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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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8/29(화) 오페라 콘서트 돈 조반니
아름다운 당신에게
2023.08.14
조회 268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3년 8월 29일 (화) 저녁 7시 30분


2. 장소 : 광림아트센터 장천홀


3. 초대인원 : 2쌍 (1인 2매, 총 4매)


4. 작품설명 :

2023년 국립오페라스튜디오가 선사하는
오페라 콘서트 <돈 조반니>

- 지휘 김봉미
- 부지휘 김리라
- 총괄 연출 이경재
- 연출 한상호, 김진휘, 오유빈

- 출연
소프라노_고서현, 고시연, 김은영, 남예지, 박지호, 신혜원, 이수쟌, 조예희, 주선영
메조소프라노 강인선
테너 김상준, 신엽
바리톤 한지수, 홍지훈
베이스 이동준, 임태수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재기 넘치는 모차르트의 유쾌하고 발칙한 유혹,
영원한 자유를 꿈꾸며 아낌없이 사랑하라!
국립오페라스튜디오가 택한 차세대 성악가들의 화려한 무대
모차르트 오페라 콘서트 <돈 조반니>

미리 만나보는 우리나라 차세대 오페라 스타
국립오페라스튜디오 소속 신예 성악가들의 열정넘치는 공연
해설과 함께하는 모차르트 전막 오페라 콘서트

아직 끝나지 않은 여름, 청량한 젊음의 오페라가 찾아온다
국립오페라단이 선택한 차세대 오페라 유망주들의 무대
국립오페라스튜디오 오페라 콘서트 <돈 조반니>

2023년 8월 오페라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오페라 콘서트가 열린다. 국립오페라단(단장 겸 예술감독 최상호)의 국립오페라스튜디오는 8월 29일(화) 콘서트 오페라 <돈 조반니>를 선보인다.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작품 전막을 주요 아리아와 중창, 흥미진진한 해설로 구성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피가로의 결혼>, <코지 판 투테>, <마술피리>와 함께 모차르트 4대 걸작 오페라로 꼽히는 <돈 조반니>를 해설이 있는 콘서트 오페라로 구성하여 알차고 짜임새있는 무대를 만들어 낸다. 사랑을 위해서라면 오늘만 살고 본다는 난봉꾼 돈 조반니와 주변 인물들이 벌이는 끊임없는 소동과 갈등 속에서 숨가쁘게 펼쳐지는 욕망과 열정, 거짓과 기만 등 인간 심리묘사가 재치 넘치는 대사와 모차르트 특유의 우아하며 경쾌한 음악과 환상적인 어울림으로 공연장을 찾은 청중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리하르트 바그너가 고전주의 오페라 서곡 가운데 가장 높이 평가했던 곡으로 꼽히며 모차르트가 천재 음악가의 명성에 걸맞게 초연 전날인 하루만에 빠른 속도로 작곡해 낸 서곡 overture을 필두로 바리톤 성악가들의 애창곡 <카탈로그의 노래> 'Madamina, Il Catalogo E Questo 아가씨, 이게 그 명부요', <샴페인의 노래>로 유명한 테너 아리아 ' Fin Ch'han Dal Vino 자, 술에 취할 때 까지' 그리고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감미로운 이중창 ' La Ci Darem La Mano 우리 두 손을 맞잡고' 등 곳곳에 포진된 아름답고 감동적인 오페라 아리아와 앙상블의 향연이 펼쳐진다. 전 출연진은 배역에 맞춰 오페라 의상 착장과 분장을 하고 연기와 함께 노래를 선보이며 콘서트 오페라의 흥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한다.


오페라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 국립오페라스튜디오 소속 성악가들과 지휘 김봉미, 총괄 연출 이경재, 국립오페라스튜디오 단원인 연출 한상호, 김진휘, 오유빈이 만들어 내는 색다르고 참신한 무대
세계 무대를 주도해나갈 차세대 오페라 인재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1년 국립오페라스튜디오를 개설한 이래 대한민국을 이끄는 차세대 유망주 예술인들을 꾸준히 배출해 온 국립오페라단 국립오페라스튜디오는 올해로 3기 오페라스튜디오 전문가 과정을 운영해오고 있다. 최근 국립오페라스튜디오 3기 단원인 바리톤 김태한이 올해 상반기에 퀸 엘리자베스 국제성악콩쿠르에서 대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뤄내며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인재 양성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었다.
이번 오페라 콘서트는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인 '국립오페라 스튜디오' 소속 단원들이 함께 만드는 무대로, 따뜻한 가슴과 부드러운 손끝으로 유려한 음악을 만들어내는 마에스트라 김봉미가 이끄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모차르트 작품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서울시 오페라단 단장을 역임한 바 있는 관록의 오페라 연출가 이경재 총괄 연출 지도하에 국립오페라스튜디오 소속 한상호, 김진휘, 오유빈 연출이 각 장면별 각기 다른 색채로 개성있는 무대를 펼쳐낸다.

*위 프로그램 및 출연자는 사정상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