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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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뮌헨 챔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비회원
2007.03.20
조회 304

ECM 레이블의 신화, 차갑게 빛나는 조형미 독일 현대음악의 자존심 최초 내한 !! 뮌헨 챔버 오케스트라 Muenchener Kammerorchester 내한공연 일시 : 2007. 3. 31. (토) 저녁 7시 30분 고양어울림누리극장 2007. 4. 1 (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지휘 : 알렉산더 리프라이히(Alexander Liebreich) 협연 : 줄리 알버스(Julie Albers) 프로그램 : 프로코피예프의 ‘잠깐 사이의 환영’, 슈만의 ‘첼로 협주곡’, 바르톡의 디베르티멘토 뮌헨 캄머 오케스트라는 독특한 프로그램 선정을 그들의 트레이드 마크로 삼고 있으며, 이를 통해 최근 몇 년 동안 세계적인 주목을 받아왔다. 동시대 작품과 고전 작품들을 성공적으로 조화시키는 그들은 수많은 상과 영예를 얻었으며, 이 가운데에는 독일 음악출판 협회로부터 2006년 하반기 “베스트 콘서트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경력도 포함되어 있다. 그들은 주로 정기 공연 시리즈에 연주활동의 무게를 두고 있는데, 새로운 가이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 시리즈는 2004년 이래 매년 뮌헨 프린스 레겐트 테아터에서 개최되고 있다. 뮌헨 캄머 오케스트라는 컨템포러리 뮤직 시어터에서 개최되는 뮌헨 비엔날레 무대에 정기적으로 서고 있다. 여기에서는 1996년 5월 탄둔의 <마르코 폴로>과 2000년 5월 차야 체모윈의 가 세계 초연 되었으며, 비키타스 발타카의 가 이곳 비엔날레에서 2004년 5월 세계초연 되었다. 뮌헨 캄머 오케스트라는 콘서트홀 및 전 세계 페스티벌에서 저명한 솔로이스츠와 지휘자와 함께 연간 60여회의 콘서트를 소화하고 있다. CD 레코딩은 ECM 레코드사와 장기적인 협력아래 이미 카를 아마데우스 하르트만, 소피아 구바이둘리나, 그리고 티랭 망수랭은 물론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와 안톤 베베른의 음악을 발표했다. 배리 가이의 작품들을 녹음한 <폴리오 Folio>가 2005년 11월에 릴리즈 되었으며, 지아킨토 첼시의 음악들이 2006년 5월 CD로 제작되었다. 2003-04 시즌에 오케스트라는 “모더니스트 녹턴”이라는 새로운 콘서트 시리즈를 시작하여 뮌헨에 있는 모던 아트 갤러리 “피나코텍 모데른”에 있는 홀에서 매해 여러 차례 개최했다. 각각의 콘서트는 동시대 작곡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이 시리즈는 평단과 청중 양쪽 모두로부터 똑같이 커다란 박수갈채를 받았다. 2006-07 시즌을 시작하며, 알렉산더 리프라이히가 크리스토프 포펜의 뒤를 이어 오케스트라의 예술 감독이 되었다. 그의 수석 지휘자로서의 데뷔는 새로운 시즌의 첫 번째 정기 공연을 통해 이루어졌다. “빛(Light)”이라는 주제 아래 개최된 이 콘서트에 청중들은 엄청나게 호응했고 언론은 “굉장한 출발”, “뮌헨에서 가장 잠재력 넘치는 지휘자”라는 찬사를 보냈다(쥐트도이체 차이퉁지) 3월 31일에는 고양 어울림누리에서 열리는 공연에, 4월 1일에는 성남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공연에, 각 공연장에 다섯 분씩, 모두 열 분께 두 장씩의 티켓을 드립니다. 강북 쪽에서 가실 분들은 고양 어울림누리 공연으로 그리고 강남이나 성남쪽에서 가실 분들은 성남 아트센터 공연으로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대합니다> 게시판을 통해서 많이~ 참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