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군포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51회 정기연주회 - 슈만 서거 150주년 기념
일 시: 2006년 9월2일(토) 오후8시
장 소: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출 연: 지휘/장윤성, 바이올린/권혁주, 첼로/여미혜, 군포 프라임필

독일 낭만 음악의 서정 시인 - 슈만 서거 150주년 기념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서 확고한 위치를 인정 받고 있는 군포 프라임필(단장 김홍기)은 제51회 정기연주회를 맞이하여 독일 낭만 음악의 서정 시인- 슈만 서거 150주년 기념- 거장의 음악세계를 재조명하는 뜻 깊은 무대를 2006년 9월1일 군포 문예회관과 9월2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양일간에 걸쳐 올린다.
특히,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칼 닐센 콩쿨’ 우승과 ‘퀸 엘리자베스 콩쿨’ 입상으로 빛나는 차세대 비르투오소 권혁주와 한국인 최초로 ‘체코 프라하 국제음악콩쿨’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주목 받고 있는 첼리스트 여미혜가 탁월한 음악적 해석과 넘치는 카리스마로 관객을 압도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장윤성이 이끄는 군포 프라임필과 함께 감동의 협연 무대를 선사한다.

< 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 > 오케스트라 국내 초연!
각종 국제 콩쿨을 석권한 차세대 비르투오소 권혁주의 < 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 >와 뛰어난 테크닉과 내면 깊숙이 솟아나는 음악성을 갖춘 국내 정상급 첼리스트 여미혜의 < 첼로 협주곡 가단조 > 연주 무대는 남달리 기대된다. 이 연주곡들은 이미 2006년 슈만 서거 150주년 기념하기 위해 소니BMG에서 최근 출반 되었기에 이번 음악회에선 두 연주가의 절정에 오른 기량과 음악성으로 완벽한 연주를 들려줄 것이다. 특히, < 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는 오케스트라 국내 초연으로 더욱 주목할 만하다.

* PROGRAM
- R.Schumann (1810~1856) –
“ Traumerai ” from < Kinderszenen >, Op.15
< 어린이 정경 > 중 “꿈”

Concerto for Cello in A minor, Op.129 Vc. 여미혜
첼로협주곡 가단조 작품 129

Concerto for Violin in D minor Vn. 권혁주
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

Intermission

Symphony No.3 in E-flat major, Op.97 < Rheinishe >
교향곡 제3번 내림마장조 작품 97 < 라인 >

*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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