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립 “라-프리마베라 챔버 오케스트라” 초청 신년음악회 일시 : 2008년 1월 17일(목) 오후7:30 2008년 1월 19일(토) 오후7:30 장소 : 한전 아트센터 유럽의 여러 음악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연주! 러시아 공훈 예술가 루스쳄 아뱌조프의 지휘 “섬세한 소리로 빚어내는 그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챔버 오케스트라 풍부한 음색과 리드미컬하고 역동적인 연주로 밝고 경쾌한 음악을 선사하는 러시아 국립 라 프리마베라 챔버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공연이 2008년 신년음악회로 1월 17일(목)과 19일(토)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러시아의 공헌 예술가 루스쳄 아뱌조프 Rustem Abyazov에 의해 창단된 오케스트라는 젊고 에너지 넘치는 수준 높은 재능을 갖고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들의 연주는 "섬세한 소리로 빚어내는 그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유럽에서 가장 분주한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이 오케스트라는 스웨덴 황실에 초청된 바 있으며 독일, 스위스, 프랑스, 튀니지, 하노버, 중국 등에 초청받았다.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이 오케스트라는 1월 17일(목)과 19일(토)에 한전아트센터에서 신년음악회를 갖는다. - 라-프리마베라 챔버 오케스트라 소개 - 러시아 국립 챔버 오케스트라인 La-Primavera는 1989년에 창립된 이후 빠른 속도로 유럽 최정상의 챔버 오케스트라가 되어가고 있다. 오케스트라는 서유럽 중심의 정통 클래식과 그들의 조국인 러시아 음악, 타타르스탄 음악에서부터 뉴올리언스 시기의 재즈, 록 등 대중음악에까지 이르는 600여 곡이 넘는 광대한 레파토리를 자랑한다. 때문에 유럽의 여러 음악 축제의 개막연주회는 그들의 연주로 시작되곤 한다. <>의 공연은 스톡홀롬의 황실에서, 튀니지, 하노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독일, 스웨덴, 스위스, 프랑스, 튀니지, 그리스, 중국, 터키 등의 유수의 공연장의 청중들로부터 열광적인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케스트라의 이상적인 연주에 대한 '섬세한 소리로 그려내는 그림', '보석같이 정교한 표현력', '환상적인 감정표현' 등의 표현은 이들의 공연에 관한 비평에서 끊임없이 언급되고 있다. 항상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면서도 공연이 낯선 청중을 위해 클래식 레퍼토리는 물론 대중음악, 재즈, 록 뮤직까지 연주하는 무한대의 가능성을 지닌 오케스트라이다. - 지휘자 / 루스쳄 아뱌조프(Rustem Abyazov) 소개 - <라 프리마베라>의 설립자이자 감독, 지휘자인 루스쳄 유누소비치 아뱌조프는 1959년 카잔에서 태어났다. 모스크바 국립 음악학교의 보치카바 교수 지도하에 바이올린을 전공하고 카잔 국립 음악학교의 샤리풀리나 교수에게 작곡을 사사한 후 타타르스탄 국립대학 필하모니의 솔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이후 카잔 국립 음악학교의 초/중등과정의 학생들을 지도하였다. 1991년 타타르스탄 예술 발전 공로자로 선정되었으며 1998년 타타르스탄 국민 예술가 상을 수상하였다. 2003년 문학과 예술분야에서 투카야 상을, 2005년에는 러시아 연방 예술 발전 공로자로 선정되었다. 1989년에는 라 프리마베라 오케스트라를 창립하였으며 자신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바이올리니스트로서도 협연하고 있다. 1997년에 바이올린과 포르테피아노를 위한 모음집을 발간하였으며 2004년에는 아이들을 위한 포르테피아노 모음집을 발간하였다. 소프라노 / 김은경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 G.Rossini 국립음악원 졸업 이탈리아 Osimo Accademia 성악교수법 수료 제1회 KBS 신인음악제 은상, Monte Giorgio 국제콩쿨, Pescara Musica 국제콩쿨 입상 오페라 '춘향전', '이순신', '돈 지오반니',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등 주역 이태리 Ancona Amici della Lirica'등 다수의 초청연주 및 다수 음악회 출연 현재 서울대, 건국대, 국민대 출강 테너 / 한윤석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수석 입학 및 졸업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졸업 이태리 로마 A.R.A.M. Accademia 졸업 이태리 밀라노 Scuola Musicale 수료 이태리 Renata Tebaldi 국제 콩쿨 우승 이태리 Marsala 국제 콩쿨 우승 Tosca (Puccini) - 독일, 오스트리아 공연 "Carmen"중 Don Jose 출연 (체코 프라하 국립극장) - 프로그램 - (1) 2008년 1월 17일(목) 오후7:30 한전아트센터 1부> 비발디 : 사계 중 여름 브람스 : 헝가리 무곡 크라이슬러 : 사랑의 슬픔 레이 : 영화 "러브스토리" OST 바그로프 : 비틀즈 테마 모음곡 피아졸라 : 리베르탱고 쇼스타코비치 : 왈츠 러시아민요: 모스크바의 밤 러시아민요: 푸른 두건 Sini Platochek 몬티 : 차르다쉬 2부> 나폴리민요 : 산타루치아 (소프라노) 헨델 : 울게 하소서 (소프라노) 최영섭 : 그리운 금강산 (소프라노)   P.Ank : My Way (테너) 쿠르티스 : 돌아오라 소렌토로(테너) 카푸아 : 오 솔레미오(테너) 홀드리지 : Love until the end of time (듀엣) 사르토리 : Time to say goodbye (듀엣) 현제명 : 희망의 나라로 (듀엣) (2) 2008년 1월 19일(토) 오후7:30 한전아트센터 1부> 하차투리안 : 칼춤 브람스 : 헝가리 무곡 슈트라우스 : 폴카 시로틴 : 거쉰의 테마에 의한 환상곡 레이: 영화 러브 스토리 OST 비발디 사계 중 겨울 파헬벨 캐논 시로틴 아기돼지 3형제와 회색 늑대 러시아 민요 : 모스크바의 밤 러시아 민요 : 푸른 두건 Sini Platochek 몬티 : 차르다쉬 2부> 바그로프 : 비틀즈 테마 모음곡 쇼스타코비치 : 왈츠 오펜바흐 : 오페레타 “지옥의 오르페” 서곡 차이코프스키 : 세레나데 op.48 1악장 러시아민요: 모스크바의 밤 러시아민요: 푸른 두건 집시음악 : 몬티 : 차르다쉬 언론평 아뱌조프의 지휘는 풍부한 표현력과 그것을 나타내는 동작, 이 두 가지의 완벽한 결합이다. - Giessener Anzelger(독일) 아뱌조프는 자신의 강력한 악기가 낼 수 있는 소리를 최대한 이용하며 다양한 형태의 음색으로 감동을 준다. 낮은 음역에서 나는 따뜻하고 공명적인 소리는 높은 음의 부드럽고 투명하게 깨끗한 소리와 마주한다. - Giessener Allgemeine(독일) 아뱌조프는 공연 막바지에 보여준 거쉰의 오페라 “포기와 베스”의 환상적인 연주를 통해 그가 마치 마법사처럼 자신의 바이올린을 다스리는 듯한 인상을 준다. - Giessener Angelger(독일) 아뱌조프의 힘이 넘치고, 정확하며 영감에 가득 찬 지휘는 빈틈없다. 센티멘탈하면서도 풍부한 음색, 리드미컬하고 역동적인 연주가 밝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 Hallandsposten(스웨덴) ** 이 공연에 아당 청취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초대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참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