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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3년 12월 7일 (목) 저녁 7시 30분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10쌍 (1인 2매, 총 20매)
4. 작품설명 :
매일클래식 20주년을 기념하여 롯데콘서트홀과 공동기획으로 진행하는 <시간과 공간>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인 “오페라의 사계”가 12월 7일(목) 7:30PM 열린다. 1부는 구노 <로미오와 줄리엣>, 모차르트 <마술피디>, 번스타인<캔디드> 2부에서는 연말 시즌 레퍼토리인 푸치니 <라 보엠>의 발췌한 아리아를 여섯명의 중견 성악가들과 열한명의 20대~30대초반 영아티스트들이 함께 한다.
이번 음악회의 컨셉과 아티스트 섭외 등 진두 지휘한 음악감독이자 피아니스트인 오벌린대학교 나경은 교수와 지휘자의 역량을 풍부히 보유한 피아니스트 피오트르 쿠프카 이대음대교수가 두대의 피아노로 음악을 한껏 선보인다. 또한 미국에서 수학하고 버지니아 오페라, 국립오페라 등과 작업한 조은비 연출자가 모던한 연출로 현대적인 오페라 무대를 구성한다.
주역으로는 소프라노 서선영(한예종 교수), 장혜지, 테너 신상근(경희대 교수), 바리톤 김종표, 베이스 신명준, 베이스 바리톤 허진과 11명의 영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총 예술감독 김화림 Wharim Kim
바이올리니스트 김화림은 1977년 서울음대 재학 중 김영욱의 초청으로 도미, 전액 장학생으로 매네스 음대에서 학/석사를, 미국 뉴욕주립대학 스 토니 브룩에서 박사를 취득하였다. 동아콩쿠르 2위 및 뉴욕 아티스트 인 터내셔날 우승을 차지했으며, 카네기 와일홀에서 데뷔했다. 이후 텍사스 라운드탑 페스티벌, 잘츠부르크 썸머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솔리스트, 바로크 앙상블 그룹 Thirr Consort 창단 멤버, 미시시피 교향 악단 수석, 뉴욕 브루클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 미시시피 주 문화 예산 심의위원, 마드리 실내악단 악장, 산울림 편지콘서트 음악 감독 등 을 역임했다. 현재에는 한국 페스티벌 앙상블 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2003년 창단된 '매일클래식'의 총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는 그녀는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 음악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특히 지방을 위주로 찾아가는 연주 회로 클래식 음악에 접근하기 힘든 관객들로부터 많은 성원을 받고 있
***음악감독&피아노 나경은 Kyung-Eun Na
연세대학교 학사, 오벌린 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줄리어드 석사, 맨해튼 음대 박사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 중남미, 한국, 일본, 중국에서 연주활동, 오페라 코치 및 음악감독 활동 인디애나-제이콥스 음대, 뉴욕 주립대, 아칸소 음대 교수 역임 대한민국 외교부 재외공관 초청 공연 음악감독, 하와이 오페라, 버지니아 오페라, 아스펜 오페라, 라비니아 스틴스 뮤직 인스티튜트, 뮤직 아카데미 오브 더 웨스트, 씨에나 (이태리) 국제 뮤직 아카 데미 등의 음악 스태프를 역임 마릴린 혼 재단 컴페티션 피아니스트 어워드 수상 현재, 오벌린 음대 부교수, 맨해튼 음대 리사이틀 코치 및 보컬 코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컴페티 션 지역예선 공식 피아니스트, 체코 프라하 여름 음악 페스티벌 교수진, 미시건 SOO 오페라 페스 티벌 음악 코치 및 코러스 마스터 Classically Connected, Inc. 소속 아티스
***피아노 피오트르 쿠프카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뤼벡 국립음대, 에센 국립음대 피아노, 지휘 최우수 졸업 독일 브레멘 국립음대 강사, 독일 베를린 오페라하우스 피아니스트 역임 마리아 카날스, 제노바, 산 세바스티안, 세니갈리아 등 국제 콩쿨 우승 및 입상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반주과 교수, 한양대 반주과 대우교수
***소프라노 서선영 Sunyoung Seo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 및 전문사 리트·오라토리오과 졸업 2009년 독일학술교류처 DAAD 장학생으로 독일 로버트 슈만 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 마리아 칼라스 그랑프리, 비냐스 국제성악콩쿠르 우승 독일 NRW(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선정 '2011 최고의 소프라노' 2011/12시즌 스위스 바젤 국립극장 루살카 역 데뷔, 이후 도이치 오퍼 베를린, 슈타츠 오퍼 함부르 크, 오페라 노스, 카네기홀, 바비칸 홀, 빈 콘체르트하우스등에서 오페라 <카티아 카바노바>, <예브게니 오네긴>, <가면무도회>, <오텔로>, <로엔그린> <나비부인>, <토스카> 