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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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3년 12월 30일 (토) 오후 5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Year End Concert "Cheers ! <치얼스>"

***출연
선우예권(피아노), 신창용(피아노), 박재홍(피아노)
김재영(바이올린), 에스더유(바이올린), 임지영(바이올린)
이해수(비올라), 심준호(첼로), 아레테 콰르텟


-선우예권, 신창용, 박재홍, 김재영, 임지영 등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스타 총출동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연주자 조합으로 특별한 무대 선보일 것

한 해를 마무리하는 관객들에게 전하는 안부와 감사의 메시지 ‘CHEERS!’
오는 12월 3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세계 무대에 이름을 새기고 있는 또 하나의 K-컬쳐,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관객들에게 특별한 실내악 공연을 선사하는 연말 콘서트 ‘Cheers! <치얼스>’가 열린다.
‘Cheers’는 흔히 잔을 부딪치며 기분 좋게 주고받는 표현으로 주로 사용되지만 감사와 작별 인사, 기운내라는 독려(Cheer up) 등 긍정적인 의미로 쓰이는 단어이다. 이처럼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하는 마음과 다가오는 새해를 기운내서 맞이하자는 의미를 담아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의 소속 연주자를 비롯하여 한국을 넘어 전세계의 클래식을 이끌어가고 있는 젊은 음악가들이 국내에서 흔히 들어보기 힘든 타네예프와 쇼송의 실내악 작품을 연주하며 클래식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흥미로운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스타 총출동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이자 한국인 피아니스트 최다 국제 콩쿠르 우승 기록을 가진 선우예권 ▲2021년 부조니 콩쿠르 1위 및 4개의 특별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박재홍 ▲한국을 대표하는 실내악 앙상블 노부스 콰르텟의 리더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 ▲스무 살의 나이에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기악부분 우승을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역사상 최초의 상주 예술가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 ▲2023년 독일 최고 권위의 ARD 국제 콩쿠르 우승을 차지한 비올리스트 이해수 ▲쥬네스 뮤지컬 국제 콩쿠르 우승자 첼리스트 심준호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및 프라하의 봄 국제 콩쿠르 1위의 아레테 콰르텟이 이번 무대를 꾸민다.

고풍스러우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레퍼토리, 헨델, 타네예프, 그리고 쇼송
첫 무대로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와 첼리스트 심준호가 선사하는 헨델-할보르센(Handel-Halvorsen)의 ‘파사칼리아’가 준비되어 있다. 바로크 시대의 고풍을 담고 있으면서도 바이올린과 첼로의 조합으로써 더욱 강렬한 열정이 배가되는 작품이다. 이어 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된 피아노 5중주 무대를 선물 받게 된다. 피아니스트 박재홍,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에스더 유, 비올리스트 이해수, 그리고 첼리스트 심준호가 세르게이 타네예프(S. Taneyev)의 ‘피아노 5중주 g단조’를 섬세하고 유려한 연주로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 아레테 콰르텟이 에르네스트 쇼송(E. Chausson)의 ‘바이올린, 피아노와 현악 4중주를 위한 협주곡’을 연주하며 무대의 대미를 장식한다. 마치 오케스트라와 같이 웅장하고 다채로운 선율로 피아노 소나타와 실내악의 느낌을 모두 담은 이 작품을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이 어떤 연주와 호흡으로 선보일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프로그램

헨델-할보센 /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파사칼리아"
타네예프 / 피아노 5중주 작품 30
모차르트 / 4개의 손을 위한 피아노 소나타 작품번호 381
쇼송 / 피아노&바이올린, 현악 4중주를 위한 협주곡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