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최고의 히어로 "텐 테너스 첫 내한공연" THE TEN TENORS - First Korea Tour 공 연 명 : 팝페라 최고의 히어로 ‘ 텐 테너스 ’ 첫 내한 공연 출 연 진 : 보컬 10명, 연주자 3명(피아노, 드럼, 더블 베이스 등) 일 시 : 2008년 5월 24일(토), 28일(수) 장 소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24일), 여의도 KBS홀 (28일) 투어일정 : 대구오페라하우스(23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25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27일) 주 최 : 브라보컴 www.bravocomm.co.kr < The History & Introduce > 하나로는 충분하지 않다! 10명의 남자가 모였다. 호주 출신의 10명의 테너! 클래시컬한 팝의 진수가 펼쳐진다. 텐 테너스(The Ten Tenors)는 말 그대로 10명의 젊은 테너가 모여 만든 그룹이다. 1995년 호주 브리즈번 음악원을 갓 졸업한 테너 10명은 대학시절 진지한 오페라보다는 청중과 호흡하는 무대와 화려한 쇼에 관심을 보여 왔고, 졸업 이후 텐 테너스를 결성해 방송 프로그램의 창립 축하공연 무대에 섰다. 이들이 그날 밤 공연에서 들려준 것은 그저 오페라 발성에 익숙한 10명의 테너가 부르는 노래가 아니었다. 이들은 마치 장난치듯, 혹은 호소하듯 모든 재능을 뒤섞어 하룻밤의 즐거운 노래 파티로 만들어 놓았다. 바로 그것이 시작이었다. 1998년에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가짐으로써 시작된 바쁜 투어 스케줄을 위해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많은 공연을 소화해 내었다. 클래시컬하면서도 친근한 연주는 이들이 놀라운 속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 주었으며, 의심할 수 없는 오스트레일리아적인 매력은 전 세계의 수 많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초창기에 그들은 다소 보수적인 레퍼토리를 다루다가 청중들이 졸지 않게 할 수 있는, 클래식에 코믹한 처리를 하는 수법이 점점 발달하게 되었다. 그들은 그것이 자신들의 차별점이라 생각했다. 정규 클래식 교육을 받은 가수들의 그룹은 적지 않다. 그들은 아리아를 잘 부르지만 그보다 한발 더 나아가는 것이다. 메마른 영혼에 내리는 단비- 그들은 오페라 가수이기도 하고 팝 가수이기도 하다. 로커이기도 하고 펑크 아티스트, 카바레의 음유시인이기도하다. 누구에게나 납득할 만한 분석을 내 놓으려면 ‘음악적 카멜레온’ 정도가 어울리지 않을까. 그것도 섹시한 수컷 카멜레온이다. 테너만으로의 조합, 10+알파 - 디렉터인 ‘매튜 히키’는 기존의 음악 그룹을 짤 때(일 디보처럼)테너 음역 하나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았고, 테너들만을 대상으로 하여 원곡을 편곡할 때도 테너 음역의 수용력에 맞춰서 하게 되는 것이고 장르와 앙상블, 음악적인 표현에도 중점을 두게 되었다. 음악적인 표현을 하는데 있어 방해가 되는 요소들을 제거하며 균형을 맞추는 작업을 하면서 흥미진진하다고 느꼈다고 말한다. 호주에서 확고한 성공을 거둔 그들은 이후 유럽의 공연 프로모터들의 집중적인 주목을 받는다. 2001년 이들은 뉴질랜드와 독일의 베를린, 오스트리아 함부르크의 공연을 전석매진시켰으며 2002년 ‘유로비전 페스티벌 Eurovision Grand Prix de la Chanson'에 게스트로 초청받아 놀라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언론은 그들의 음악적인 성숙함과 아름다운 메들리를 찬사 했고, 그들의 노래가 그날 저녁의 가장 빛나는 순서였다고 보도했다. 2002년 첫 번째 유럽 투어에서는 3개월동안 무려 15만명의 관객이 그들의 공연을 관람하는 기염을 토하며 이후 유럽과 미국, 아시아, 호주에서 매진행렬을 이어나갔다.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하면서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정글북 2>의 OST 요청을 받아 참여하였으며, BMW의 ‘뉴 5 시리즈’ 모델 광고에 녹음하면서 더욱 인기를 얻게 되었다. 텐 테너스의 많은 나라에서의 공연은 이들의 음반이 빠르게 판매되는 기록을 달성하게 하였다. 하지만 그들의 성공은 호주의 작은 마을들에서의 근면하고 특별한 공연들이 축적되어 낳은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자국의 오지로 이어진 인정사정 볼 것 없는 투어는 그들의 음악적 기예와 엔터테이너적인 재담을 더욱 연마시켰다. 또한 이 그룹의 눈에 띄는 동료애는 청중들이 그 특별한 감정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인지도와 실력에 힘입어 2006년 9월 이후 전세계 무대를 향한 대형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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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텐 테너스 첫 내한공연"
