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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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11/24(일) 한화클래식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와 리아스 실내합창단
아름다운당신에게
2024.11.12
조회 151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4년 11월 24일 (일) 오후 5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한화클래식 2024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와 리아스 실내합창단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선도하는 한화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을 통해 세계적인 아티 스트를 초청하여 국내 관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2013년, 바흐 음악의 대가인 헬무트 릴링 내한공연으로 첫 발을 내디딘 한화클래식은 고음악을 주제로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등의 고음악 명장들을 초대하며 꾸준한 호평을 받아왔다. 지난해 10주년을 맞이한 한화클래식은 고음악이라는 하나의 주제와 한 마음으로 일관성 있게 전해온 시간을 'Unity' 라는 부제에 담아 고음악과 함께한 10년을 기념했다.
베를린을 대표하는 고음악 앙상블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와 리아스 실내합창단의
30년간 이어져온 아름다운 하모니
2024년, 한화클래식은 최정상급 고음악 오케스트라인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와 세계에서 가장 명망 높은 합창단으로 손꼽히는 리아스 실내합창단의 무대를 선보인다.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최고의 자리에 선 두 단체는 30년간 함께하며 최고의 하모니로 찬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월 한화클래식 2024 에서 진정성 있는 시대연주의 울림과 인간의 목소리로 전하는 고음악의 무한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는 1982년 베를린에서 설립된 이후 고음악 연주에 있어 세계 최고의 실내 관현악단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세 명의 악장인 베른하르트 포르크, 게오르그 칼바이트, 히라사키 마유미와 함께 객원 지휘자의 지휘 아래 공연하고 있으며, 특히 르네 야콥스와 긴밀하고 오랜 예술적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에마뉘엘 아임, 베르나르 라바디, 폴 애그뉴, 디에고 파졸리스, 파비오 비온디, 리날도 알레산드리니, 크리스토프 루세 등과 호흡을 맞췄다.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는 현재 약 100여 개에 달하는 레코딩을 가지고 있으며, 그래미 어워드, 디아파종 상, 그라모폰 어워드, 클라시카에서 수여하는 쇽 드 라네상, 독일 음반 비평가 협회 연례상 등 주요 음반상을 수상했다. 또한 2006년에는 마그데부르크 시의 텔레만 상을, 2014년에는 라이프치히 시의 바흐 메달을 수상했다.
***리아스 실내합창단
세계에서 가장 명망 높은 합창단으로 손꼽히는 리아스 실내합창단은 올해 75주년을 맞이했다. 34인의 전문 성악가로 구성된 이 다국적 앙상블은 뛰어나고 정밀한 사운드를 가진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르네상스와 바로크 음악의 역사적 해석부터 고전 및 낭만주의 시대의 작품, 그리고 세계 초연작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레퍼토리를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오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사이먼 래틀 경, 르네 야콥스, 야닉 네제-세갱, 이반 피셔, 리날도 알레산드리니, 그리고 크리스타 아우데레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2017-18시즌부터 수석 지휘자 겸 예술감독인 저스틴 도일이 이 단체를 이끌고 있다.
***지휘 저스틴 도일
리아스 실내합창단 수석 지휘자이자 예술감독인 저스틴 도일은 2006년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카다케스 오케스트라 지휘 콩쿠르에서 2등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지휘활동을 시작했다. 리아스 실내합창단뿐만 아니 라 MDR 라디오 합창단, 노르웨이 솔리스트 합창단, 제네시스 더 식스 틴, 포즈난 필하모닉, 핀란드 바로크 오케스트라, 브로츠와프 바로크 오케스트라,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오페라 노스 오케스트 라, 로열 노던 신포니아, 포츠담 챔버 아카데미 등과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2018-2022년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 2019-2024년 헬싱키 시벨리우스 아카데미에서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 솔리스트
엘리자베스 브로이어 소프라노
헬렌 찰스톤 메조 소프라노
토마스 홉스 테너
마티아스 빈클러 베이스
#프로그램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칸타타 '내 마음에 근심이 많도다'
INTERMISSION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마니피캇
*본 공연의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요청에 따라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