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공연알시 변경안내] 일루전 뮤지컬- 타블로
비회원
2008.08.05
조회 333
유럽을 감동시킨 일루젼 뮤지컬 ! 아시아 최초 한국 공연 !
불가능한 감동…
“TABLO”
공연에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먼저 사과 말씀을 올립니다.
공연 기획 스탭 관련 문제로 부득이하게 공연이 한 달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어린이 대공원 내에 있는 돔아트홀이란 공연장으로 바뀔 예정이고,
정확한 날짜는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주시고, 곧 정확한 공연 일시에 대해 안내를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의 얼굴 <브라케티 쇼>와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
그리고 <노트르담 드 파리>의 연출진이 만들어낸
유럽을 감동시킨 일루젼 뮤지컬‘TABLO’아시아 최초로 한국 공연!
2008년 8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선보이게 될 국내최초의 일루젼뮤지컬 GAETANO TRIGGIANO의‘TABLO’(타블로)는 일루젼 마술과 뮤지컬을 새로운 안목으로 접목하여 기존에 찾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TABLO’는‘브라케티쇼’의 연출자이기도 한 SERGE DENONCOURT의 작품으로, 그는 1999년
“Je suisine moquette”작품으로, 2004년에는 The Pasque du Public과 Pasque meileure 에서의 “Les feulettes”작품으로 Masque Awards에서 수상을 한 바 있는 명성 높은 연출가이다.
그는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예술작품들을 제작연출 하였으며, 태양의 서커스의
프로덕션에서 작업하였다. 그와 함께 2007년 겨울에 선보였던 <노트르담 드 파리> 라이센스 공연의 예술감독 Wayne Fowkes가 타블로에 가세했다.
환상적으로 결합된 일루젼 매직과 최고의 연출진이 함께하는 이번‘TABLO’첫 내한공연은 지금까지 전례를 찾아볼 수 없었던 순수한 창작 뮤지컬과 매직의 절묘한 조화를 느낄 수 있으며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익숙해진 한국 관객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유럽형 공연을 선보일 것이다.
= Why TABLO?
TABLO 공연의 주인공이며 일루젼 매지션인 Gaetano Triggiano(게타노 트리지아노)는 이탈리아 사전을 뒤적거리던 중“tableau”라는 단어-‘상황의 묘사, 특히 갑자기 예상외로 변하는 것을 목격한 후에 놀라움을 표현하기 위한 감탄사로 쓰이는 단어’ -를 찾게 되고 그가 구상 중이던 작품의 제목으로 새롭게 디자인하여 그의 공연만을 위해‘Tablo’라는 고유 명사로 재창조하였다.
= Who is Gaetano Triggiano
Gaetano Triggiano(게타노 트리지아노) 그는 명성 높은 마술사들을 만나 중요한 기술들을 배웠다. 1991년 그는 Arturo Brachetti(아르뜨로 브라케티,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명성 높은 이탈리안 퀵체인지 예술가)를 로마에서 만나게 되었다. 브라케티는 그의 멘토가 되었으며, 그 후 브라케티의 충고와 협조는 전문가로서 길을 걷고자 했던 그에게 큰 힘이 되어왔다.
일루젼 매지션으로서의 그의 기술과 잠재력을 인정받으며 “유럽의 데이빗카퍼필드”라고도 불리고 있던 2001년, TABLO의 제작회사인 A&G Entertainment의 Augusto Gentili(현재 그의 프로듀서)를 처음 만났다. 또한 2002년 파리에서, 캐나다 출신의 감독인 Serge Denoncourt(세르쥬 드농쿠르)와의 만남을 계기로 두 사람은 다른 일루젼 매직공연과는 다른 공연과는 차별화된, 라스베가스 쇼도 감히 비교를 할 수 없는 공연, “새로운 무대 공연 장르”를 창작하게 되었다.
2005년 1월에는 Triggiano의 친구인 Andrea Camerini와 함께 몬트리올에서 공연 각본 초안작성과 개발에 관한 아이디어 구상을 하며 프로젝트에 열정을 쏟으며, 시나리오를 구체화 하였다. 이 모든 과정, 2002년부터 2005년까지의 긴 시간의 창작과정을 통하여 아주 독특한 컨셉의 새로운 공연장르를 표방한‘TABLO’(타블로) 공연이 탄생하게 되었다.
2005년 1월에는 Triggiano의 친구인 Andrea Camerini와 함께 몬트리올에서 공연 각본과 개발에 관한 아이디어 구상을 하며 시나리오를 구체화 하였다. 2002년부터 2005년까지의 긴 시간의 창작과정을 통하여 아주 독특한 컨셉의 새로운 공연장르를 표방한‘TABLO’(타블로) 공연이 탄생하게 되었다.
