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수교 120주년 기념 특별 영화제-팡테옹 뒤 시네마 프랑세
* 장소 : 서울, 씨네큐브 극장
* 초대일 : 9/4(월),9/5(화),9/6(수) 중 택 1일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씨네큐브에서는 세계영화사를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프랑스 영화사 100년의 걸작들을 만나 볼 수 있는 "팡테옹 뒤 시네마 프랑세" 영화제가 개최된다.
이 영화제는 한불수교 120주년을 맞아 프랑스 대사관에서 특별히 마련한 기념비적인 영화제로, 프랑스 영화의 황금기를 이끈 거장 르네 끌레르 감독의 1927년 데뷔작 <잠자는 파리>를 시작으로 장 뤽 고다르 감독의 첫번째 장편 영화 <네 멋대로 해라>, 예술성과 흥행에서 모두 찬사를 받은 알랭 코르노 감독 작품 <세상의 모든 아침>, 영화역사상 가장 창조적이고 실험적인 영화를 보여준 알랭 레네 감독의1997년작 <우리는 그 노래를 알고 있다>까지
<팡테옹 뒤 시네마 프랑세>에서 상영되는 총 13편의 작품들은 그야말로 프랑스 영화사를 대표하는 최고의 걸작만을 엄선하였다고 할 수 있다.
영화에 관심있는 일반인들과 영화광들에게는 전설처럼 통하던 화제의 영화들을 극장에서 필름으로 보며, 프랑스 영화의 진면목을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임에 틀림이 없다

초대 상영 시간표
상영시간표 1 :00 3 :20 6 :40 8 :30

9/4(월) <플레이 타임> (상영없음) <망향> <파리 대 탈출>
9/5(화) <세상의 모든 아침> <인생유전> <잠자는 파리>+<판타스틱 플래닛> 깜짝상영 *8 :50 시작<까마귀>
9/6(수) <차가운 식사> <디바>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블로뉴 숲의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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