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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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3년 6월 7일 (수) 저녁 8시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2023 크레디아클래식클럽

***출연
조성현(플루트)
문정재(피아노)
황호규(베이스)
드럼(김종국)

6월, 조성현의 블루노트로 초대합니다.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의 여섯 번째 여행은 블루노트 재즈클럽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6월 7일 수요일 오후 2시,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젊은 관악의 상징이자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플루티스트 조성현과 함께 한다.
조성현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카라얀 아카데미를 거쳐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수석을 역임했고, 이어 독일 명문 오케스트라 쾰른 필하모닉 입단 1년 만에 종신 수석 단원이 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관악 주자로 호평을 받았다. 2019년부터는 연세대학교의 최연소 조교수로 발탁돼 화제를 낳았다. 이번 공연에서 조성현은 문정재 트리오와 함께 프랑스 현대 음악가 풀랑크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와 클로드 볼링의 ‘플루트와 재즈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모음곡’ 전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크로스오버 음악의 거장이자 재즈뿐 아니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도 사랑받는 작곡가 클로드 볼링의 ‘플루트와 재즈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모음곡’은 클래식과 재즈를 놀라운 균형 감각으로 섞어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라디오 시그널, 영화 음악, 광고 음악에 사용되는 등 엄청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린 곡으로,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6월은 이 곡의 발췌 연주가 아닌 전곡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베이시스트 황호규, 드러머 김종국으로 구성된 문정재 트리오를 이끄는 피아니스트 문정재는 하노버국립음악대학 학사, 석사 과정 및 최고 연주자과정(KE)을 최우수로 졸업, 하노버 국립음대 강사를 역임하였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 최초의 클래식 연주자로 SM엔터테인먼트 이사이자 SM Classic 대표 및 아티스트로 별마당 도서관 콘서트 &스타필드 콘서트 음악감독 및 PACE의 멤버로 연간 100회가 넘는 공연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프로그램

풀랑크,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FP.164
클로드 볼링, 플루트와 재즈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모음곡

*이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