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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뉴에이지 피아니스트 후지와라 이쿠로(Ikuro Fu j iwara)첫 내한공연
비회원
2007.11.13
조회 259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 후지와라 이쿠로(Ikuro Fu j iwara) ’
드라마 <겨울연가> 삽입곡 ‘ Deep sea ’ 의 히로인.
영화, 드라마 OST 작업 등 팝과 클래식을 아우르는 만능엔터테이너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후지와라 이쿠로 첫 내한공연!
일시 및 장소 : 2007년 11월 24일(토) 오후 7시 30분 I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봄
2002 년 초 , 한국에서는 ‘ 겨울연가 ’ 라는 한 드라마가 방영되었다 . 어느 누구도 이 드라마가 한류라는 큰 반향을 일으키리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지만 , 일본을 시작해 모든 아시아에서 인기를 얻으며 드라마에 삽입된 연주곡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 그 중 ‘ 후지와라 이쿠로 (Ikuro Fujiwara) ’ 라는 일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의 ‘ deep sea ’ 라는 곡도 삽입되었다 . 이 곡은 일본에서는 너무나도 유명한 ‘ 후지와라 이쿠로 ’ 라는 음악가의 이름을 한국에까지 알리는데 큰 몫을 했다 .
그는 1958 년 일본 요코하마에서 태어나 어릴 적 피아노 , 작곡을 배우기 시작하여 일본대학 예술학부 재학시절부터 여러 아티스트들을 위해 수많은 작품을 작곡하였고 , 편곡 (arrange), 키보드 플레이어로서도 이름을 널리 알리며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다 .
나카모리 아키나의 사운드 프로듀서로서 참가해 좋은 평가를 얻음과 동시에 활동분야를 팝 장르뿐만 아니라 , 본래 본인의 분야인 클래식까지 넓혀가게 된다 . 그리고 자신이 작곡한 게임음악을 모스크바에서 레코딩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은 후 , 그곳에서 해외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 모스크바 인터내셔널 오케스트라 ’ 와 음악 활동의 깊이를 더해가던 중 , 주재자인 ‘ 콘스탄틴 D. 크리메츠 ’ 에게 지휘법을 사사받게 된다 .
후에 모스크바 인터내셔널 오케스트라의 어시스턴트 지휘자 , 담당 작곡가를 거쳐 모스크바 연주가들과 [MHP(mir) Strings Orchestra] 를 결성하였고 , 프로듀서로서 독자적으로 기획 입안한 프로젝트 [symphonic A] 의 음악 감독 , 피아니스트 , 지휘자로서 수 많은 공연을 개최하여 풀 오케스트라와 팝 아티스트의 완전한 합작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
2002 년에는 피아니스트로서 자신의 솔로 앨범 5 장을 동시 발매하였으며 , 2003 년 2 월에는 [K И HO] 를 발매하고 첫 단독 투어를 성공리에 마치게된다 . 2004 년부터는 YOSHIMOTO R and C CO.,Ltd. 와 아티스트로서 계약을 맺고 보다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기에 이른다 . 이미 국내에서도 발매된 아름다운 피아노선율의 뉴에이지 음반 [machi]( ‘ 04), [Tenderness]( ‘ 05) 를 비롯하여 , 영화 「 curtain call O.S.T 」 ( ‘ 05) 에 이어서 업계에서 화제를 물러모은 피아노 합작 앨범 [10 명의 피아니스트 ] 에 참가하는 등 꾸준한 앨범작업과 함께 모스크바에서의 레코딩 작업에도 피아니스트로서 혼신의 힘을 다해 임하여 , 2005 년 10 월에는 모스크바에서 솔로콘서트를 개최 , 2007 년 10 월에는 < 국제오르간 콩쿨 > 에 초대되어 게스트로서 연주 ,2007 년 10 월에는 중국 상해에서 열린 < 중일음악제 > 에서 뉴시티 필 관현악단을 지휘하기도 하였다
클래식 분야에서뿐만 아니라 , 대중적으로도 널리 사랑받는 그의 음악은 일본 내 유명 드라마 및 영화 음악의 제작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후지 TV 드라마 「 사랑스런 너에게 」 및 영화 「 69 Sixty nine OST 」 、「 같은달을 보고있다 」 등 많은 작품의 음악을 담당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의 뛰어난 OST 제작 능력에 반한 국내 영화 관계자들에게 OST 제작 참여에 대한 러브콜도 받고있다 .
이번 첫 내한공연을 통해 , 깊어가는 겨울밤 은은한 커피향과 함께 후지와라 이쿠로가 만들어 내는 섬세하고도 잔잔한 주옥같은 피아노 선율에 기분 좋은 휴식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 이 공연에 청취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초대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