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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의 뉴욕데뷔 30년 기념 콘서트
비회원
2007.04.06
조회 219
30th anniversary concert
1.일시/장소:2007년 4월19일(목) 오후 8시00분 LG 아트센터
2007년 4월13일(금) 오후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2007년 4월28일(토) 오후 7시30분 김해문화의 전당 누리홀
2007년 5월25일(금) 오후 7시30분 대구 문화예술회관
2.연 주 자 :이성주(바이올린), 이경숙(피아노), 박상민(첼로)
3.프로그램 :헨델 / 바이올린 소나타 No.5 Op.1-14
이자이 / 바이올린 소나타 4번
프로코피예프 / 바이올린 소나타 2번 D장조
멘델스존 / 피아노 트리오 1번 D단조 Op.49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가 4월19일 (목) 오후 8시 LG 아트센터에서 “뉴욕데뷔 30주년 기념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30년 동안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국내 외에서의 수많은 연주활동과 더불어 후진양성에도 애써왔던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가 1977년 4월26일로 뉴욕 카프만홀에서 데뷔한지 3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서 13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공연을 시작으로 28일 김해문화의전당, 5월25일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의 전국 순회 연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욕 카프만홀에서의 첫 리사이틀에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선보였던 이성주는 당시 뉴욕 타임즈에서 일류 연주자라는 평을 받고 전문 연주자로서 화려한 시작을 알렸으며, 그 후 세계무대에서 솔리스트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널리 이름을 알리던 중 1994년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초청으로 국내에 귀국한 후 수많은 제자들을 키워내며, 현재까지 한국 음악계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2007년 4월19일, 30년을 기념하는 관록의 무대…
30년을 정리하는 이번 공연에서 헨델과 이자이,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 1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헨델과 이자이,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이성주가 1977년 4월26일 뉴욕 카프만홀에서 데뷔 당시 연주했던 곡들이기에 더욱 그 의의가 깊다 할 수 있으며, 헨델 소나타는 바이올린과 피아노뿐만이 아니라 바로크식으로 첼로와 함께 연주하여 실내악의 분위기를 만들어낼 예정인데, 멘델스존의 트리오 소나타를 선택한 면에서도 이성주의 실내악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내 보였다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의 피아노를 연주할 피아니스트 이경숙(연세대학교 교수)은 이성주의 1979년 홍콩 데뷔 공연에도 함께 연주한 적이 있으며, 후반부에 함께 연주할 첼리스트 박상민(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은 이성주와 함께 실내악에 대한 열정을 나누는 연주자이기에 더욱더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공연이 될 것이다.
** 청취자 여러분 5분께 2장씩 열 분을 초대합니다. <초대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