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3년 11월 14일 (화)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제6회 힉엣눙크! 뮤직 페스티벌 대한민국 클래식 앙상블의 원조 세종솔로이스츠와 함께하는 비정형(非定形) 음악 축제 ***출연 세종솔로이스츠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축제 음악사에 한 획을 긋는 명문 오케스트라들의 내한이 이어지는 2023년 가을이다. 매년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인 제6회 ‘힉엣눙크! 뮤직 페스티벌’은 오케스트라 대전(大戰)이 격렬해지는 11월에 6개의 메인 프로그램과 부대 행사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1994년 창단 이래 30여년간 전 세계 120개 이상의 도시에서 600회 이상의 무대에 오른 글로벌 앙상블 세종솔로이스츠가 주최하는 축제이다. 세종이라는 자랑스런 한국의 인물과 자신들의 음악을 세계에 알려온 이들이, 역으로 세계의 다양한 클래식 음악 현장을 한국에 소개하는 축제이다. 얼핏 보면 발음이 어려운 것처럼 보이지만 영어 ‘Here and Now’를 생각하면 수월해지는 ‘힉 엣 눙크(Hic et Nunc)’. 라틴어로 ‘여기 그리고 지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페스티벌은 비정형성(非定型性)을 특징으로 하는 차별화된 클래식 음악 축제이다. 창작과 연주를 중심으로 하는 다수의 클래식 음악 축제들과는 다르게, 미묘하게 변화하는 클래식 음악계의 트렌드를 우선 담아 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형태를 정의하지 않고 경계를 구분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인물과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을 시도하는데 두려움이 없다. 무정형성과 무경계성은 ‘힉엣눙크!’를 정의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이자 다른 수많은 음악 축제들과 구분 짓는 확실한 태그이다. ‘힉엣눙크! 뮤직 페스티벌’은 현대음악제를 표방하지는 않으나 음악계 내외부의 변화에 예민하게 촉각을 세우고 반영하는 축제이다. 아울러 수백 년 동안 내려오는 고전음악을 21세기의 환경에서 새롭게 조망하는 선구자적인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5회까지 축제를 함께 만든 아티스트들은 피아니스트 신수정·다비드 프레이·비킹구르 올라프손·프랑수아 자비에 포아자·유영욱·임주희,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클라라 주미 강·알렉스 이구데스만·데이비드 첸·윌리암 웨이·필립 퀸트·프랭크 황, 비올리스트 이화윤, 첼리스트 올레 아카호시·김정환·사라 산암브로지오, 더블베이시스트 에드가 마이어, 플루티스트 필립 윤트, 클라리네티스트이자 작곡가 외르크 비트만, 작곡가 레라 아우어바흐, 퍼커셔니스트 김한규와 배우 윤석화 등이 있다. 2023년 ‘근본 (Fundamental)’을 생각해보다! 2023년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힉엣눙크!’는 11월 9일부터 22일까지 총 6개의 메인 행사와 사회 공헌 프로그램들로 이루어져 있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JCC아트센터, 거암아트홀, 코스모스아트홀, 언커먼 갤러리 등에서 열린다. 트렌드를 점검하고 새로운 화두를 던지는 축제답게 매년 별도의 축제 타이틀을 지정하지 않는다. 마치 잘 차려진 셰프 특선 요리처럼 세종솔로이스츠가 다각도로 엄선한 공연물이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고전 음악의 근본을 이루는 것들에 대한 고찰이 눈에 띄는데 인문학에 대한 탐구를 담은 렉처, 영유아와 양육자를 위한 콘서트가 새롭게 기획되었다. 스타 음악가와 세종솔로이스츠와의 음악적 협업, 라이징 스타를 발굴하는 노력, 예술과 테크놀로지가 만나는 접점에 대한 기획은 전년에 이어 계속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음악 축제를 만든 이들 ‘힉엣눙크!’ 