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및 장소
2023년 7월 1일 (토) 오후 5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
2023년 7월 4일 (화) 저녁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
▶원하시는 공연 날짜를 함께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2. 초대인원 : 10쌍 (1인 2매, 총 20매)


3. 작품설명 :

빈 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

***출연
예술감독 & 바이올린 라이너 호넥
빈-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

각각 1842년에 창단한 빈필과 1882년에 설립된 베를린 필은 유럽 최고 오케스트라 양대 산맥으로 불리며 각각 고유한 체계와 질서, 연주 스타일을 확립하면서 오래도록 행복한 선의의 음악 경쟁 구도를 형성해왔다.
이들은 최고를 향한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도, 종종 함께 교류하며 더욱 완벽한 하모니를 위한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해왔다. 빈-베를린 앙상블이나 필하모닉스 등과 더불어 두 오케스트라를 대표하는 단원들이 의기투합한 실내악단 빈-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가 2023년 7월 4일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빈 필과 베를린 필의 주요 단원들 20여 명으로 구성된 빈-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는 1992년부터 빈 필의 악장으로 활동해 오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라이너 호넥이 악장이자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베를린 필 바이올리니스트 토마스 팀과 로마노 토마시니, 빈 필의 첼리스트 세바스티안 브루, 오보이스트 클레멘스 호락 등 양대 오케스트라의 주축 단원들이 탄탄한 앙상블을 책임진다. 최고의 기량은 물론이고, 경험과 관록에서 나오는 농밀한 하모니는 특히 작은 소리에서 더욱 섬세한 음향의 진가를 발휘하는 롯데콘서트홀에서 청중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들의 본령이라 할 수 있는 하이든, 모차르트 등 독일과 오스트리아 작곡가들의 음악으로 채울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프로그램

모차르트 / 교향곡 1번
모차르트 / 바이올린 협주곡 5번
-인터미션-
모차르트 /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하이든 / 교향곡 49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