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마감>모나코 왕실 소년 합창단 초청 연주회
비회원
2006.06.26
조회 401
빈 소년합창단, 파리 나무십자가 합창단과 함께
세계 3대 소년 합창단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모나코 왕실 소년 합창단>의 세 번째 한국 방문!
▣ 일 시 : 2006년 7월 8일 (토) 오후 5시
▣ 장 소 :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빈 소년합창단, 파리 나무십자가 합창단과 함께 세계 3대 합창단으로 ‘지중해의 노래하는 작은 천사들’이라고 불리는 <모나코 왕실 소년 합창단>이 2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다.
<모나코 왕실 소년 합창단>은 1885년 모나코 왕실에 의해 창단된 유럽의 대표적인 합창단이다. 창단 이래 모나코 왕실 소년 합창단은 이전 시대 작곡가들의 종교음악을 부흥시키는데 앞장 서 왔으며, 르네상스 시대의 성가들을 통해 그 음악성을 널리 인정 받아 왔다.
1973년 모나코 왕실은 필립 데바(Philippe DEBAT)를 음악감독으로 임명, 합창단을 세계 각지로 파견하여 그들의 수준높은 예술성을 보여 주었으며 특히 유럽 합창음악의 오랜 전통을 과시하였다. 당시 모나코의 왕자 레니에 3세(Rainier Ⅲ)는 이 합창단을 가리켜 ‘모나코의 어린 가수들(Les Petits Chanteurs de Monaco)’이라고 명명한 바 있으며, 어린 소년들은 모나코의 왕실 합창단으로서뿐 아니라 왕실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는 모나코의 문화사절단으로 이름을 떨쳐오고 있다.
엄격한 오디션을 거쳐 8세 이상의 변성기가 지나지 않은 소년들이 단원이 되는 모나코 왕실 소년 합창단은 매년 3회에 걸친 정기 해외 순회 공연과 연 평균 40회에 이르는 연주 활동을 통해 모나코의 예술성이 깃든 독특한 합창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신청 마감됐습니다. 초대권 선물 당첨자 명단은 게시판 <알려드립니다>에 올렸습니다. 신청하신 분들은 확인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