탄생의 이면에는 한국 클래식 음악 앙상블의 시초가 된 세종솔로이스츠의 예술감독 강효와 ‘힉엣눙크! 뮤직 페스티벌’의 총감독 강경원이 있다. 세종솔로이스츠라는 탁월한 역량의 단체를 탄생시키고 온화한 리더십으로 이끌어 온 두 사람은, 문화적 역량이 서울에 집중되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비서울권 음악 축제를 탄생시키고 일군 주인공들이기도 하다. ‘평창대관령음악제’를 2004년 탄생시키고 2010년까지 이끌면서, 문화 선진국들의 음악 축제 모델을 완벽하게 한국에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 클래식 음악의 오래된 산실 줄리아드 스쿨과 명문학교인 예일 음악대학에서 강효 감독이 지도자로 쌓은 그 명성은 이미 너무 잘 알려져 언급이 필요 없을 정도이다. 1994년 탄생한 세종솔로이스츠는 이미 배출된 인재들의 면면만으로도 탁월한 안목과 감각이 검증된 바 있다(세부 사항은 4. 주요 인물 및 단체 1) 세종솔로이스츠 항목 참고). 세종솔로이스츠와 평창대관령음악제를 리딩한 강경원 감독이 가진 새로운 패러다임의 비전을 녹여낸 음악 축제가 바로 ‘힉엣눙크! 뮤직 페스티벌’이다. - 세종솔로이스츠와 이안 보스트리지의 <일뤼미나시옹> 11월 14일(화) 두 번째 행사는 페스티벌에서 가장 큰 규모의 콘서트로 이안 보스트리지와 축제의 호스트인 세종솔로이스츠가 꾸미는 무대이다. 전반부는 세종솔로이스츠가 이번 축제를 위해 엄선한 작품들이 연주되고 후반부엔 영국의 작곡가 벤저민 브리튼(1913-1976)의 <일뤼미나시옹 (Les Illuminations for high voice and strings, Op. 18)>을 선보인다. 이안 보스트리지는 2004년 한국을 최초로 방문한 이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 관객들을 만나왔다. 그러나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슈베르트와 슈만의 가곡, 그리고 바로크 시대의 아리아로만 집중되어 있어 한국 관객들은 근현대 음악에 대한 보스트리지의 탁월한 해석을 즐길 기회가 매우 드물었다. 영국 출신의 보스트리지는 자국을 대표하는 20세기 작곡가인 브리튼에 대한 찬탄과 존경의 마음을 자주 표현해왔다. 드디어 현대 음악 연주와 신작 초연 등 살아있는 21세기의 클래식 음악을 알리는데 앞장서온 세종솔로이스츠와 호흡을 맞춘다(11월 한국을 찾는 베를린 필하모닉, 로열 콘세트르허바우 등이 ‘일뤼미나시옹’을 연주할 때 망설임 없이 보스트리지를 가장 먼저 선택한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전반부는 작곡가 브리튼의 어린 시절 스승으로 잘 알려진 영국의 작곡가 프랭크 브리지(1879-1941), 줄리아드 스쿨 교수인 작곡가 앤드류 노만(1979-)의 작품에 이어 하이든(1732-1809)의 교향곡 45번 ‘작별’을 연주한다. 후반에 연주되는 <일뤼미나시옹 (Les Illuminations)>은 프랑스의 천재 시인인 랭보의 동명 시집에서 발췌한 9개의 산문시에 브리튼이 곡을 붙인 작품이다. 가곡 역사상 시인과의 음악가의 매혹적 만남을 꼽으면 늘 거론되는 작품이며 ‘하이 보이스(High voice, 높은 음역 성악)’와 현악을 위한 편성으로 작곡되었기 때문에 테너 뿐 아니라 소프라노의 무대도 자주 볼 수 있다. 보스트리지는 2005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멤버들과 사이먼 래틀의 지휘로 동명의 앨범을 발표한 적이 있다. “작품 해석의 완전함으로 인해 일련의 노래라기보다는 미니 오페라처럼 보이게 만든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음악회는 원래는 2020년 기획되었다가 코로나로 미뤄져 3년이 지나 무대에 올라간다. 2023년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음악회가 되었다. ***세종솔로이스츠(17) Violin 샤동 왕(리더), 스티븐 김, 설리만 테칼리, 레오나드 푸, 김효진, 노예리, 이예임, 이은새 Viola 폴 라라이아, 이해수, 이세민 Cello 헤수스 카스트로 발비, 정수진, 여윤수, 임재성 Bass 레이첼 케일린, 유이삭 美
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마감] 11/14(화) 세종솔로이스츠&테너 이안 보스트리지
