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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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3년 10월 17일 (화)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버르토크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출연
지휘 다비트 라일란트
협연 알브레히트 마이어(오보에)
연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현악기들만의 앙상블을 들려줄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부터 오보에만의 매력으로 가득한 엘가의 독백과 R. 슈트라우스의 오보에 협주곡, 그리고 현, 관, 타악 전체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오케스트라가 서로의 리듬과 음색, 화음을 맞춰나가는 버르토크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까지. 온 프로그램이 현악, 관악과 타악까지 오케스트라의 모든 것을 온전히 즐길 무대가 펼쳐진다.


***지휘 다비트 라일란트 Conduct David Reiland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제7대 예술감독으로 선임된 다비트 라일란트는 2018년부터 메스 국립오케스트라와 로잔 신포니에타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베를리오즈, 라벨에 이르는 프랑스 음악과 슈만, 슈트라우스로 대표되는 독일 음악, 나아가 하이든, 모차르트 등 빈악파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자랑한다.


***오보에 알브레히트 마이어 Oboe Albrecht Mayer
1992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 수석을 맡고 있는 알브레히트 마이어는 ‘경의로운 오보에’를 ‘유혹의 악기’까지 이끌어냈다는 표현으로 극찬 받는 연주자다. 2004년과 2008년, 2010년에 독일의 포노 아카데미에 의해 ‘올해의 연주자’에 선정되며 에코 클래식 상을 수상했다. 2006년 밤베르크에서 E.T.A. 호프만 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 <그라모폰>지의 ‘명예의 전당’에 입성 및 바이에른 문화상을 수상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Korean National Symphony Orchestra
1985년 국내 최초 민간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로 출발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관현악은 물론 오페라·발레까지 아우르는 극장 오케스트라로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했다. 연 100회 연주로 국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연주자, 작곡가, 지휘자 등 K클래식을 견인할 음악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프로그램

바버 / 현을 위한 아다지오’
엘가 / 오보에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독백
R. 슈트라우스 / 오보에 협주곡 라장조 TrV. 292 AV. 144
버르토크 /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Sz. 116 BB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