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타카 이즈미 첫 단독 콘서트
▪ 일 시: 2006년 10월1(일) 오후4시
▪ 장 소: LG아트센터
▪ 출 연: 히로타카 이즈미(피아노), 키요시 무라카미(베이스), 나가노리 사카키바라(기타),
마사미 이타가키(드럼)

티 스퀘어의 수많은 명곡을 남긴 최고의 멜로디메이커
맑고 투명한 음색과 서정적 멜로디로 마음을 움직이는 피아니스트
폭 넓은 음악적 자양분을 토대로 재즈, 팝, 클래식, 뉴에이지를 넘나드는 그만의 서정적인 멜로디는 T-Square의 음악을 한층 세련되게 만들며 팀의 음악적 안정감을 다지는데 큰 공헌을 했으며, 1998년 팀을 떠날 때까지 남긴 그의 작품은 현재까지도 T-Square의 대표 곡으로 연주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음악인생 30주년 기념 이례적인 한국 단독 콘서트
그 동안 티 스퀘어의 멤버로 내한하거나 방송사 초청 콘서트(EBS Space)를 통해 몇 차례 한국 팬들과 만날 기회는 있었지만, (유료 판매되는) 단독 콘서트로서는 처음이기에 이번 공연이 한국에서 열리는 ‘히로타카 이즈미’의 첫 정규 콘서트라 할 수 있겠다. 또한 그를 서포트하기 위해 일본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동행하여 티 스퀘어의 시절 그가 작곡했던 곡들을 포함, 한국에서 먼저 발매된 베스트음반에 실린 한국 가요(임현정의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이규호의 ‘거짓말’)를 편곡한 곡들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서 30년 동안 발전해온 ‘히로타카 이즈미’의 다양한 음악 세계와 함께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마감됐습니다. 게시판 <알려드립니다>에 당첨자 명단 올렸습니다 . 초대권 신청하신 분들은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