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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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댄스 쇼 번더플로어 Burn The Floor 2
비회원
2007.10.03
조회 338

더 이상의 즐거움은 없다! 세계 볼룸•라틴 댄스 챔피언들의 향연
댄스 쇼 번더플로어 Burn The Floor 2

일 시 : 2007년 10월 17일(수) ~ 10월 27일(토)
평일_ 오후 8:00 / 토요일_ 오후 3:00, 8:00
※ 20일(토) 오후 3시, 21일(일) 오후 6시 판매마감 / 월요일은 공연이 없습니다.
장 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엔터테인먼트의 본고장 라스베가스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댄스버라이어티쇼!
1997년, 슈퍼스타 엘튼 존의 50회 생일 때 600여명의 VIP 들을 사로잡은 환상적인 댄스 퍼포먼스에 프로듀서 할리 매드카프가 매료된 것이 이 작품의 탄생 배경.
번더플로어2는 각종 댄스 선수권 대회 챔피언 출신의 톱클래스 댄서들이 펼치는 화려한 댄스, 스펙터클한 의상과 음악과 함께 살사, 룸바, 탱고, 차차, 왈츠, 퀵스텝, 폭스트롯 등을
비롯하여 가장 감각적이고 세련된 각종 모던 댄스 스타일의 총집합을 보여준다.

돌풍을 일으켰던 전작 ‘번더플로어’의 8년 간의 롱런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2007년 버전 ‘번더플로어2’는 22명의 톱클래스 댄서들과 드라마틱한 안무, 귀에 감기는 24곡의 댄스 넘버, 더욱 스타일리쉬한 의상들로 보다 강력해진 즐거움을 선사한다.

2002년 일본 전체 흥행 1위, 전 미 흥행 2위 기록
전 세계 32개국 93개 도시 총 300만의 관객을 열광시킨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쇼

호주에서 만들어진 ‘번더플로어’는 1999년 영국에서의 첫 공연 이래 미국, 유럽, 호주, 일본 등 전 세계 32개국 93개 도시를 투어하며 총 300만 명의 관객을 열광시킨 메가톤급 댄스 버라이어티 쇼로 2002년 일본 전체 흥행 1위, 전 미 흥행 2위의 경이적 티켓 세일을 기록한 바 있다.
2002년 일본 초연 당시 도쿄, 오사카에서 8 만 명이나 되는 관객을 열광의 소용돌이에 몰아 넣은 이 공연은 오사카 투어 당시 5시간 만에 4만 5000석 전체가 매진되기도 했다.

라틴, 모던 댄스를 섭렵하는 14종 이상의 댄스 파노라마
8개국에서 모인 22명의 세계 댄스 선수권 대회 챔피언들

세계 각 국에서 모인 ‘번더플로어2’의 댄서들은 멤버 전원이 댄스 스포츠 세계선수권 대회 출신으로 최고 수준의 테크닉과 경력을 지닌 톱클래스 댄서들이다.
어릴 때부터 세계 각지의 경기 대회에서 활약해 온 댄서들은 평균 연령 25세의 젊은 나이지만, 이미 댄스 경력 20년에 가까운 베테랑들이다. 영국, 호주, 이탈리아, 독일,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세계 톱 클래스의 댄서가 집결했다.

MUSIC from Burn The Floor2
이 시대의 주옥 같은 명곡을 망라한 선곡

다양한 장르의 귀에 익은 명곡들이 포진한 음악 선곡은 쇼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또 하나의 주인공.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외모의 댄서들 외에도 두 명의 남녀 보컬이 공연의 극적인 연출을 살리며 폭발적인 라이브로 무대를 가득 채운다. 또한 무대 뒷편에 자리한 퍼커션, 봉고와 드럼을 비롯한 타악기 세션은 잘게 쪼개진 풍성한 리듬으로 댄서들의 움직임에 활력을 더한다. 스윙 재즈부터 60~70년대의 팝이나 소울 명곡, 흥겨운 로큰롤과 힙합/R&B와 라틴 팝에 이르기까지, 2시간의 스테이지를 수놓을 21곡의 다양한 음악은 100년 가까이에 이르는 댄스 뮤직의 역사를 압축한 듯하다.

How to Enjoy Burn The Floor2

번더플로어2를 즐기기 위한 각 댄스 장르에 대한 예비지식은 불필요하다. 관객들은 무대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남녀커플이 분출하는 화학반응과 댄스 파노라마에 몸을 맡기고 자유롭게 즐기기만 하면 된다.
경쾌하고 유연하면서도 다이나믹한 움직임과 초인적인 에너지를 가진 댄서들이 논스톱으로 펼치는 압권의 퍼포먼스에 관객들은 일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자유로운 댄스에 몸과 마음을 맡겨라. 그리고 혹시 당신의 눈 앞에 댄서가 나타나 손을 내밀어오면, 망설임 없이 그 손을 잡고, 스텝을 밟기 시작해라!


*이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초대합니다> 게시판에 신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