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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10/24(목) 트리오 콜로레스 내한공연
아름다운당신에게
2024.10.14
조회 148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4년 10월 24일 (목)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트리오 콜로레스 내한공연 Musical Color Box
세계 콩쿠르를 석권한 젊음과 열정의 퍼커셔니스트
***출연
트리오 콜로레스
- 파비안 치글러, 루카 스타펠바흐, 마티아스 케슬러
2019 미그로스-컬쳐 챔버 콩쿠르 대상 및 심사위원상, 청중상 수상
2019 베를린 국제 음악 콩쿠르 은메달 수상
2019 안톤 루빈스타인 국제 콩쿠르 우승
2022미국 체서피크 국제 챔버 뮤직 컴페티션 금상 및 청중상 수상
2024 IMG 아티스트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올 가을, 당신의 심장을 두드릴 아름다운 울림이 찾아온다!
유럽과 미국 콩쿠르를 석권한 매력적인 퍼커셔니스트들의 두번째 내한공연!
2019-2022 타악기로 유럽과 미국 콩쿠르를 석권한 ‘트리오 콜로레스’의 내한공연이 2024년 10월 24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리사이틀은 2년만에 갖는 내한공연으로 2022년 국내 첫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끝내며 한국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과 감탄을 이끌어냈다. 첫 내한공연에서 한국 관객들이 보여준 뜨거운 반응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는 그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더 많은 한국 클래식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 트리오 콜로레스는 천재적인 음악성을 기반으로 하여 클래식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작품을 직접 편곡하고 장르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연주기법과 기교를 선보이며 그들 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2024년 6월, 피아니스트 키신, 임윤찬,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 킹스 싱어즈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소속 되어있는 클래식 매니지먼트사인 ‘IMG 아티스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더욱 활발한 연주활동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내한 리사이틀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클래식 작품들이 예술적 아이디어를 접목한 그들의 손을 거쳐,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튜브 누적 조회수 26만 뷰 돌파!
‘안 들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그 곡! ’Catching Shadows’을 관전할 수 있는 기회
트리오 콜로레스 공식 유튜브 채널의 ‘Catching Shadows’(그림자 잡기) 연주 영상은 ‘안 들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다’, ‘이 어려운 작품을 아름답게 소화할 수 있는 연주자는 트리오 콜로레스 밖에 없다’는 극찬이 이어졌으며, 누적 26만 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Catching Shadows - Ivan Trevino (*1983) - YouTube) 마림바 두 대와 드럼세트로 연주하는 ‘Catching Shadows’는 역동적인 리듬이 매력적이며 특히 연주자들의 완벽한 합이 필요하기에 수많은 타악기 주자들이 쉽게 시도하기 어려운 곡으로 알려져 있다. 트리오 콜로레스는 특유의 기교와 최고의 앙상블을 보여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트리오 콜로레스만의 다양한 편곡 작품과 독보적인 연주, 장르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놀라운 연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타악기의 새로운 발견, 전통적 경계를 넘나드는 혁신적인 사운드
트리오 콜로레스의 'Musical Color Box'
이번 리사이틀 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클래식 곡을 타악기 버전으로 편곡한 곡부터, 타악기를 위해 작곡된 곡까지 타악기의 매력을 온전히 보여줄 수 있는 작품들로 엄선하여 구성하였다. 1부에서는 타악기 버전으로 편곡한 생상스 '죽음의 무도', 드뷔시 '작은 배', 미요 '스카라무슈', 타유페르 ‘토카타’를 연주하며 트리오 콜로레스만의 신선한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모든 곡은 멤버인 루카 스타펠바흐(Luca Staffelbach)가 직접 편곡하여 그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천재성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부에서는 대표 레퍼토리인 트레비노 ‘Catching Shadows(그림자 잡기)'를 비롯하여 도르만 '달의 어두움', 지브코비치 '타악기를 위한 3중주' 등 타악기를 위한 작품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동시에, 어느 공연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타악기만의 아름다운 울림을 선사한다.
세계 유명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타악기 음악계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트리오 콜로레스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출신의 젊은 퍼커셔니스트들로 구성된 트리오 콜로레스는 타악기에 대한 불타오르는 열정을 연주를 통해 표출하고 있다. 특히 현대음악에 대한 이들의 관심과 도전은 클래식음악과 현대음악을 새롭게 연결하고 있으며, 전통적 경계를 넘나드는 시도를 통해 창의적이고 독특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며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고전음악과 현대음악 속에서 이들이 보여주는 다채로운 연주기법은 청중들에게 타악기의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새롭고 창의적인 편곡을 통해 클래식 음악에 젊고 신선한 사운드를 부여하는 이들의 행보에 주목해도 좋다.
이번 리사이틀은 10월 24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안동, 대구, 제주로 이어진다. 청중들의 심장을 뛰게 할 타악기의 매력을 온전히 보여줄 이번 공연은 클래식 애호가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공연이다.
***트리오 콜로레스(Trio Colores)
2024년 6월, 피아니스트 키신, 임윤찬,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 킹스 싱어즈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소속 되어있는 클래식 매니지먼트사인 ‘IMG 아티스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트리오 콜로레스.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출신의 이 젊은이들은 타악기에 대한 불타오르는 열정을, 연주를 통해 표출하고 있다. 특히 현대음악에 대한 이들의 관심과 도전은 클래식음악과 현대음악을 새롭게 연결하고 있으며, 전통적 경계를 넘나드는 시도를 통해 창의적이고 독특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며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고전음악과 현대음악 속에서 이들이 보여주는 다채로운 연주기법은 청중들에게 타악기의 매력을 전달하기에 충분하다. 최근 트리오 콜로레스는 그들을 위해 작곡된 곡들을 연주하며, 새롭고 창의적인 편곡을 통해 클래식 음악에 젊고 신선한 사운드를 부여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트리오 콜로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멀티 퍼커셔니스트 마틴 그루빙어와 함께 작업했으며, 취리히 예술대학의 교수이자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클라우스 슈베어츨러(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솔로 타악기 연주자), 벤자민 포스터(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솔로 팀파니스트), 라파엘 크리스텐(야마하 마림바 아티스트 및 솔로 연주자)을 비롯한 취리히 예술대학의 많은 교수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
생상스 / 죽음의 무도
타유페르 / 토카타
드뷔시 / 작은 배
미요 / 스카라무슈
INTERMISSION
칸겔로시 / 테아트릭 제10번
퀸즐리 / 쉐이딩 오브 닉스
도르만 / 달의 어두움
트레비 / 캐칭 쉐도우
지브코비치 / 타악기를 위한 3중주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공지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