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cbs/upload/save/board/cbs_P000216_photo/20021_01.jpg)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3년 9월 13일 (수)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3. 초대인원 : 4쌍 (1인 2매, 총 8매)
4. 작품설명 :
도로테 오버링어 첫 내한공연
리코더 콘서트
***출연
도로테 오버링어(Dorothee Oberlinger)
올가 왓츠(Olga Watts)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 국내 고음악 매니아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세계 정상에 있는 리코도연주자 도로테 오버링어의 첫 내한공연이 개최된다.
9월 13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도로테 오버링어는 쾰른, 암스테르담, 밀라노에서 수학한 후 영국 런던의 SRP/Moeck 국제콩쿠르 1위 수상으로 화려한 국제 데뷔를 하였다. 오페라 클래식(2020), 에코 클래식, Diapason d´Or, ICMA 등 최고음반상과 막데부르그시의 텔레만상 등 다양한 수상 이력을 통해 비루투오조한 테크닉과 섬세한 연주력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되었으며 비평가들과 관객들에게 열광적인 환영을 받고 있다. 현재 연주를 비롯 독일 바로크 페스티벌 Potsdam Sanssouci와 Bad Arolsen의 음악감독, 오페라 지휘자로 다양한 음악영역에서 활약하는 천재 아티스트이다. 또한,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Salzburg 대학의 교수로서 재능 있는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첫 내한공연에서는 "고음악 전문가"로 정상에 있는 하프시코드 연주자 올가 왓츠가 함께할 예정으로 올가 왓츠는 바이에른 Bereich historische Aufführungspraxis에서 1등 수상, 이탈리아 로베레토에서 개최된 콩쿠르 Premio Bonporti와 오스트리아 Melk Abbey에서 개최된Johann-Heinrich-Schmelzer에서 2등 수상한 이력을 자랑하는 실력있는 아티스트이다.
도로테 오버링어와 올가 왓츠의 환상적인 음악적 호흡으로 바흐의 파르티타, 텔레만의 소나티네, 코렐리의 소나타까지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고음악의 깊이 있는 무대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아티스트로 리코더 연주자 허영진과 테오르보 연주자 윤현종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더욱 풍성한 무대로 관객들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도로테 오버링어는 콘서트를 마치고 9월 16일 토요일 리코디아에서 리코더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