아름다운 당신에게
2023.11.01
조회 248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3년 11월 14일 (화)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제6회 힉엣눙크! 뮤직 페스티벌 대한민국 클래식 앙상블의 원조 세종솔로이스츠와 함께하는 비정형(非定形) 음악 축제 ***출연 세종솔로이스츠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축제 음악사에 한 획을 긋는 명문 오케스트라들의 내한이 이어지는 2023년 가을이다. 매년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인 제6회 ‘힉엣눙크! 뮤직 페스티벌’은 오케스트라 대전(大戰)이 격렬해지는 11월에 6개의 메인 프로그램과 부대 행사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1994년 창단 이래 30여년간 전 세계 120개 이상의 도시에서 600회 이상의 무대에 오른 글로벌 앙상블 세종솔로이스츠가 주최하는 축제이다. 세종이라는 자랑스런 한국의 인물과 자신들의 음악을 세계에 알려온 이들이, 역으로 세계의 다양한 클래식 음악 현장을 한국에 소개하는 축제이다. 얼핏 보면 발음이 어려운 것처럼 보이지만 영어 ‘Here and Now’를 생각하면 수월해지는 ‘힉 엣 눙크(Hic et Nunc)’. 라틴어로 ‘여기 그리고 지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페스티벌은 비정형성(非定型性)을 특징으로 하는 차별화된 클래식 음악 축제이다. 창작과 연주를 중심으로 하는 다수의 클래식 음악 축제들과는 다르게, 미묘하게 변화하는 클래식 음악계의 트렌드를 우선 담아 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형태를 정의하지 않고 경계를 구분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인물과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을 시도하는데 두려움이 없다. 무정형성과 무경계성은 ‘힉엣눙크!’를 정의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이자 다른 수많은 음악 축제들과 구분 짓는 확실한 태그이다. ‘힉엣눙크! 뮤직 페스티벌’은 현대음악제를 표방하지는 않으나 음악계 내외부의 변화에 예민하게 촉각을 세우고 반영하는 축제이다. 아울러 수백 년 동안 내려오는 고전음악을 21세기의 환경에서 새롭게 조망하는 선구자적인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5회까지 축제를 함께 만든 아티스트들은 피아니스트 신수정·다비드 프레이·비킹구르 올라프손·프랑수아 자비에 포아자·유영욱·임주희,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클라라 주미 강·알렉스 이구데스만·데이비드 첸·윌리암 웨이·필립 퀸트·프랭크 황, 비올리스트 이화윤, 첼리스트 올레 아카호시·김정환·사라 산암브로지오, 더블베이시스트 에드가 마이어, 플루티스트 필립 윤트, 클라리네티스트이자 작곡가 외르크 비트만, 작곡가 레라 아우어바흐, 퍼커셔니스트 김한규와 배우 윤석화 등이 있다. 2023년 ‘근본 (Fundamental)’을 생각해보다! 2023년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힉엣눙크!’는 11월 9일부터 22일까지 총 6개의 메인 행사와 사회 공헌 프로그램들로 이루어져 있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JCC아트센터, 거암아트홀, 코스모스아트홀, 언커먼 갤러리 등에서 열린다. 트렌드를 점검하고 새로운 화두를 던지는 축제답게 매년 별도의 축제 타이틀을 지정하지 않는다. 마치 잘 차려진 셰프 특선 요리처럼 세종솔로이스츠가 다각도로 엄선한 공연물이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고전 음악의 근본을 이루는 것들에 대한 고찰이 눈에 띄는데 인문학에 대한 탐구를 담은 렉처, 영유아와 양육자를 위한 콘서트가 새롭게 기획되었다. 스타 음악가와 세종솔로이스츠와의 음악적 협업, 라이징 스타를 발굴하는 노력, 예술과 테크놀로지가 만나는 접점에 대한 기획은 전년에 이어 계속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음악 축제를 만든 이들 ‘힉엣눙크!’ 