그리고 2005년 이탈리아의 밀란과 피사에서 초연을 하였고,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 Synopsis
컴컴한 방, 멀리서 들려오는 음악, 벽에 걸린 그림, 그리고 문.
한 남자가 문을 열고 들어와서는 오래 전 잃어버린 사랑을 위해 수 십 년간 노트 위에
은밀히 써온 단어를 또 다시 쓰기 위해 자리에 앉는다. 그의 이러한 행동은 수년간 반복되어 왔다. 그러나, 바로 오늘밤 무언가 변화가 일어난다. 바람의 숨결에 그림 위의 베일이 걷혀지고, 한 청년이 일어나자 아름다운 여인이 등장한다. 꿈 같은 환상. 비현실적인 사랑은 이미 시작되었다. 마음에 사무치는 사랑, 그 사랑을 찾아 헤매는 여정, 그녀는 어쩌면 그의 환상 속에 존재하는 지도 모른다. 시공을 초월한 이 환상의 여행은 머나먼 과거로, 그러나, 생생한 기억 속으로, 닿을 듯 하면 또 다시 달아나는 그녀에게로 우리를 인도할 것이다.
‘TABLO”는 얽히고 설킨 기억을 움직일 감성적이고도 환상적인 이 여행을 담아낸 공연으로서,
한 청년과 그의 환상 간의 사랑 속으로 떠나는 여행에 관한 이야기이다. 방안에 한 명의 남자가 외로이 있고, 그의 잃어버린 사랑이 환생하여 그를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세계로 인도하는 사랑이야기이다. 사랑을 찾아가는 긴 여정의 끝에 그는 비로소 지금까지의 모든 것이 그의 환상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 공연의 여주인공은 한 남자의 열망을 상징하는 동시에, 모든 사람들의 환상을 상징하고 있다. 공연을 지켜보는 이들은 그녀에 관한 시와 음악을 들으며, 사람들이 꿈꾸는 완벽한 형상으로 묘사된 그녀를 보는 내내 그녀의 유혹에 빠져들고 만다. 그녀의 수줍은 미소 하나로, 또한 그녀의 작은 끄덕임 하나로 우리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을 해낸다. 그녀는 한치 앞을 보기 힘든 창조의 길로 우리를 인도하는 상상 속의 안내자와 같은 존재이다. 당신 자신이 그녀에게 다가갔다고 인식할 때 즈음엔, 그녀는 손에 잡히지 않는 연인처럼 아름답게 당신 곁을 떠날 것이다.그녀가 사라질 때마다 우리는 그녀가 돌아오기를 바랄 것이며, 그녀의 빈자리는 잠시 동안의 기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 해외언론평
▶“일루져니즘과 음악, 무용, 연기, 마술과 기술이 멋지게 혼합된 멋진 칵테일과 같은… 이는 지금까지
찾아볼 수 없었던 작품이다.” VIVI MILANO
▶“전통적인 일루셔니즘의 정교한 발전을 보여주는 작품으로서, 매직과 테크놀로지가 드라마적 연출을
통해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 VIVI MILANO
▶“손에 닿을 듯한, 그러나 곧 사라져버리는 환상의 여인을 좇아 대륙을 횡단하는 한 남자의 사랑에
관한 모험이야기” - VIVI MILANO
“이태리의 태양의 서커스” - CORRIERE DELLA SERA
▶“쇼와 음악, 그리고 마술이 극적 언어의 형식을 빌어 소개한 일루젼의 완벽한 새로운 장르”
- SPECIALE TEATRI
▶“극적인 드라마, 유머, 춤, 그리고 국제적 명성을 가진 마술사 트리지아노의 마술까지… 흔한 마술과
환상을 뛰어넘는 Triggiano만의 작품을 선사한다.” - IL GIORNO
▶“일루져니즘이 이제서야 비로소 진정한 스토리텔링의 형식으로 표현되었다. “- VIRTUAL MILANO
▶"강한 비쥬얼 임펙트를 볼 수 있는 매우! 독특한 공연…" – LA PROVINCIA
“유럽을 감동시킨 일루젼 뮤지컬 ! 아시아 최초 한국 공연 !”
타블로는 Gaetano Triggiano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뮤지컬과 일루젼 매직이 합성되어 탄생한 새로운 장르의 공연이다. 대형 외국 뮤지컬의 규모와 환상적으로 결합된 일루젼 뮤지컬은 지금까지의 내한한 오리지널 뮤지컬 공연과는 다른, 그리고 라스베가스의 스펙타클한 공연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TABLO’는 모든 일루젼 매직을 뮤지컬의 형식 속에 녹여내며 국내에는 최초로 소개되는 대형규모의 판타지를 선보일 것이다. 이는 지금까지 전례를 찾아볼 수 없었던 대형뮤지컬과 매직의 절묘한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 이 공연에 청취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초대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