등 주역 출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
***소프라노 장혜지 Hyeji Jan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및 동 대학원 졸업 맨하탄 음대 석사,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아티스트 디플롬 졸업 엘에이오페라, 뉴욕시티오페라, 시애틀오페라, 세인트루이스오페라, 아스펜오페라, 미시간오페라, 산호세오페라, 서울시립 오페라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현재 서울예고, 계원예고, 예원학교 출강하며 전문 연주자로
***테너 신상근
한양대학교 졸업, 이탈리아 노바라 국립 음악원, 라스칼라극장 아카데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국립음악원,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프랑스 휘에이말메종 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독일 베를린, 슈투트가르트, 하노버, 칼스루에, 카쎌, 도르트문트, 뮌스터, 바이마르, 프랑스 샹제리 제, 렌느, 스위스 루체른, 그리스 아테네 등 유수의 극장에서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에드 가르도 역, 구스타보 <가면무도회>, 핑커톤 <나비부인>, 돈 까를로 <돈 까를로>, 에드가르도 <람 메르무어의 루치아>, 만토바 공작<리골렛또>, 그레고리 <보리스 고두노프>, 로돌포 <라 보엠>, 리치니우스 <라 베스탈레>, 돈 호세 <카르멘>, 카바라도시 <토스카>, 알프레도 <라 트라비아타> 등 출연,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플라시도 도밍고의 지휘로 로미오와 줄리엣 오프닝 공연을 통해 동양인 최초의 로미오로 뉴욕타임스의 극찬 현재 경희대학교 교수
***바리톤 김종표 Jongpyo Kim
경성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오페라과 전문사 졸업 성정음악콩쿠르, 경상남도 음악제 콩쿠르, 세일한국가곡콩쿠르, 양수화성악콩쿠르, 오사카 국제음 악 콩쿠르 외 다수 1등 및 입상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국립오페라단 국내 초연 <윌리엄 텔>의 주역, 예 술의전당,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대구오페라하우스, 대전예술의전당, 부산문화회관 외 100여회 주역 및 조역 출연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 원주시향, 전주시향 등 다수 협연, 바흐 칸타타, 브람스 레퀴 엠, 모차르트 레퀴엠, 헨델 메시아 등 다수의 오라토리오 독창자로 활동 현재 오페라 전문 가수로 활동
***베이스 신명준 Myeongjun Shin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프랑스 베르사유 국립음악원 수석 졸업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프랑스 Toulouse 콩쿨, 이탈리아 Enzo Sordello, Luciano Neroni 콩쿨, 중앙음악 콩쿨 등 다수의 콩쿨 입상 및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 제14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 신인상 " 수상 이탈리아 베르디 페스티벌 Teatro di Bologna, Reggio di Parma, Busseto 에서 오페라 <리골 렛토>, <오베르토> 주역 출연, 오페라 <리골렛토>, <돈 조반니>, <파우스트>, <멕베드>, <로엔 그린>, <예브게니 오네긴>, <세빌리아의 이발사>, <라 보엠>, <마술피리> 등 다수의 오페라 주 역 출연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동아대학교 외래교수
***베이스 바리톤 허진 Jin Heo
한양대학교 졸업, Mannes 음대 석사 및 최고 연주자 과정 졸업 뉴욕을 중심으로 <라 보엠>, <돈 조반니>, <아이다> <호프만의 이야기> 등 다양한 오페라의 주 역 활동 국내에서 박수길 교수 사사, Mannes 음대에서 Dan Marek 교수 사
#프로그램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 / <유진 오네긴> 중 폴로네즈
샤를 프랑수아 구노 / <로미오와 줄리엣> 중 마드리갈, "사랑스러운 천사여…"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마술피리> 중 "무거운 마음으로 고통의 길을 걷는 자"
레너드 번스타인 / <캔디드> 중 "가능한 최선의 상태로 존재한다." 피날레 "이제 우리의 정원을 함께 일구어요"
Intermission
쟈코모 푸치니 / <라 보엠>
"이 차가운 작은 손…."
"네, 다들 저를 미미라고 불러요…"
"오, 사랑스런 아가씨"
"오! 무제타!"
"나 홀로 거리를 거닐 때면…"
"미미!" 마르첼로"
"사랑의 호소에 이끌려 기쁘게 나왔던 그곳"
"정말로 이별인가…!"
"낡은 외투여, 듣거라,"
"모두 떠났나요"
"오! 주여! 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