년 팔레르모 출생. 음악하는 부모님 덕분에 자연스럽게 음악에 입문하게 되었으며 로마, 피렌체, 베니스 등지의 다양한 음 악 교육기관에서 교육 받을 수 있었다. 국내외 굴지의 여러 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1990년 최고의 이탈리안 바이올리니스트로 뽑히기도 했다. 솔로이스트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현재 이탈리아 테라모의 주립음악원에서 바이올린 교수로 재직하고 있 다. 2003년부터 이 무지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3. 마르코 세리노 (Marco Serino) 바이올린 [과다니니/ 1735 밀라노 産] 마르코 세리노는 로마에서 출생하였고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에서 알도 레디티 교수에게 바이올린을 사사하며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비오티, 크레모나, 칼타니세타, 부치 등의 유명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였으며, 현재 카타니아의 빈센쪼 벨리니 음 악 원의 교수로 재직하는 동시에 로마 신포니에타, 카타니아 벨리니 극장, 벨리니 4중주 단의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무지 치의 새로운 멤버로 2007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이무지치의 새로운 멤버로 이번이 첫 내한이다. 4. 클라우디오 부카렐라 (Claudio Buccarella) 바이올린 [체루티/ 1796 크레모나 産] 1941년 나폴리 출생. 아홉 살에 바이올린을 처음 연주하기 시작했다.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고 1978 년 이 무지치에 입단했다. 수족관에서 물고기를 기르며 조개 수집가이기도 하다. 외국요리 만들기가 취미이며 최근에는 동양의 자기에도 흥미를 보이고 있다. 5. 파스콸레 펠레그리노 (Pasquale Pellegrino) 바이올린 [고프레도 카파/ 1691 살루쪼 産] 토리노의 베르디음악원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 시에나의 키지아나 음악원의 마스터 코스에서 살바토레 아카르도와 리카르도 브렌골라를, 제네바 음악원에서 골라도 로마노를 사사했다. 1972년부터 1977년까지 RAI 로마교향악단의 수석 바이올린 주자를 역임했고 1981년 이 무지치에 입단했다.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의 바이올린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축구, 탁구 등 스포츠가 취 미이다 6. 쟌 루카 아포스톨리 (Gian Luca Apostoli) 바이올린 [죠반니 프레쎈다/ 1872 토리노 産] 1968년 로마 출생. 지금은 은퇴한 이무지치의 고참 멤버인 아버지 아르날도 아포스톨리의 지도로 아주 어린 나이에 바이올린을 시작했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연주여행과 레코딩 작업을 늘 함께 하면서 많은 음악적인 영감을 받았다.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 에서 수학했으며 1996년 이후 여러 실내악단에서 연주하고 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2003년부터 이 무지치에서 활동하고 있다. 7. 마씨모 파리스 (Massimo Paris) 비올라 [과르네리/ 1697 만토바 産] 비올라 주자로서 뿐만 아니라 비올라 다모레의 솔리스트, 작곡가, 오케스트라 지휘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특히 비올라 주자로서는 디아파종 R.C.T. 와 뉴욕 타임즈로부터도 절찬을 받았다. 1994년 스트라디바리 4중주단을 결성했으며 현재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과 독일의 쾰른, 아헨의 주립음악학교에서 비올라와 실내악 교수로 활약하고 있다. 세계적 규모의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하는 등 후진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8. 실비오 디 로코(Silvio Di Rocco) 비올라 [가에타노 사라보토/ 1910 밀라노 産] 라크이라 음악원에서 비올라를 배우고 마씨모 파리스와 이 무지치 멤버였던 브루노 쥬란나를 사사했으며 현재 파리 음악원에서 가르치고 있다. 나폴리 산 카를로 오케스트라, 로마 가극장 오케스트라, 베니스 페티체 가극장 오케스트라 등의 수석 비올라 주자를 역임했다. 2001년부터 이 무지치에 합류. 독서와 매킨토시 오디오로 음악 감상, 영상물, 웹사이트 제작 등의 취미를 갖고 있다. 8. 실비오 디 로코(Silvio Di Rocco) 비올라 [가에타노 사라보토/ 1910 밀라노 産] 라크이라 음악원에서 비올라를 배우고 마씨모 파리스와 이 무지치 멤버였던 브루노 쥬란나를 사사했으며 현재 파리 음악원에서 가르치고 있다. 나폴리 산 카를로 오케스트라, 로마 가극장 오케스트라, 베니스 페티체 가극장 오케스트라 등의 수석 비올라 주자를 역임했다. 2001년부터 이 무지치에 합류. 독서와 매킨토시 오디오로 음악 감상, 영상물, 웹사이트 제작 등의 취미를 갖고 있다. 9. 비토 파테르노스테르 (Vito Paternoster) 첼로 [카르카씨/ 1780 플로렌스 産] 1957년 출생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에서 아메리노 바르드비노에게 사사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학위를 취득하였다. 19세에 RAI 로마 교향악단의 수석 첼로 주자가 되었고 1978년 20세에 이무지치에 입단 하였다. 