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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군포 프라임필 창단 10주년 기념 - 콘 브리오 초청 음악회
비회원
2007.05.22
조회 244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단 10주년 기념음악회 Ⅲ -트리오 콘브리오 코펜하겐 초청 음악회 일 시 : 7월 1일(일) 오후8시 장 소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출 연 : 지휘/장윤성, 바이올린/홍수진,첼로/홍수경,피아노/옌스 엘베케어, 작곡/임준희,프라임필 주 최 : (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07년,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서 그 확고한 위치를 인정 받고 있는 프라임 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김홍기)는 창단 10주년이라는 뜻 깊은 해를 맞이한다. 1997년 창단 이래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프라임필은 이제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프라임필은 이번 창단 10주년 기념 특별기획 음악회의 세 번째 무대로 <트리오 콘브리오 코펜하겐 초청 음악회>를 2007년 7월1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갖기에 더욱 주목 된다. 이번 창단 10주년 기념음악회에서는 국내정상급지휘자 장윤성의 지휘로 프라임필은 임준희 작곡의 <한강>을 한국 초연하고 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덴마크 국립교향악단 악장 바이올리니스트 홍수진, 덴마크 왕립오케스트라 수석 첼리스트 홍수경, 피아니스트 옌스 엘베케어로 구성된 트리오 콘브리오 코펜하겐 팀을 초청하여 베토벤 트리플 콘체르토를 협연함으로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로 하여금 고품질의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기회를 선사한다. 베토벤의 트리플 콘체르토는 피아노,바이올린,첼로의 3중주와 오케스트라가 협연된 아름답고 로맨틱한 선율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PROGRAM 임준희 교향시 <한 강(Han-River)> 한국 초연 L.v.Beethoven Triple Concerto for Violin, Cello and Piano in C Major Op.56 (바이올린,첼로,피아노를 위한 3중 협주곡 다장조) 1. Allegro 2. Largo 3. Rondo:Alla polacca Vn.홍수진, Vc.홍수경,Pf.옌스 엘버케어 - intermission – J.Brahms-------- Symphony No.1 in c minor Op.68 (교향곡 제1번 다단조) 1. Un poco sostenuto - Allegro 2. Andante sostenuto 3. Un poco Allegretto e Grazioso 4. Adagio - Allegro non troppo ma con brio * 연주자의 사정에 따라 프로그램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Trio con Brio Copenhagen 홍 수진 (Soo-Jin Hong), violin 홍 수경 (Soo-Kyung Hong), cello 옌스 엘베케어 (Jens Elvekjaer), piano “..…피아노 트리오의 멤버들이 섬세한 실내악의 미를 지키면서도 이럻게까지 솔리스틱하게 expressive하게 연주하는 것은 보기도, 듣기도 드물다…..타고난 정밀함과 완벽한 virtuosity로 그들이 표현하는 음의 세계는 놀랄만 했다…..”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독일의 대표적인 신문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1999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바이올리니스트 홍수진, 첼리스트 홍수경 및 덴마크 피아니스트 옌스 엘베케어에 의해 결성된 Trio con Brio Copenhagen은 2002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독일 뮌헨 국제 ARD콩쿨에 1위 없는 2위에 입상하면서 유럽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이에 뒤이어 이태리 피렌체 국제 ”Premio Vittorio Gui” 콩쿨, 노르웨이 국제 Trondheim 콩쿨, 덴마크 방송 콩쿨에서 연속으로 1등을 석권하였다. 2005년에는 미국 Kalichstein-Laredo-Robinson International Piano Trio Award를 수여받는 영광을 누리면서, CD 레코딩 제작과 뉴욕 카네기홀을 비롯한 20여개 미국의 대표적인 콘서트홀에서의 데뷔무대가 주어지었으며, 이제는 당당히 세계 실내악계의 젊은 엘리트 앙상블 계열에 서게 되었다. 