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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3년 12월 24일 (일) 오후 2시 리사이틀
2023년 12월 24일 (일) 저녁 7시 갈라 콘서트
▶원하시는 시간을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2. 장소 : 고양 아람누리 아람 음악당


3. 초대인원 : 10쌍 (1인 2매, 총 20매)


4. 작품설명 :

성악예찬

***출연
리사이틀 : 노민형, 장지혜
갈라 콘서트 : 노민형, 장지혜, 남궁형, 도윤상, 박상진, 박희경, 신채림, 이수아

예비예술인을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 성악예찬
(사)영아티스트 포럼 앤 페스티벌은 2023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예비성악가들을 발굴하고 선보이는 <성악예찬> 공연을 진행한다.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의 커리어 모색과 발굴에 매진해 온 (사)영아티스트 포럼 앤 페스티벌과 공연기획사 스테이지원 그리고 베이스노트가 함께하는 2023년 <성악예찬>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규 공모사업인 예비예술인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전격 국비 후원 하에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두 차례의 오디션을 걸쳐 선발되는 8명의 예비예술인들은 성악 마스터클래스와 오페라 연출 워크숍 등의 본격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포럼을 거쳐, 올해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고양아람누리에서 예정되어 있는 갈라콘서트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특히 프로젝트 진행 중 가장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인 두 명의 예비예술인은 별도로 선정하여 단독 리사이틀 무대 기회를 갖는다.

젊은 음악가들의 성장과 갈 길을 모색하는 영아티스트 포럼 앤 페스티벌
영 아티스트 포럼 앤 페스티벌은 클래식 공연 문화 발전을 위해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 및 육성 ·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2019년 ‘열혈건반’을 통해 피아니스트 한상일, 박종해, 박진형 등을 소개하였고 2020년 ‘현악본색’ 무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 첼리스트 강승민과 이호찬 등이 주목받았다. 2021년 ‘관악질주’를 주제로 클라리네티스트 조인혁, 플루티스트 박예람 등의 무대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성악을 주제로하는 <성악예찬>을 통해 한국 젊은 성악가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끌어내고 클래식 관객들에게는 새로운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 성악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다 <성악예찬>
불과 얼마전 막을 내린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에서 바리톤 김태한이 우승하고 BBC 카티프 싱어 오브 더 월드에서 테너 김성호가 1등의 자리를 차지하는 등 성악계 또한 세계무대에서의 K 클래식의 활약에 함께 하고 있다. 아직 국제 콩쿠르에서 이름을 알리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뜨거운 가능성을 내재한 젊은 음악가들이 한국 클래식계에서 매일을 음악과 연습으로 채우고 새로운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성악예찬>은1차 영상자료 심사를 거쳐 2차 실연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최종 8인이 4개월간의 <성악예찬> 프로젝트에 함께하며 준비된 예술인들에게 값진 시간을 제공하였다.

소프라노 임선혜,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 오페라 연출가 이경재!
세계 클래식계의 빛나는 선배들이 노하우를 전해주는 마스터 클래스
세계 클래식무대에서 한국을 빛내고 있는 소프라노 임선혜와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이 이번 예비예술가들의 트레이닝에 함께한다. 8명의 4차례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이 두명의 스타 성악가와 더불어 오페라 연출가 이경재가 함께하는 오페라 연출 워크숍에 참가하며 한층 기량을 높여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또한 예비예술인이 고민하는 진로와 해외 진출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포럼을 통해, 예비 성악인들의 다양한 진로모색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펼쳐지는 페스티벌의 피날레 <성악예찬>!
성악분야 예비 예술인들이 함께 즐기며 성장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23년 12월 24일 화려한 갈라콘서트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1200석 규모의 클래식 전용 홀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펼쳐질 <성악예찬>페스티벌은 경쟁을 통해 선정된 가곡과 오페라 부문의 솔리스트 2인으로 선정된 베이스 노민형, 소프라노 장지혜가 1부, 2부로 나뉘어 오후 2시 리사이틀을 펼치며, 저녁 7시에는 참가자 전체가 함께하는 축제 같은 갈라콘서트로 마무리된다. 영아티스트 포럼 앤 페스티벌은 교육프로그램 + 무대로 구성된 이번 페스티벌이야 말로, 준비된 예비 예술인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또한 클래식 관객들에게는 새로운 클래식 스타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모든 진행과정들은 예비예술가들에게 아카이브 자료로 제공되며, 클래식 관객들이 젊은 예술가들의 성장과정을 함께 지켜보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진정한 영아티스트들을 위한 축제 같은 시간으로 펼쳐 낼 예정이다.


***베이스 노민형
2023년 동아음악콩쿠르 3위 입상
2022년 중앙음악콩쿠르 2위 입상
2022년 성정음악콩쿠르 최우수상 입상

***소프라노 장지혜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졸업
2023 제86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2023 제 48회 중앙음악콩쿠르 3위

***소프라노 박희경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대학교 석사 졸업예정
2020년 제21회 에듀클래식 콩쿠르 1등
2019년 제2회 Korean American Music Assciation
(KAMA) 국제콩쿠르 1등

***테너 도윤상
2023 제74회 AsLiCo in Asia 입상
2023 두남재 한국가곡 콩쿠르 입상
2022제64회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3위

***바리톤 남궁형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재학 중
2019 창작오페라 ‘인형의 신전’ 출연
2015 코리아헤럴드 음악 콩쿠르 대학부 2위

***테너 박상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재학 중
현대차 정몽구 재단 9기 장학생
온드림 앙상블 시리즈 콘서트홀 리사이틀 다수 연주

***소프라노 신채림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졸업
2022제35회 음악저널콩쿠르 성악부문 최우수상
2016 제29회 한국성악콩쿠르 3위

***소프라노 이수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재학 중
2023 제52회 금호 영아티스트
2023제28회 음악춘추 음악콩쿠르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