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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로마극장 초청 2007오페라『아이다』
비회원
2007.11.05
조회 449
로마극장 초청
2007오페라『아이다』OPERA “AIDA”
일시 장소 :
2007년 11월 23일(금) 19:30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
2007년 11월 24일(토) 19:30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
2007년 11월 25일(일) 16:00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
2007년 11월 26일(월) 휴연
2007년 11월 27일(화) 19:30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
축전을 방불케 하는 환상적인 무대, 그랜드 오페라의 정점 ‘아이다’
희생과 용기, 사랑과 애국심 사이에서 뒤틀려버린 비극적 사랑!
이집트의 이국적 정취 속에 펼쳐지는 장중한 서사시!
이탈리아 로마를 대표하는 로마극장 초청!!
이탈리아 로마극장의 초호화 오리지널 세트와 300여벌의 화려한 무대의상
이태리 전역과 미국, 영국, 한국 등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로마극장 지휘자 까를로 도나디오
수십 편의 오페라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명성 있는 로마극장의 연출가 마우리죠 디 마띠아
마체라타, 루까, 라 스칼라, 니스, 런던 등 세계 유수의 극장에서 수많은 오페라의 주역으로 출연, 라 스칼라와 로마극장을 대표하는 아이다 이레네 체르본치니
빼어난 실력과 무대매너, 한국 최고의 기량으로 평가받는 소프라노 김 인 혜
금세기 최고의 드라마틱 테너, 음색의 희소성과 탁월성으로 정평이 나있는 세기의 거장 쥬세페 쟈코미니
한국인 테너 최초 라 스칼라 극장 주역, 아시아 최고의 <아이다>와 <투란도트> 주역 테너 이 정 원
라 스칼라를 비롯한 유럽의 주요 극장에서 활약하며 국제적인 찬사를 받고있는 카티아 리팅
드라마틱하고 매력적인 음색, 뛰어난 가창력과 예술적 감각의 소유자 이 우 순
세계 유명 극장에서 500여회 오페라 주역,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리톤 고 성 현
풍부한 성량과 연기력으로 차세대를 이끌어갈 바리톤 최 진 학
비엔나, 파리, 뉴욕, 뮌헨 등 전세계 오페라 극장에서 활약하는 알프레도 자나쪼
부드러움과 강함을 동시에 지닌 탄탄한 저음의 소유자 안 균 형
풍부한 저음과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로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을 갖고 있는 베이스 김 명 지
풍부한 울림과 아름다운 음색으로 마음의 감동을 주는 베이스 바리톤 김 관 현
외 역량있는 성악가들의 수준 높은 무대와 베르디의 거장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장대하고 화려한 오페라의 정점 “아이다”
■ 제작진 소개 ■
지 휘 Carlo donadio
이탈리아 로마 출생
로마 오페라 극장 지휘자
<아이다>, <리골렛토>, <일 트로바토레>, <라 트라비아타>, <나부코>, <토스카>, <라 보엠>, <나비부인>, <투란도트>, <마농 레스코>, <세빌리아의 이발사>, <돈 죠반니>, <노르마>, <피가로의 결혼>, <돈 파스콸레> 외 수십편의 오페라 지휘
로마 오페라 오케스트라, 팔레스트리나 극장 오케스트라 등 지휘
로마, 칼리아리, 피렌체, 팔레르모, 페사로 등 이태리 전역과 프랑스, 영국, 스웨덴, 미국, 한국 외 전 세계에서 활동 중.
연 출 Maurizio di Mattia
이탈리아 출생
로마 오페라 극장 연출가
<라 죠콘다>, <라 보엠>, <토스카>, <리골렛토>, <아이다>, <일 트로바토레>,<신데렐라> 등 수십편의 오페라 연출
The Macau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에서 <라 보엠>, <라 트라비아타>, Shanghai International Arts Festival 에서 <오델로> <세빌리아의 이발사>, <팔리아치>, Japan National Theatre에서 <카르멘>, NHK Theatre에서 <토스카>, 서울에서 <리골렛토>, <토스카>,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홍콩에서 <라 트라비아타> <피가로의 결혼> 등
[로마극장 소개]
로마의 유서 깊은 전통을 계승하는 오페라하우스. 과거 로마를 삼등분했던 극장들 즉 발레 극장, 아르헨티나 극장, 아폴로 극장의 세 극장을 통합하여 이루어진 극장이다.
이 세 극장들은 19세의 초엽부터 중요한 극장들이었다. 즉 발레 극장은 로시니의 <신데렐라>, 도니제티의 <산 도밍고 섬의 분노>, 아르헨티나 극장은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와 베르디의 <포스카리 가의 두 사람> 아폴로 극장은 파치니의 <해적>, 베르디의 <일 트로바토레> 등이 초연되었던 곳이다.
그러던 중 1880년에 설립된 코스탄치 극장이 새롭게 주도권을 잡아, 이곳에서 베르디의 <오텔로>와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가 초연되었다.
이곳은 앞의 세 극장을 통합하였고, 1900년 푸치니의 <토스카>가 초연되었다.
재건축 끝에 1928년에 재개관하였고 정부의 지원을 받아 이름이 ‘왕립 오페라 극장(Teatro Reale dell'Opera)’이 되었고, 나중에는 명실 공히 지금의 ‘오페라 극장(Teatro dell'Opera)’이 되었다. 제1차 대전 이후 이곳은 잔도나이, 볼프 페라리, 레스피기, 알파노, 말피에로 등의 20세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무대가 되었으며, 지금 이탈리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극장의 하나다.
[Synopsis]1896년 수에즈 운하 개통을 기념하여 카이로에 신축된 가극장의 개관식을 위해 작곡한 축전용 오페라이다. 그러나 오페라의 내용은 베르디답게 주역 두 사람이 이승에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어서 맺어진다는 어두운 비극이다.
** 이 공연에 청취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초대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