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루시에 트리오 내한공연 Jacques Loussier Trio Live in Korea 12월 16일 일요일 저녁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바흐를 재즈로 해석하며 독특한 연주세계를 펼쳐 나가고 있는 자크 루시에 트리오! 자크 루시에 트리오는 바흐의 음악을 소재로 재즈와 클래식이 어우러진 다양한 편곡을 시도 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주 단체입니다. 자크 루시에는 1959년에 첫 번째 바흐 연주 앨범을 낸 이후로 바흐 스페셜리스트로 바흐의 음악세계를 탐구하며 새로운 관점에서 연주를 선보이고 있으며, 또한 다양한 클래식 작곡가들의 작품들의 재즈로 해석하여 독창적이고 신선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클래식의 고풍스럽고 장엄함을 재즈라는 자유로움에 그대로 대입하여 너무 클래식적이거나 그렇다고 너무 재즈적이지 않게 적당한 수위를 유지하며 표현해내는 자크 루시에 트리오. 이번 공연은 자크 루시에 트리오 일곱 번째 내한공연으로 완숙미에 오른 그의 피아노 선율로 주 레퍼토리인 바흐 작품을 중심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클래식을 즐겨 듣는 사람이라면 악보에 연연하지 않는 자유로운 표현을 접할 수 있고 재즈를 즐겨 듣는 사람이라면 클래식의 세계를 접할 수 있는 자크 루시에 트리오만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자크 루시에 트리오 Jacques Loussier Trio - 자크 루시에 트리오는 바흐의 음악 등 클래식적 기반을 바탕으로 하여 재즈에서 이디엄을 차용하여 편곡, 연주하는 독특한 단체이다. 1959년 첫 번째 바흐 연주 앨범을 냈을 당시부터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신선하고 역동적인 해석으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이들은 자크 루시에(피아노)와 진실한 타악기 연주기법으로 모든 드림 킷을 사용하고 있는 앙드레 아르피노(드럼), 베이스의 거장 뱅상 샤르보니에(더블 베이스)등 세 사람으로 출발하였다. 1997년부터 베이스 부분에 베노이트 뒤느와 드 세공작으로 구성원을 변경해 오면서도 여전히 탁월한 연주실력과 편곡능력으로 인해 클래식과 재즈 양 분야에서 모두 인정 받아 온 드문 연주 단체이다. 자크 루시에 트리오는 음질 좋은 오디오 파일용 음반으로 유명한 텔락(Telarc) 레이블에서 바흐의 음반을 발매하고 있으며 이를 자신들 연주의 근간으로 삼아오고 있다. 한편 1997년에는 비발디의 사계를 재즈로 연주해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사티, 라벨에 이어 드뷔시에 이르는 프랑스 인상주의 계열의 작품과 베토벤의 곡들을 편곡, 연주하여 내어 놓는 야심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999년은 이 트리오의 결성 4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2000년에는 바흐 서거 250주년을 기념하여 자신들이 연주한 특별한 바흐 작업에 대한 회고와 대작곡가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서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음반을 발매하였다. 2004년에는 자크 루시에 70세 생일과 그의 트리오 45주년을 기념하여 여러 장의 앨범에 수록되었던 바흐 곡들의 재해석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은 곡들을 엄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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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자크 루시에 트리오 내한공연
비회원
200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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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루시에 트리오 내한공연 Jacques Loussier Trio Live in Korea 12월 16일 일요일 저녁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바흐를 재즈로 해석하며 독특한 연주세계를 펼쳐 나가고 있는 자크 루시에 트리오! 자크 루시에 트리오는 바흐의 음악을 소재로 재즈와 클래식이 어우러진 다양한 편곡을 시도 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주 단체입니다. 자크 루시에는 1959년에 첫 번째 바흐 연주 앨범을 낸 이후로 바흐 스페셜리스트로 바흐의 음악세계를 탐구하며 새로운 관점에서 연주를 선보이고 있으며, 또한 다양한 클래식 작곡가들의 작품들의 재즈로 해석하여 독창적이고 신선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클래식의 고풍스럽고 장엄함을 재즈라는 자유로움에 그대로 대입하여 너무 클래식적이거나 그렇다고 너무 재즈적이지 않게 적당한 수위를 유지하며 표현해내는 자크 루시에 트리오. 이번 공연은 자크 루시에 트리오 일곱 번째 내한공연으로 완숙미에 오른 그의 피아노 선율로 주 레퍼토리인 바흐 작품을 중심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클래식을 즐겨 듣는 사람이라면 악보에 연연하지 않는 자유로운 표현을 접할 수 있고 재즈를 즐겨 듣는 사람이라면 클래식의 세계를 접할 수 있는 자크 루시에 트리오만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자크 루시에 트리오 Jacques Loussier Trio - 자크 루시에 트리오는 바흐의 음악 등 클래식적 기반을 바탕으로 하여 재즈에서 이디엄을 차용하여 편곡, 연주하는 독특한 단체이다. 1959년 첫 번째 바흐 연주 앨범을 냈을 당시부터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신선하고 역동적인 해석으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이들은 자크 루시에(피아노)와 진실한 타악기 연주기법으로 모든 드림 킷을 사용하고 있는 앙드레 아르피노(드럼), 베이스의 거장 뱅상 샤르보니에(더블 베이스)등 세 사람으로 출발하였다. 1997년부터 베이스 부분에 베노이트 뒤느와 드 세공작으로 구성원을 변경해 오면서도 여전히 탁월한 연주실력과 편곡능력으로 인해 클래식과 재즈 양 분야에서 모두 인정 받아 온 드문 연주 단체이다. 자크 루시에 트리오는 음질 좋은 오디오 파일용 음반으로 유명한 텔락(Telarc) 레이블에서 바흐의 음반을 발매하고 있으며 이를 자신들 연주의 근간으로 삼아오고 있다. 한편 1997년에는 비발디의 사계를 재즈로 연주해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사티, 라벨에 이어 드뷔시에 이르는 프랑스 인상주의 계열의 작품과 베토벤의 곡들을 편곡, 연주하여 내어 놓는 야심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999년은 이 트리오의 결성 4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2000년에는 바흐 서거 250주년을 기념하여 자신들이 연주한 특별한 바흐 작업에 대한 회고와 대작곡가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서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음반을 발매하였다. 2004년에는 자크 루시에 70세 생일과 그의 트리오 45주년을 기념하여 여러 장의 앨범에 수록되었던 바흐 곡들의 재해석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은 곡들을 엄선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