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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조지 윈스턴 내한공연
비회원
2006.06.05
조회 410
자연의 그리움을 담아 우리 곁을 다시 찾는 조지 윈스턴, 그 투명하고 깊은 선율에의 여행
조지 윈스턴 (George Winston) 내한공연
* 공연일시 : 2006년 7월 1일(토) ~ 7월 2일(일) 토 20:00 / 일16:00
*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조지 윈스턴은?
서정적인 피아니스트 모습 외에도 기타리스트와 하모니카 연주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조지 윈스턴.
조지 윈스턴은 지난 30년간 포크, 래그 타임, 블루스, R&B, 하와이의 전통 음악과,도어즈의 락 음악 등 동시대 음악인들의 재능을 동시에 흡수 하며 다양한 음악 분야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 창조해 갔다.
조지 윈스턴을 국제적인 명성을 가져다 준 앨범은 1982년, 계절 연작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인 ‘12월(December)’ 으로 한국 또한 이 앨범을 통해 그를 처음으로 기억하게 되었다.
이후 1991년 그는 계절 연작의 마지막 작품인 'Summer'를 발표하면서 계절 연작 시리즈를 마감했다.
계절 연작 시리즈 이후 1994년 ‘Forest’를 발표하며 자연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표현한 그는 1996년에는 평소에 존경해왔던 미국의 재즈 피아니스트겸 작곡가 빈스 과랄디(Vince Guaraldi)에 대한 오마쥬 ‘Linus & Lucy’를 발표하였으며, 1999년 그의 몬타나 유년 시절에서 영향을 받은 ‘Plains’, 2002년 그룹 도어스(The Doors)의 음악을 변주곡으로 편곡한 ‘Night divides the day’
그리고 지난 2004년 발표한 ‘Montana’ 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음반 작업을 해오고 있다.
“계절에 따라 끊임없이 바뀌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은 제 음악에 영감을 주는 원천입니다”
– 조지 윈스턴-
- 마감됐습니다. 당첨자 명단은 게시판 "알려드립니다"에 공지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