유럽, 미국, 아시아에서 연 70회의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Trio con Brio Copenhagen은 2007/08시즌에도 세 번에 걸친 미국/캐나다 순회연주 및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영국,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에서 연주가 스케쥴 되어 있으며, 그 밖에도 베토벤 삼중 협주곡의 솔리스트들로서 덴마크 국립 교향악단, 덴마크 Aalborg Symphony Orchestra, 덴마크 South Jutland Symphony Orchestra와 독일, 덴마크 순회연주를 하면서, 7번의 협연무대를 가지게 된다. 순회연주에 이어 Trio con Brio Copenhagen은 베토벤 삼중 협주곡을 덴마크 Aalborg Symphony Orchestra와 함께 녹음해 덴마크 Classico레이블에 출반하게 된다. Trio con Brio Copenhagen은 암스테르담 Concertgebouw, 빈 콘체르트 하우스, 쾰른 필하모니, 뮌헨 Herkulessaal,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뉴욕 Peoples Symphony Series, 웨스트 팜 비치 Kravis Center, 서울 예술의 전당, 세종 문화 회관, 도쿄 Bunkakaikan, 코펜하겐 Tivoli Concert Hall, 이태리 비첸자 Teatro Olimpico, 노르웨이 Bergen Festival, 스웨덴 Baastad Chamber Music Festival, 체코 Ceski Krumlov Festival 등의 유명 페스티발 및 콘서트홀에서 연주한 바 있으며, 2003년 7월에는 1500석이 매진된 코펜하겐 Tivoli Concert Hall에서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전곡을 세 번의 연주에 걸쳐 성공적으로 연주하면서 청중과 언론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Trio con Brio Copenhagen은 세계적인 현악 사중주단인 Alban Berg Quartet을 사사하여 독일 쾰른 음대에서 실내악 최고 연주자 과정 (Konzertexamen)을 졸업하였으며, 그 외에도 바이올리니스트 홍수진은 예원, 빈 국립음대, 독일 쾰른 음대에서 김남윤, Dora Schwarzberg, Mihaela Martin을, 첼리스트 홍수경은 예원, 빈 국립음대, 독일 쾰른 음대, 덴마크 왕립 음악원에서 백청심, Angelica May, Frans Helmerson, Troels Svane를, 피아니스트 옌스 엘베케어는 빈 시립음대, 잘쯔부르크 모짜르테움, 덴마크 왕립 음악원에서 K.H.Kämmerling, Leonid Brumberg, John Damgaard를 사사하여 솔리스트 최고 연주자 과정 (Magister 및 Konzertexamen)을 졸업하였다. 현재 이들은 덴마크 Tivoli Artists, 미국 Sapinkopf Artists, 독일 Douvier 매니지먼트사, 스페인 Mendialdua Música, 노르웨이 BLH 매니지먼트사에 속해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바이올리니스트 홍수진은 덴마크 국립교향악단 악장으로, 첼리스트 홍수경은 덴마크 왕립오케스트라 수석주자로 활동하며, 덴마크의 유일한 Steinway Artist인 피아니스트 옌스 엘베케어는 솔리스트로 연 30회의 협연 및 리사이틀로 분주하며, 핀란드, 덴마크, 노르웨이에서 매년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홍수진은 A. Guarneri 바이올린을 홍수경은 N. Amati 첼로를 연주한다. Trio con Brio Copenhagen은 2007년 2월에 Ravel, Dvorak, Bloch가 담긴 데뷔 CD를 미국 Azica 레이블에서 출반했다. Home Page : www. trioconbrio. dk 지휘자 / 장 윤 성 아시아와 유럽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지휘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장윤성은 93년 러시아의 St.Petersburg에서 열린 제1회 프로코피예프 국제 지휘자 콩쿨에 2위로 입상함으로 국제무대에 데뷔하게 되었다. 러시아의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Kirov Opera의 초청으로 1년간 거장 Valery Gergiev 밑에서 수학한 후 95년 동 오케스트라의 첫 번째 한국순회연주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95년 폴란드의 크라코프에서 개최된 Mosaico Contemporary Music Festival에 초청되어 Krakov Radio Symphony Orchestra와 광복 5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정부의 위촉으로 작곡된 펜데레츠키의 제5번 교향곡 “Korea"의 유럽 초연을 지휘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고, 97년 제11회 동경 국제음악콩쿨에서 1위 없는 2위에 입상하여 심사위원과 청중들로부터 최고의 지휘자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Sofia Symphony, Sinfonietta Cracovia, Krakov Philharmonic, Tokyo Symphony, Tokyo City Philharmonic, Osaka Philharmonic, KBS, 서울시향, 부산시향, 대구시향, 코리안심포니 등을 지휘한 바 있고, 서울시향 수석객원지휘자, 서울시 청소년 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군포 프라임필 수석객원지휘자, 울산시향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제31회 난파음악상을 수상하였다. 