비회원
2008.05.20
조회 318
팝페라 최고의 히어로 "텐 테너스 첫 내한공연" THE TEN TENORS - First Korea Tour 공 연 명 : 팝페라 최고의 히어로 ‘ 텐 테너스 ’ 첫 내한 공연 출 연 진 : 보컬 10명, 연주자 3명(피아노, 드럼, 더블 베이스 등) 일 시 : 2008년 5월 24일(토), 28일(수) 장 소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24일), 여의도 KBS홀 (28일) 투어일정 : 대구오페라하우스(23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25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27일) 주 최 : 브라보컴 www.bravocomm.co.kr < The History & Introduce > 하나로는 충분하지 않다! 10명의 남자가 모였다. 호주 출신의 10명의 테너! 클래시컬한 팝의 진수가 펼쳐진다. 텐 테너스(The Ten Tenors)는 말 그대로 10명의 젊은 테너가 모여 만든 그룹이다. 1995년 호주 브리즈번 음악원을 갓 졸업한 테너 10명은 대학시절 진지한 오페라보다는 청중과 호흡하는 무대와 화려한 쇼에 관심을 보여 왔고, 졸업 이후 텐 테너스를 결성해 방송 프로그램의 창립 축하공연 무대에 섰다. 이들이 그날 밤 공연에서 들려준 것은 그저 오페라 발성에 익숙한 10명의 테너가 부르는 노래가 아니었다. 이들은 마치 장난치듯, 혹은 호소하듯 모든 재능을 뒤섞어 하룻밤의 즐거운 노래 파티로 만들어 놓았다. 바로 그것이 시작이었다. 1998년에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가짐으로써 시작된 바쁜 투어 스케줄을 위해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많은 공연을 소화해 내었다. 클래시컬하면서도 친근한 연주는 이들이 놀라운 속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 주었으며, 의심할 수 없는 오스트레일리아적인 매력은 전 세계의 수 많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초창기에 그들은 다소 보수적인 레퍼토리를 다루다가 청중들이 졸지 않게 할 수 있는, 클래식에 코믹한 처리를 하는 수법이 점점 발달하게 되었다. 그들은 그것이 자신들의 차별점이라 생각했다. 정규 클래식 교육을 받은 가수들의 그룹은 적지 않다. 그들은 아리아를 잘 부르지만 그보다 한발 더 나아가는 것이다. 메마른 영혼에 내리는 단비- 그들은 오페라 가수이기도 하고 팝 가수이기도 하다. 로커이기도 하고 펑크 아티스트, 카바레의 음유시인이기도하다. 누구에게나 납득할 만한 분석을 내 놓으려면 ‘음악적 카멜레온’ 정도가 어울리지 않을까. 그것도 섹시한 수컷 카멜레온이다. 테너만으로의 조합, 10+알파 - 디렉터인 ‘매튜 히키’는 기존의 음악 그룹을 짤 때(일 디보처럼)테너 음역 하나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았고, 테너들만을 대상으로 하여 원곡을 편곡할 때도 테너 음역의 수용력에 맞춰서 하게 되는 것이고 장르와 앙상블, 음악적인 표현에도 중점을 두게 되었다. 음악적인 표현을 하는데 있어 방해가 되는 요소들을 제거하며 균형을 맞추는 작업을 하면서 흥미진진하다고 느꼈다고 말한다. 호주에서 확고한 성공을 거둔 그들은 이후 유럽의 공연 프로모터들의 집중적인 주목을 받는다. 2001년 이들은 뉴질랜드와 독일의 베를린, 오스트리아 함부르크의 공연을 전석매진시켰으며 2002년 ‘유로비전 페스티벌 Eurovision Grand Prix de la Chanson'에 게스트로 초청받아 놀라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언론은 그들의 음악적인 성숙함과 아름다운 메들리를 찬사 했고, 그들의 노래가 그날 저녁의 가장 빛나는 순서였다고 보도했다. 2002년 첫 번째 유럽 투어에서는 3개월동안 무려 15만명의 관객이 그들의 공연을 관람하는 기염을 토하며 이후 유럽과 미국, 아시아, 호주에서 매진행렬을 이어나갔다.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하면서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정글북 2>의 OST 요청을 받아 참여하였으며, BMW의 ‘뉴 5 시리즈’ 모델 광고에 녹음하면서 더욱 인기를 얻게 되었다. 텐 테너스의 많은 나라에서의 공연은 이들의 음반이 빠르게 판매되는 기록을 달성하게 하였다. 하지만 그들의 성공은 호주의 작은 마을들에서의 근면하고 특별한 공연들이 축적되어 낳은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자국의 오지로 이어진 인정사정 볼 것 없는 투어는 그들의 음악적 기예와 엔터테이너적인 재담을 더욱 연마시켰다. 또한 이 그룹의 눈에 띄는 동료애는 청중들이 그 특별한 감정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인지도와 실력에 힘입어 2006년 9월 이후 전세계 무대를 향한 대형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