독주자로서도 세계 각지에서 연주 및 녹음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가 감수한 리코르디 판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작곡도해서 미국의 몇몇 콩쿠르에서 우승한바 있다. 10. 피에뜨로 보스나 (Pietro Bosna) 첼로 [로렌조 스테리오니/ 1791크레모나 産] 바리 출생. 니콜로 피치니 음악원을 졸업하고 아메데오 발도비노, 안토니오 야니그로, 마리오 부루넬로, 아이작 스턴, 야노스 스타커의 국제 마스터클래스를 수료했다. 현재, 마티스 3중주 단, 알테 현악합주단, 토리노 오페라극장 오케스트라, 팔마 극장 토스카니니 오케스트라, 볼로냐 오페라극장의 오케스트라 멤버로 활약하고 있으며, 베로나의 프란체스코 달라바코 음악원의 현악4중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7년 5월부터 이 무지치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이 첫 내한공연이다. 11. 쟌카를로 데 프렌짜 (GIANCARLO DE FRENZA) 콘트라바스 [쥬세페 사르비 / 1885 로마 産] 바로크 정격연주와 현대적 연주 모두에 정통한 실내악주자로서 유럽, 미국, 남미, 호주, 일본 등지의 유명홀에서 연주하였다. 1994년부터 2000년까지 이탈리아 마씨모극장 오케스트라, 벨리니극장 오케스트라의 수석주자로 활동하였으며, 데카, Naive, Koch Swain, German Mondo Musica 등 세계 굴지의 레코딩회사를 통해 다수의 음반을 발매였다. 현재 이탈리아 페스카라의 Luisa D’Annunzio 콘서바토리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12. 프란체스코 부카렐라 (Francesco Buccarella) 쳄발로 [프레드 베텐하우센/ 1993 네덜란드 하를렘 産] 1967년 로마 출생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에서 건반악기를 전공하였으며 최근 은퇴한 모친의 뒤를 이어 쳄발로 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단장인 루쵸 부카렐라의 장남이기도 한 그는 이 무지치 활동 외에도 독주 및 후배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아카디아는 2007년 11월 FACP(아시아문화진흥연맹) 회장에 당선된 이광민 대표가 1989년 뉴욕에 설립한 클래식뮤직 전문에이전시 아카디아(Arcadia)의 한국 지사입니다. 2000년 1월 서울 지사 오픈에 이어 2003년 중국 상하이 지사를 설립하여, 본사 소속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 및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의 국내외 공연 기획, 음반제작 등의 음악예술사업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아카디아는 서양의 고전음악뿐 아니라 전 세계의 클래식 음악, 즉 그 문화의 뿌리에 근접하는 음악을 찾아 연구하고 알리려는 노력을 계속해 왔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음반으로 제작, 음악성이나 완성도 면에서 수준 높은 음반을 세계 시장에 소개함으로써 진정한 클래식 음악을 찾아내고 보급하는 일에 앞장서 왔고, 서구의 고전음악계에서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걸작들을 발굴, 소중한 레퍼토리들을 음반화하였습니다. 1991년 음반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뉴욕할렘싱어즈(할렘흑인영가단), 첼리스트 레슬리 파나스 등의 음반을 출시하였습니다. 동서양의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의 접목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로린 마젤 지휘, 베를린 필하모닉 연주로 윤이상의 ‘서주와 추상’, 황병기 음반 ‘산운’, ‘비단길’을 세계 시장에 소개하였고 한동일, 서혜경, 김원미, 김대진, 김남윤, 오순화 등 훌륭한 우리 연주가들의 음반 작업과 세계 무대에서의 연주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이 무지치의 음반 ‘한국의 사계’를 기획출반에 이어, 2008년 3월 이 무지치의 비발디 사계 신보를 세계 시장에 내놓을 예정입니다. 2007년 아카디아는 레나 마리아, 기타리스트 페페로메로, 피아니스트 공샹동, 뉴욕할렘싱어즈, 불가리아 여성합창단, 로스 로메로스 등의 내한 공연 및 이들의 한-중-일 동북아 공연을 기획하였으며 그 밖에도 레슬리 파나스, 첼리스트 오프라 하노이, 기타리스트 가오리 무라지, 모나코 왕실소년 합창단 등 아카디아 소속 국내외 아티스트 및 연주 단체의 중국, 일본 등 해외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2002년 부산 시립교향악단 중국 순회공연 (지휘: 곽승, 피아노: 공샹동), 2003년 유라시안 필하모닉 중국 순회공연 (지휘: 금난새, 바이올린: 류스칭), 2004년 화음 쳄버 오케스트라 연주회 등 한국 연주단체의 중국 공연을 기획,주선하여 베이징, 상하이, 난징, 광조우, 센젠, 닝보우, 텐진, 센양, 잉코우, 쳉두, 홍콩, 마카오 같은 중국 주요 도시의 클래식 연주 무대 및 해외 무대활성화에도 기여해왔습니다. 21세기 세계문화의 중심이 될 대한민국-동북아시아의 새로운 클래식 음악의 장(場)을 열어가는 아카디아의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 이 공연에 청취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초대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참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