탄생의 이면에는 한국 클래식 음악 앙상블의 시초가 된 세종솔로이스츠의 예술감독 강효와 ‘힉엣눙크! 뮤직 페스티벌’의 총감독 강경원이 있다. 세종솔로이스츠라는 탁월한 역량의 단체를 탄생시키고 온화한 리더십으로 이끌어 온 두 사람은, 문화적 역량이 서울에 집중되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비서울권 음악 축제를 탄생시키고 일군 주인공들이기도 하다. ‘평창대관령음악제’를 2004년 탄생시키고 2010년까지 이끌면서, 문화 선진국들의 음악 축제 모델을 완벽하게 한국에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 클래식 음악의 오래된 산실 줄리아드 스쿨과 명문학교인 예일 음악대학에서 강효 감독이 지도자로 쌓은 그 명성은 이미 너무 잘 알려져 언급이 필요 없을 정도이다. 1994년 탄생한 세종솔로이스츠는 이미 배출된 인재들의 면면만으로도 탁월한 안목과 감각이 검증된 바 있다(세부 사항은 4. 주요 인물 및 단체 1) 세종솔로이스츠 항목 참고). 세종솔로이스츠와 평창대관령음악제를 리딩한 강경원 감독이 가진 새로운 패러다임의 비전을 녹여낸 음악 축제가 바로 ‘힉엣눙크! 뮤직 페스티벌’이다. - 세종솔로이스츠와 이안 보스트리지의 <일뤼미나시옹> 11월 14일(화) 두 번째 행사는 페스티벌에서 가장 큰 규모의 콘서트로 이안 보스트리지와 축제의 호스트인 세종솔로이스츠가 꾸미는 무대이다. 전반부는 세종솔로이스츠가 이번 축제를 위해 엄선한 작품들이 연주되고 후반부엔 영국의 작곡가 벤저민 브리튼(1913-1976)의 <일뤼미나시옹 (Les Illuminations for high voice and strings, Op. 18)>을 선보인다. 이안 보스트리지는 2004년 한국을 최초로 방문한 이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 관객들을 만나왔다. 그러나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슈베르트와 슈만의 가곡, 그리고 바로크 시대의 아리아로만 집중되어 있어 한국 관객들은 근현대 음악에 대한 보스트리지의 탁월한 해석을 즐길 기회가 매우 드물었다. 영국 출신의 보스트리지는 자국을 대표하는 20세기 작곡가인 브리튼에 대한 찬탄과 존경의 마음을 자주 표현해왔다. 드디어 현대 음악 연주와 신작 초연 등 살아있는 21세기의 클래식 음악을 알리는데 앞장서온 세종솔로이스츠와 호흡을 맞춘다(11월 한국을 찾는 베를린 필하모닉, 로열 콘세트르허바우 등이 ‘일뤼미나시옹’을 연주할 때 망설임 없이 보스트리지를 가장 먼저 선택한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전반부는 작곡가 브리튼의 어린 시절 스승으로 잘 알려진 영국의 작곡가 프랭크 브리지(1879-1941), 줄리아드 스쿨 교수인 작곡가 앤드류 노만(1979-)의 작품에 이어 하이든(1732-1809)의 교향곡 45번 ‘작별’을 연주한다. 후반에 연주되는 <일뤼미나시옹 (Les Illuminations)>은 프랑스의 천재 시인인 랭보의 동명 시집에서 발췌한 9개의 산문시에 브리튼이 곡을 붙인 작품이다. 가곡 역사상 시인과의 음악가의 매혹적 만남을 꼽으면 늘 거론되는 작품이며 ‘하이 보이스(High voice, 높은 음역 성악)’와 현악을 위한 편성으로 작곡되었기 때문에 테너 뿐 아니라 소프라노의 무대도 자주 볼 수 있다. 보스트리지는 2005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멤버들과 사이먼 래틀의 지휘로 동명의 앨범을 발표한 적이 있다. “작품 해석의 완전함으로 인해 일련의 노래라기보다는 미니 오페라처럼 보이게 만든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음악회는 원래는 2020년 기획되었다가 코로나로 미뤄져 3년이 지나 무대에 올라간다. 2023년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음악회가 되었다. ***세종솔로이스츠(17) Violin 샤동 왕(리더), 스티븐 김, 설리만 테칼리, 레오나드 푸, 김효진, 노예리, 이예임, 이은새 Viola 폴 라라이아, 이해수, 이세민 Cello 헤수스 카스트로 발비, 정수진, 여윤수, 임재성 Bass 레이첼 케일린, 유이삭 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