서울예고 졸업, 서울음대 작곡 전공 및 동대학원 지휘과와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지휘과, 러시아 국립 림스키코르사코프음악원 지휘과에서 수학하였다. 현재 창원시향 상임지휘자로 재직 중이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지휘 활동 중이다. 작곡가 / 임 준 희 작곡가 임준희는 연세대학교를 졸업, 미국 인디애나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국제현대음악협회 주최 세계음악제 입선 및 위촉, 아시아 작곡가연맹 현대음악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음악제, 북경현대음악제(2005) 등 수많은 국내외 음악제에서 선정되어 연주되었으며 MBC 대학가곡제 금상, 안익태작곡상 대상, KBS 겨레의노래 공무 대상, 한민족 창작음악축전 본상 등을 수상하였다. “역동적이며 한국적 혼이 살아있는 음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동-서와 신-구를 아우르는 다양하고 의미있는 음악이다. 엄으로 한국적인 현대음악의 고유성을 찾아나가는 작곡가이며 이러한 한국적 고유성을 작곡가 내면의 영혼의 울림에서 발견해 나가고 있다. 한국 여성작곡가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국립오페라단으로부터 위촉받은 창작 오페라 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쳐 호평을 받았다. (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1997년 2월 창단 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클래식 음악계의 비상한 주목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국내외의 정상급 지휘자를 전임 및 객원으로 영입하고, 유수의 기량을 갖춘 연주자들로 단원을 구성 하였다.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교향악은 물론 오페라와 발레 등 극음악 반주전문 오케스트라로서 그 전문성을 인정 받고 있다. 1998년 4월 유니버설 발레단과 함께 한 뉴욕 및 워싱턴 순회공연 시 뉴욕타임즈로부터 “뛰어난 오케스트라”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으며, 2000년 10월에는 영국최고의 발레 전용극장인 새들러즈 웰즈에서 <지젤>과 <돈키호테>를 성황리에 연주하였다. 민간 오케스트라로서는 유일하게 전단원을 상임화 하는 등 모범적인 위상을 정립해가고 있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지금까지 매년 5회 이상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국내외 주요 오페라 및 발레를 연주하고 있으며, 슈투트가르트 발레단과 <오네긴>을 국내 초연하기도 했다. 소프라노 조수미와 Lover's Concert 공연을 갖은바 있고, 세종문화회관 재개관 기념 기획연주회로 소프라노 홍혜경 초청연주회와 세계적인 소프라노 이네사 갈란테의 초청연주회에 함께 참여했으며 매년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 함께 주요도시 순회공연을 갖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연주회, 베를린필 수석 오보이스트 알브레히트 마이어 초청 연주회, 바흐 서거 250주년, 브람스 음악의 밤, 베르디 서거 100주년, 베를리오즈 탄생 200주년, 글린카 탄생 200주년,쇼스타코비치 탄생 100주년,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슈만서거 150주년 등 각종 기념음악회를 개최하여 우수한 기획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0년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여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순회 음악회와 청소년을 위한 예술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획음악회를 연주하며 창단 이후 매년 90회 이상, 현재까지 850여회의 공연을 해왔고, 2005년도 교향악축제 및 예술의전당 11시 음악회에 민간 오케스트라로서 유일하게 초청을 받아 성황리에 연주하는 등 국내 정상급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다. *** 이 공연에 청취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다섯 분께 두 장씩 드리니, <초대합니다> 게시판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